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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배달] 노로바이러스 5년 새 최다..예방법 꼭 확인하세요

작성일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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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이슈배달! 요약입니다

'노로바이러스 5년 만에 최다' 이렇게 예방하세요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 한끼 이상 배달·포장

안정세 보이는 딸기 가격..딸기 마케팅도 활발

리포터 레터: 15도 소주




1️⃣ '노로바이러스 5년 만에 최다'..예방법 꼭 확인하세요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전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1월 2주 기준으로 548명으로 집계됐는데요. 한 달 만에 약 3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특히 연령별로 따지면, 6세 이하 영유아 환자 비중이 약 40%로 가장 높았습니다. 7~18세 청소년 환자도 전체의 25%로 비중이 2번째로 높았는데요. 그 뒤를 19~49세(18%), 65세 이상(12%), 60~64세(6%) 등이 이었습니다.


발열, 구토, 설사,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이는 노로바이러스는 국내에서 주로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발생합니다. 주로 오염된 물 혹은 어패류 등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감염되는 만큼, 특히 외식업체에서도 큰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식업체에서 지켜야할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을 3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아래 예방법, 꼭 참고해주세요.



1️⃣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해요

  •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해요! 
    조리 전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손을 씻어주세요.

2️⃣ 식재료 위생 관리도 철저히

  • 모든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고, 이 때 씻는 물은 다른 음식(식재료)에 튀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 지하수는 끓여드시고, 어패류는 중심온도 85도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 주세요.

3️⃣ 의심 증상 발생 시 즉각 업무 중단!

  • 만약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한 직원은 빨리 조리 업무를 중단하고 의료기관으로 GO!
    증상이 회복된 이후에도 2~3일 간은 조리 업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 노로바이러스 감염자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어요
    구토물은 즉시 소독하고, 구토 및 설사 후엔 변기 뚜껑을 꼭 닫고 물을 내려주세요.
    문 손잡이 등은 소독제로 꼼꼼히 소독해주세요





2️⃣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 한 끼 이상 배달·포장해요"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에 한 끼 이상을 배달 혹은 포장 음식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2016년~2023년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이러한 경향은 젊은 소비자들에게서 더욱 뚜렷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하루 한 끼 이상을 배달·포장 음식으로 해결하는 성인 비율은 2016년 18.3%, 2019년 17.7%였는데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렸던 2021년에는 24.2%까지 올랐고요. 2023년에도 24.3%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하루 한 끼 이상을 음식점에서 해결한 비율은 2019년 42.9%에서 2021년 30.1%까지 감소했습니다. 이 수치는 코로나19가 끝난 2023년에도 33.6%를 기록하며 크게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하루 한 끼 이상을 가정식으로 해결한 비율 역시 2019년 73.2%에서 2023년 69.9%로 소폭 하락했죠.


이러한 배달·포장 음식 섭취 증가는 20~30세대에서 더욱 뚜렷했습니다. 실제로 2016년 대비 2023년, 배달·포장 음식 섭취 비중을 연령대로 나눠 보면 20대는 24.5%→ 31.9%, 30대는 23.6%→32.1%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더 크게 증가했죠.


질병관리청 연구팀은 "배달 음식 소비 증가는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크게 증가했다"며 "20~30대 청년층의 배달 음식 소비 증가는 앞으로도 더욱 뚜렷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3️⃣ 안정세 보이는 딸기 가격...딸기 마케팅도 활발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 출하가 본격 시작되면서 국내 딸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중순 기준으로 딸기 도매가격은 지난달 말 대비 약 6% 하락했는데요. 소매 가격 역시 11.6% 떨어졌습니다.


농식품부 현재 전반적인 딸기 생육 상태도 양호한 만큼 향후 딸기 출하 물량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올 겨울 딸기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일 것이란 예측입니다.


이 같은 딸기 풍년 속 외식 업체들의 딸기 마케팅도 한창입니다.


메가커피, 이디야커피, 파리바게뜨, 팀홀튼 등 카페·베이커리 업체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딸기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호텔 뷔페·다이닝 등에서도 딸기가 포함된 계절 특별 메뉴를 내놓고 있습니다.




✉️  리포터 레터

15도 소주


인류가 술을 먹기 시작한 건 약 1만 5천년 전 구석기 시대부터라고 합니다. 최초의 술은 자연 발효된 과일이나 곡물이었을테고, 알코올 도수도 굉장히 낮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대 이집트의 맥주는 도수가 고작 2~3도, 비슷한 시기 중국에서 마시던 감주의 도수도 1~2도 정도에 불과했다 합니다. 술을 항아리째 마셨다는 옛사람들의 이야기가 마냥 허풍은 아니었던 겁니다.


이후 술의 역사는 곧 도수를 높이려는 도전의 역사였습니다. 더 다양한 재료로 술을 빚고, 증류 기술도 더 정교하게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더 강한 도수의 술을 마셨습니다. 10도 중반의 와인, 30도를 넘는 전통 소주, 40도를 넘는 위스키와 브랜디... 럼이나 보드카까지 따지자면 80도를 넘는 술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음주 문화는 이러한 1만 5천년의 역사를 정면으로 거스릅니다. 건강 트렌드 속에서 소비자들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낮은 도수의 술을 찾습니다. 주류 업체들 역시 이에 발맞춰 점점 더 낮은 도수의 술을 선보이고 있죠. 몇년 전부터는 알코올 뿐만 아니라 술에 포함된 감미료의 당까지 낮춘 술이 인기를 끌 정도입니다.


최근 한 국내 대형 주류업체가 주력 소주 제품의 도수를 15.7도로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에도 16도 이하의 소주가 나온적은 몇 번 있었지만, 주력 소주 제품이 15도대로 내려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960년대에는 국내 소주가 30도 였다고 하니, 60년만에 도수가 절반으로 내려간 겁니다. 지난 몇년간 그래왔지만, 올해에도 술은 저도수 제품을 주목하셔야겠습니다.





한 주간의 이슈를 콕 집어드리는 이슈배달!

오늘은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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