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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2.27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 부담을 덜어주는 새출발기금 누적 신청자가 18만 명을 넘어섰어요.
2022년 10월 출범한 새출발기금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가 공동 운영하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 누적 신청 채무액은 이미 28조 6,083억 원에 달했습니다.
2020년 4월~2025년 6월 사이에 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이라면 신청을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휴업·폐업도 포함되는데요, 단 폐업 법인은 신청이 안 돼요.
지원 가능한 대출은 사업·영업과 관련된 사업자대출과 가계대출로, 최대 15억 원(담보 10억 원 + 무담보 5억 원)까지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어요.
부실차주는 채무조정 플랫폼(새출발기금.kr) 또는 캠코를 통해, 부실우려차주는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즉시 다음 날부터 추심 중단·강제집행이 중지되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상환기간은 거치기간 최대 3년에 최장 20년 분할상환이 가능하고, 부실차주 중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순부채의 최대 90%까지 원금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채무조정 확정 후 1년간 성실하게 상환하면 신용정보상 채무조정 기록도 해제되니 대상이라면 꼭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