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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콘텐츠 기업의 소상공인 이야기
파주를 대표하는
로컬 카페
| ✅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조용한 분위기의 북카페를 소개해요 ✅ 간단한 브런치 메뉴부터 든든한 식사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 혼자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연말은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만남을 갖기도 하고 화려한 식탁에 둘러 앉아 ‘올 한 해도 수고 많았어’라며 격려와 고마움을 전하는 시기죠.
한편,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지난 날을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기대해보기는 때이기도 해요. 이렇듯 저마다의 방법으로 2023년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실텐데요. 오늘 소개할 ‘북카페 파랑’에서 책과 함께 차분히 연말을 정리해보면 어떨까요?

파주출판단지는 가장 큰 도로인 문발로를 중심으로 출판사와 책방, 북카페, 아트숍, 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문학과 예술이 가득 찬 도시답게 멋진 건축물이 가득해요. 이는 ‘좋은 공간 속에서 좋은 시각, 좋은 글, 좋은 디자인이 나오고 그것이 곧 바른 책을 펴내는 것으로 연결된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해요.
멋진 건축물들 사이를 거닐다 보면 각자의 분위기를 머금은 북카페와 책방이 발길을 반기죠. 반나절 호젓한 나들이를 즐기듯 홀로 훌쩍 다녀와도 손색이 없을 곳, 어쩌면 혼자가 더 좋을 파주출판단지의 북카페 ‘파랑’을 소개해요.

파랑은 언제 방문해도 사색에 잠기기 좋을 잔잔한 분위기의 북카페인데요. 푸른사상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북카페로 정성껏 마련한 책들을 골라 보는 재미가 있어요. 벽면에 가득한 책은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주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방석 자리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편히 읽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온전히 책을 읽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어요.
건물 밖에서 보면 협소한 공간처럼 보이지만 내부에 숨겨진 넓은 공간과 2층 공간 등 다양하게 분리된 공간이 있어요. 덕분에 작업하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죠. 특히 2층 세미나실과 지하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이용에 편리함을 더해요.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하다보면 2~3시간이 훌쩍 지나는데, 밥을 먹으러 갔다가 돌아오기엔 번거롭고 집중이 흐려지곤 하죠. 그래서 파주엔 식사를 겸할 수 있는 북카페가 많아요. 파랑도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는데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치아바타 치킨 샌드위치와 아보카도를 듬뿍 썰어 넣은 호밀빵 오픈 샌드위치는 담백한 맛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인기 메뉴에요.
또한 식사 메뉴로 아보카도 명란덮밥과 함박스테이크도 준비되어 있어요. 매일 새로 지은 밥으로 차려 내기에 당일 재료가 소진되면 판매하지 않아 식사 시간에 맞춰 부지런히 찾는 손님이 많다고 해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찾기도 좋은 곳이에요. 든든하게 식사도 하고 몸과 마음을 모두 채워갈 수 있는 북카페 파랑에서의 오후를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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