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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검색량 변화를 보여드려요 ✅ 제주도 연관 키워드 검색량을 알려드려요 ✅ 제주도에 관한 긍정적, 부정적 키워드를 알려드려요 |
국내 관광의 성지 제주도. 이곳을 관광하는 묘미 중 하나가 카페 투어인데요. 서울에서 인기를 얻은 ‘블루보틀’, ‘노티드’ 등의 브랜드 또한 앞다투어 제주도에 분점을 오픈하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검색량을 통해 제주도 관광 수요, 제주도 카페로서 신경 써야 할 점 등을 살펴볼게요.

먼저 제주도의 관광 수요 추이를 알아볼게요. 2020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제주도의 버즈량*을 조사해본 결과,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의 버즈량이 가장 높았어요. 2020년 3분기에는 3년 중 가장 높은 29만 6,385건을 기록했는데요. 이처럼 성수기에 맞춰 증가세를 보이던 버즈량은 4분기에 19만 639건으로 확 꺾이는 모습을 보이더니 2021년 1분기에는 급기야 10만 5,151건으로 최저점을 찍었어요. 이 시기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 자 수가 급격하게 늘었던 시리라, 제주도 여행 수요가 크게 줄었던 것으로 풀이돼요.
*온라인에서 특정 이슈가 언급된 횟수
그후 2022년 2분기(20만 5,070건) 20만 대 검색량에 진입하였는데요. 3분기에는 24만 6,351건의 높은 버즈량을 찍더니 다시 2023년 1분기에는 12만 9,643건으로 크게 줄었어요. 이 시기 버즈량이 감소한 이유는 코로나19가 완화되며 해외여행이 가능해지자 국내 관광지에 몰렸던 관광 수요가 해외로 옮겨간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일본정부관광국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2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56만 8,600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약 40% 정도인데요. 당분간은 이러한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요.

제주도 연관어 분석 결과, 사람들이 관심사를 알 수 있었는데요. 가장 많은 버즈량을 기록한 연관어는 ‘여행(26만 3,981건)’이며 그 뒤를 ‘맛집(23만 2,565건)’, ‘사진(18만 5,393건)’, ‘커피(13만 3,962건)’, ‘바다(99,138건)’가 이었어요.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바다보다 많이 언급된 키워드가 세 가지나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죠?
특히 높은 사진의 버즈량을 통해 SNS에 공유할 만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를 알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제주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려면 다른 곳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갖출 필요가 있어요. 또한 공간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비주얼의 메뉴도 많은 사람의 방문을 유도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연관어 카테고리를 장소에 한정 지어 버즈량 순위를 조사했는데요. 버즈량 1위를 기록한 연관어는 ‘서귀포(8만 2,945건)’. 2위인 ‘제주시(57,777건)’와 차이가 꽤 나는 편이에요. 다음으로 ‘협재해수욕장(3만 2,175건)’, ‘성산(3만 1,742건)’, ‘곽지해수욕장(2만 4,008건)’, ‘산방산(2만 689건)’, ‘우도(2만 264건)’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어요. 모두 유명 관광지로, 순위권에 오른 곳들 인근에 카페를 오픈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어요.

유튜브 동영상 및 조회수는 해를 거듭하면서 전반적으로 늘어나는 추이를 보였어요. 유튜브 플랫폼의 활성화를 요인으로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많은 동영상이 업로드된 시기는 2021년 4분기(171개)로. 영상 대부분은 제주 여행기를 담고 있는 브이로그로, ‘여행 코스 추천’ 혹은 ‘카페 추천’, ‘대리만족’, ‘한 달 살기’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었어요.
또한 2022년 4분기에는 237만 3천 회로 유튜브 조회수가 최고점을 찍은 추이를 살펴보았을 때 카페 전용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 하나의 홍보 전략이 될 수 있어요. 카페의 일상과 이야기를 영상에 녹여내는 것은 물론, 현지인으로서의 맛집이나 관광지 추천 등의 콘텐츠를 다뤄보는 것은 어떨까요?

2022년 제주도+카페의 감성 분석 결과 긍정 키워드는 48만 9,898건이었으며 부정 키워드는 6만 5,470건, 중립 키워드는 1만 6,186건으로 집계됐어요. 긍정 키워드 중에는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인 ‘맛있다’, ‘존맛탱’ 두 가지 키워드가 눈길을 끌었어요. 공간과 뷰로 승부를 보는 관광지 카페 중에는 간혹 맛을 간과하는 곳들이 있는데, 카페는 기본적으로 먹고 마시는 공간인 만큼 맛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어요. 부정어로 추출된 키워드는 ‘아쉽다’, ‘불쾌하다’, ‘비싸다’ 세 가지.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는 보통 불친절한 응대, 사전 공지 없이 이뤄진 휴무 등이 그 이유였는데요. 친절한 응대와 운영시간을 엄수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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