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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인력난 한방에 해결하는 '뽀득' 서비스

외식업 전문 매거진이 제공하는 외식업 정보

설거지 고민 해결 

뽀득 서비스 🍽️


외식업광장 에디터의 핵심 요약💡

✅ 식기 세척/렌탈 서비스 뽀득을 소개해드려요
✅ 설거지 인력난을 해결하는 방안을 알려드려요 
✅ 정확한 서비스 대상을 찾은 뽀득의 성공 요인을 알려드려요  


뽀득


설거지 해결사 ‘뽀득’🪄    

외식업계에서 가장 허드렛일로 취급받는 설거지를 비즈니스로 만들어 소위 ‘대박’을 낸 이가 있어요. 바로 뽀득의 박노준 대표인데요. 대학생 시절 ‘귀찮음’에서 시작된 창업 아이템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B2C가 아닌 B2B 사업으로 발전했고 현재는 식기 세척 및 렌탈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성장했어요. 박노준 대표는 뽀득이 외식업계의 고질적 문제인 인력난의 새로운 해법이 될 거라 말했어요.  


뽀득은 세척·렌탈 서비스 스타트업 회사인데요. 일회용품을 다회용 식기로 대체하는 ‘뽀득 에코’, 요식 사업장에 설거지 및 식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뽀득 비즈’,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살균 소독된 식기를 렌탈하는 ‘뽀득 키즈’ 등 3가지 사업이 있어요.  


뽀득은 세척 절차를 완전히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자사 ‘클린 테크 센터’를 통해 직접 개발한 자동화 기술로 하루 약 40만개의 식기를 공급할 정도로 성장했어요. 지난 해 33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유치에 성공하며 설립 4년 만에 1000억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정도에요.


뽀득


대학 시절 떠오른 창업 아이템  

박노준 대표는 2016년 대학생 시절, 사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버킷리스트처럼 갖고 있었고 창업 관련 학생 동아리 활동에 매진했어요. 늦은 밤 자취방으로 돌아온 박 대표는 좁은 부엌에 쌓인 설거지를 대신해줄 서비스를 찾았지만 당시 이러한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았죠. 박노준 대표는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옮겨 B2C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거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으나 결과는 별로였어요. 가사 노동의 일종인 설거지라는 서비스에 고객들이 지불하겠다는 비용도 턱없이 낮았죠.  


“처음 B2C 서비스를 론칭했을 때는 케이스 스터디를 할 데이터가 없었어요. 막상 실현해보고 고객이 지불하겠다는 가격을 들으니 이 사업은 망하겠다고 판단했죠. 그래서 설거지에 돈을 지불하는 곳은 어디일까 생각을 전환했죠.”


그렇게 해서 박노준 대표는 B2B 서비스로 방향을 바꿨어요. 서울 문래동에 99.17㎡(30평) 규모의 작은 공장을 지었고 2018년 6월 구내식당과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설거지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어요. 운영을 지속하면서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 식판 외 외식업소에서 사용한 6가지 카테고리의 그릇을 세척하는 데도 수정이 거듭됐어요.  


식기만 해도 한식에서는 밥그릇, 국그릇, 숟가락, 젓가락, 물컵, 종지 등으로 다양하고 세척 이후 배송하는 과정은 물론 공장에서의 세척 공정 속도가 떨어져 자동화가 절실해졌죠. 박 대표는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식기 렌탈이라는 영역을 추가했어요. 식기 렌탈이 병행되어야 한단계 더 높은 지불 의향 가격을 갖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어요.


뽀득


설거지 없는 세상을 꿈꾸다  

현재 뽀득의 사업부는 키즈, 비즈, 에코 사업부로 크게 나뉘어 있는데요. 모든 서비스는 렌탈과 세척이 병행돼요. 키즈사업부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아이들 식판을 세척해 부모의 수고를 덜어주고요. 비즈와 에코 사업부 모두 외식업소를 포함한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어요.


뽀득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100억 원. 박노준 대표는 특히 뽀득의 서비스가 외식업계의 고질적 문제인 인력난과 인건비 절감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 확신했어요. 실제로 지난 해 뽀득의 누적기준 매출이 비즈사업부 50%, 키즈사업부 45%. 에코사업부 5%로 비즈사업부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거든요.


박노준 대표는 “외식업계은 3D업종인데다 치솟는 인건비와 구인난이 심해 식당 운영 자체가 힘든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특히 설거지 파트 부분은 이직률이 너무 높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설거지는 인력이 반드시 투입돼야 하는 업무고 이를 위한 공간과 설비도 갖춰져야 하죠. 뽀득의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러한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어요.
“또한 뽀득으로 외식업소가 인건비는 물론 수도, 소모품비, 광열비 등 기타 지출 비용이 감소해 사업장 추가 이익이 증가하고요. 또 식기 렌탈비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행과 사업소득세 절감, 부가가치세 환급으로 최대 25%까지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라고 말했어요. 


대기업이 찾는 서비스  

큰 빌딩의 구내 식당 경영주들이 주로 찾던 뽀득의 서비스는 최근 기업체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요. GS건설, 현대백화점, CJ프레시웨이, 삼성웰스토리 등 대기업들이 뽀득 서비스를 적극 도입했거든요. 이 과정에서 뽀득은 세척 절차 자동화에 만전을 기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확보했어요. 뽀득의 자사 클린 테크 센터에 직접 개발한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하루 약 40만개 식기를 세척하고 세척이 끝난 식기를 수도권 전역에 빠르게 배송하고 있어요.  


뽀득의 전문적인 위생관리는 총 6단계의 세척 프로세스를 거쳐 진행되는데요. 불림, 브러쉬 세척, 고온·고압 세척, 고온 건조, 정밀 검수, 포장, 출고를 거치게 되며 NSF 위생인증, 세스코 인증, 생산물 배상 보험 완비로 믿고 맡길 수 있어요.  


무엇보다 박 대표는 외식업계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도 느낀다고 밝혔는데요. 외식업계의 열악한 노동 환경, 인력난, 갈수록 인상되는 최저임금제까지 여러 문제들이 이렇다 할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 외식업계 악순환이 이어지는 현실인데요. 박노준 대표는 이같은 문제들은 하나씩 풀어 보겠다고 말했어요.




월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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