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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콘텐츠 기업의 소상공인 이야기
파주를 대표하는
로컬 카페
| ✅ 파주출판단지 근처 신상 카페에서 여유를 느껴보세요
✅ 빈티지 가구 쇼룸이 공존하는 특색 있는 공간이에요 ✅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아늑한 카페에요 |

현대인들에게 카페는 단순히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곳 이상의 의미를 가져요. 쉼과 만남의 공간,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는 체험장이기도 하죠. A.P.C.와 매종키츠네 같은 패션 브랜드들도 F&B 매장을 기획해 오감을 충족시키는 체험형 공간을 찾는 2030 세대를 공략했는데요. 파주의 수많은 카페 중에서도 맛과 서비스는 기본, 컨셉과 특별한 경험이 있는 템스커피를 찾아봤어요.

오늘 소개하는 파주의 템스커피는 밴트우드 가구로 유명한 역사적인 독일 브랜드 토넷(Thonet)을 테마로 구성되었어요. 이곳에 들어서면 마치 유럽 어느 빈티지 가구숍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긴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쨍쨍할 때 그 우아한 분위기가 더욱 돋보여요.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이곳은 지난 9월 빈티지 가구 전문 스토어 ‘그레이니무브’가 오픈한 카페인데요. 프랑스어로 시간, 세월을 뜻하는 ‘temps’라는 이름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함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요. 가구 스토어에 선뜻 방문하기 어렵던 이들도 커피를 마시며 감각적인 가구를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어요.
특히 의자 전시만을 위한 쇼룸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전문적인 큐레이션 감각이 돋보여 마치 전시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템스커피는 커피의 맛도 좋기로 유명한데요. 스트룹 와플을 살포시 들어내 마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 등 좋은 원두를 쓴 세심함이 각 메뉴의 기본인 에스프레소에 그대로 담겨있어요. 한 방문객은 “인테리어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커피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며 템스커피를 다시 가고 싶은 카페로 꼽았어요. 템스커피는 오픈 초기부터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입맛을 돋우는 색감의 케이크와 딸기 파이, 아이스크림 등 고소한 커피에 어울릴 달콤한 맛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반려 인구 1500만 명 시대 주말 드라이브에 우리집 댕댕이도 빠질 수 없죠. 식당이나 카페에 갈 때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 위해 ‘펫존’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사업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허용하면서 반려동물이 식당과 카페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어요.
템스커피도 반려동물을 반기고 있는데요. 특히 파주출판단지는 조경도 잘 되어 있어 반려견과 가볍게 산책하기 좋으니 주말 데이트를 계획해보세요. 쌀쌀한 날씨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겨울, 템스커피의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향긋한 커피 한 잔 해보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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