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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배달] 마라탕, 치킨 배달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이 실시됩니다

작성일 2024.11.08


이슈배달



📮 이번 주 이슈배달 세 줄 요약입니다

식약처, 마라탕 배달음식점 등 위생 집중점검 실시

"광우병 위험 없어" 프랑스산 소고기 24년 만에 수입 

'야구 대목' 이어갈까, WSBC 프리미어12 개막




1️⃣ 식약처, 마라탕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개업한 일반음식점 중 '마라'가 들어간 

상호를 쓰는 곳은 총 907곳이었습니다.


2021년 735곳, 2022년 980곳 등 

지난 3년 간 '마라'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음식점은 무려 2,622곳이 새로 생겼죠.


특히 MZ 소비자를 중심으로 배달을 통해 마라탕을

즐기는 외식 문화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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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라탕 등 전문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11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닷새간

식약처와 각 지자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는데요.


점검 대상은 마라탕, 치킨 등 배달 음식점

라면,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판매하는 무인 매장

총 4,800곳입니다.


이 중에서 특히 배달 음식점에 대해선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 및 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 기준

▲소비기한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


조리 식품 약 100건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올해 배달음식점 총 10,418곳을 점검해

이 중에서 50곳의 위반 사항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은 건강진단 미실시위생 불량,

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이었습니다.


식약처는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 업체에 대해선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미식의 나라' 프랑스 소고기의 맛은? 24년 만에 수입 재개


'세계 3대 요리' '미식의 나라'로 꼽히는 프랑스,

프랑스에서 나는 소고기도 맛있을까요?


지난 2000년 광우병 발생으로

유럽산 소고기의 국내 수입이 전면 중단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산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요.


프랑스산 소고기가 24년 만에 수입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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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광우병 위험을 무시할 만한 나라'로 분류되면서,

지난해 말 프랑스산 소고기 수입

위생 조건안이 국회를 통과했고,

올해 6월에는 도축장 승인 등

나머지 절차가 모두 끝난 건데요.


프랑스는 육우 1,000만 마리,

젖소 700만 마리 등

소 1,700만 마리를 사육하는

유럽 내 최대 소고기 생산국입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당장 불(佛)고기를 맛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수입 소고기인

미국산이나 호주산에 비해 수입 단가가 높아

대형마트 등에서는 일단은

취급할 계획이 없기 때문인데요.

당분간은 기업 간 거래 목적으로

소량 수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소고기 업체 관계자도

"가격 경쟁력이 미국산, 호주산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인정했는데요.

하지만 "프랑스산을 원하는 소비자를 찾아

맞춤형 소고기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기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흑백요리사> 등 다양한 요리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며

미식이나 파인다이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

프랑스산 소고기는 과연

어떤 전략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3️⃣ '끝나지 않는 야구 대목' 프리미어12 개막


올해 한국 프로야구를 관람한 관중은

총 1088만 8천명으로 프로야구 출범 이후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야구의 인기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았던 한해,

야구 경기장 인근 음식점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6.8% 늘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등

외식업 역시 야구 흥행에 큰 수혜를 입었죠.


비록 올해 한국프로야구는 지난달 28일,

기아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끝났지만,

외식업계의 야구 대목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제 야구계의 월드컵이라고 할 수 있는 

WSBC 프리미어12가 곧 개막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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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리미어12에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쿠바, 대만 등 야구로 한가닥 하는

국가들이 총 출동하는데요.


우리나라 대표팀은 오는 11월 13일(수)부터

대만에서 조별 리그를 치를 예정입니다.


특히 프리미어12는 대부분 저녁 시간대에 경기가 열려,

많은 야구팬들이 집에서 음식을 배달 시킨 뒤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만큼, 사장님들도 우리나라

경기 일정을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죠.


우리나라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 일정입니다.


일시대진
대한민국 VS 대만11월 13일(수)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 VS 쿠바11월 14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VS 일본11월 15일(금) 오후 7시
대한민국 VS 도미니카공화국11월 16일(토)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 VS 호주11월 18일(월) 오후 1시



특히 쿠바와 경기를 치르는

11월 14일수능일이기도 하고,

당일 밤 11시에는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 축구 대표팀 경기도 예정돼 있어

많은 주문이 몰릴 전망입니다.


배민외식업광장은 <장사캘린더>를 통해서도

각 경기 일정을 빠짐없이 전달 드리고 있으니,

<장사캘린더> 역시 챙겨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 리포터 레터


며칠 전부터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로 떨어지면서

가을이 서서히 끝나가는 게 체감됩니다.

점점 짧아지는 가을이 매년 아쉽지만

올해 유난히 아쉬운 건 '전어' 때문입니다.


가을하면 머릿 속에 자동으로

떠오르는 식재료인 전어지만,

올해는 폭염으로

어획량이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면서,

전어 구경도 못하고 가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러한 가을 전어의 실종은 엉뚱하게

겨울 방어의 등장을 앞당겼습니다.


통상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매대에 올랐던 방어지만,

일부 마트에서 전어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빠르게는 지난 주부터 방어를 내놓은 겁니다.


시기로만 따지면 겨울 방어가 아닌

'늦가을 방어'인 셈이죠.

전어는 오히려 겨울에 나올 것이란

예측을 하는 전문가도 있는데요.


올해 유난히 심하긴 했지만,

거세지는 기후 변화 속에서

'여름 ○○, 가을 △△, 겨울 ◇◇' 처럼

제철 식재료를 뜻하는 전통적인 관용 어구들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모양새입니다.


식재료의 시간이 뒤엉키고,

아예 사라지거나 새롭게 등장하면서

우리의 밥상 물가 방정식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사장님과 소비자 모두의 고민이

깊어지는 대목입니다.



프로핑



한 주간의 이슈를 콕 집어 전해 드리는 이슈배달!

다음주에도 사장님들께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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