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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샐러드의 인기 토핑 순위 ▪︎ 외식업계 힙한 환경 트렌드 ▪︎ 식물 가득, 힐링 공간 '식물관PH' ▪︎ 영화 리틀포레스트 '봄꽃 파스타' ▪︎ 흙 채소 VS 세척채소 |
안녕하세요 사장님 🙌
4/5 식목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해봤어요.
푸릇푸릇한 자연 속으로 떠나볼까요?
식목일을 맞아 배달의민족에서 가장 많이 주문된 샐러드의 토핑 재료 순위를 준비했어요. 4월에는 어떤 샐러드가 많이 주문되었을까요? (22년 4월 기준)

길가에 피어나는 봄꽃을 보며 자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4월. 이번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외식업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용기있게 실천해요, 다회용기
맛있고 편리한 배달 음식. 하지만 맛있는 식사 뒤에 남겨진 일회용품을 바라보면 묘한 죄책감이 들기도 해요. 외식업계에서도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서촌의 한 카페에서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특별한 운영방침을 고집하고 있어요. 바로 ‘다회용기’ 의무화에요! 음료는 오직 텀블러로만 테이크아웃 할 수 있고요. 케이크를 포장하려면 반찬통, 냄비, 밥통 무엇이든 좋으니 다회용기를 챙겨야 한다는데요.

못생겼지만 괜찮아, 푸드 리퍼브
맛과 영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외형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못난이 채소' 알고 있나요? 폐기되는 농산물은 썩는 과정에서 메탄가스를 방출해 환경에 심각한 악영향까지 미치고 있어요. 이런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못난이 채소를 식재료로 사용하는 이른바 ‘푸드 리퍼브'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요리연구가 백종원 셰프가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못난이 채소 레시피를 공개하면서 범국민적 사용을 독려한 것은 유명한 일화죠.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어글리어스>에서는 버려질 운명의 채소를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송하고 있어요. 이외로 맛도 좋다는 못난이 채소, 맛이 궁금하지 않나요?
평범하지만 특별한, 제로웨이스트
✅ 텀블러 갖고 다니기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1주일에 하루만 채식하기 어때요, 지금 당장 할 수 있을 것처럼 쉬워 보이죠? 이처럼, 심각하지 않고 유쾌하게 메시지를 건네는 느슨한 연대(weak ties)가 외식업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요.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착실한 친환경 실천자도 아닌 평범한 모두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인데요. 대구의 한 카페에서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를 권하고 있어요.
환경까지 생각하는 외식업계 이야기 어땠어요? 어쩌면, 사장님의 작은 행동으로 우리 주변도 오래오래 지켜질 수 있을 거예요.
식물로 공간을 꾸미는 플랜테리어(Planterior)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지친 일상 속, 식물을 바라보기만 해도 정서적으로 큰 위로가 된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세상 푸르름을 한껏 모아 놓은 힐링 공간을 소개해드릴게요.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잔뜩 담았어요.
이곳은 커피값이 아닌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요. 입장권을 구매하면 식물관PH에 있는 전시와 식물원을 둘러볼 수 있고, 무료로 음료를 제공해줘요. 층별로 1, 2층은 카페 공간, 3, 4층은 전시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에서 굿즈를 팔고 있어요. 식물관에 걸맞게 식물과 관련된 책, 그릇,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하게 판매하는데, 매년 다양한 주제로 전시와 팝업스토어도 개최하고 있으니 잠깐이라도 도심 속에서 벗어나 차분한 자연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식물관PH를 방문해보세요!
주소 : 서울 강남구 광평로34길 24
영업 시간 : 11:00~19:00
(매주 토,일 정기휴무)
‘리틀포레스트’의 주인공 혜원은 귀향한 농촌 마을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해요.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와 자연에서 얻는 제철 재료로 식사를 준비하죠.

출처 : 리틀포레스트
그래서 혜원의 식탁에는 늘 계절의 변화가 기록돼요. 봄에는 사과꽃을 이용한 파스타와 아카시아 꽃 튀김, 여름에는 오이로 만든 콩국수, 가을에는 단밤조림, 겨울에는 눈밭의 양배추로 끓인 된장국과 배추전, 그리고 직접 빚은 막걸리까지 등장하죠. 그녀의 요리는 화면 너머로도 자연의 싱그러움과 향긋함을 전해요.

출처 : 리틀포레스트
혜원의 식사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에 애정이 가득하기 때문이에요. 시시각각 변하는 계절을 사랑하고, 자연에게 감사하기에 모든 요리에 더욱더 정성이 담기는 것이죠. 우리도 따뜻한 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녀의 레시피를 따라 봄꽃 파스타를 만들어볼까요?
🌸 봄꽃 파스타 레시피
1. 달래, 참나물 등 향긋한 봄나물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2.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을 더해 스파게티 면을 삶아주세요.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페페론치노로 향을 내주세요.
4. 삶은 면과 봄나물, 면수 한 국자를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5. 좋아하는 치즈를 갈아 올린 뒤 배꽃, 겹벚꽃 등 식용 꽃을 얹어 완성하세요.

한 주간 외식업계의 소식을 알려주는 뉴스레터 외계레터 구독자들에게 ‘흙 채소 구매해요 vs 세척 채소 구매해요’ 에 대한 먹취향을 조사했는데요. 무려 66.1%의 사람들이 흙 채소를 구매한다고 응답했어요. 다른 의견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