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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7

어렵고 복잡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번 주 이슈!
외식업광장의 이슈 리포터가 바쁘신 사장님들을 위해
외식업계 트렌드 이슈를 알기 쉽게 배달해드려요.
이어지는 폭염 여파! 꽃게 배추 송이 가격이 비상입니다
4분기 전기요금은 일단 동결됐습니다
숫자로 보는 이번 주 이슈: 9900원
🔑이슈 핵심 키워드① 폭염 여파 |
유난히 길고 지독했던 올해 폭염,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가을 찬바람이
불면서 모두 끝났는데요.
먹거리 물가에는 여전히 폭염의
여파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대폭 줄어들었는데요.
마트에선 한 포기에 2만원이 넘는
배추가 나오고, 포장 김치 제품들이
잇따라 품절되는 등
배추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수산물인 꽃게도 비상이죠.
9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서해 연안 역시 수온이 내려가지 않았고,
이 여파로 꽃게 어획량이 크게 줄어든 겁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꽃게 위판량은 작년 대비 33% 감소했고,
가격은 약 17% 급등했습니다.
송이버섯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대표적인 송이버섯 생산지인
강원도 양양에서 지난 20일 열린
송이버섯 첫 공판에서 수매된 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6으로 급감했죠.
이외에도 무 가격은 지난해보다 60%,
시금치는 85%, 급등하는 등,
밥상에서 만큼은 찜통 더위가 여전합니다.
폭염은 단풍 시기도 뒤로 미뤘습니다.

산림청은 올해 6~8월 평균기온이
지난 10년 평균 대비 약 1.3도 상승한 여파로,
신갈나무의 단풍 절정 시기가 약 5일 늦춰지는 등
단풍 시기가 미뤄질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올해 전국의 본격적인 단풍 절정시기는
10월 말 ~ 11월 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슈 핵심 키워드① 전기요금 |
올해(10~12월) 4분기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됩니다.
한국전력과 산업통상자원부는
4분기 전기요금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당 5원으로 유지하기로 한 겁니다.
지난 8월 한국전력은 "폭염이 끝나면
전기요금을 올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지만,
물가 상황을 고려해 일단 동결을 택한 겁니다.

하지만 이번 전기요금 동결 결정은
3개월마다 자동으로 이뤄지는
요금 '미세조정'의 결과기 때문에,
올해 안에 요금을 올릴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말 기준, 한국전력의
총 부채가 203조원에 달할 정도로
재무 위기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인데요.
실제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기요금
동결 결정 이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기와 가스 요금을 올려 에너지 소비를
줄이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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