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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미리 대량 조리한다면
여름철 식중독 조심하세요!
사장님! 이미 한번 끓인 음식에서도
식중독균이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반찬 등 일부 요리를
대량으로 조리하시는 사장님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배달의민족에서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식중독 균을 살펴보고,
세균성 식중독 예방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1화 반찬, 미리 대량 조리하신다면 이 점을 주의하세요 2화 닭과 달걀 요리하는 사장님이라면 특히 조심하세요 3화 얼음 제공하신다면 식중독 경계하세요 |
(출처= 2023. 5. 26.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접수된
식중독 의심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 동안 같은 기간에 비해
퍼프린젠스균, 캠필로박터 제주니 등
세균성 식중독 신고가 증가하고 있어요.
최근 기온이 상승해 세균성 식중독이
쉽게 발생하게 된 것인데요,
특히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되니
사장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음식을 끓여도 살아난다?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을 끓여서 보관하는 사장님도 계실텐데요,
끓인 음식이어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요.
끓여도 죽지 않고 잠자는 상태로 있다가
실온에서 다시 증식하는 ‘퍼프린젠스균' 때문입니다.

특징 | - 퍼프린젠스균은 가열 등으로 생육 조건이 나빠지면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음 - 따라서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할 수 있음 - 산소를 싫어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람 |
주로 발생하는 음식 | - 대량 조리하고 실온에 방치한 음식 |
주로 발생하는 환경 | - 대량으로 조리하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해 60℃ 이하가 되면, 산소가 없는 조리용 솥 내부에서 가열 과정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함 |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 이상의 온도로 1분 이상 완전히 조리하세요.
조리한 음식을 식힐 때에는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통을 올려놓고, 산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저어서 냉각하세요.
보관 시 가급적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눠 담아 주세요.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 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5℃ 이하에서 보관해 주세요.
※ 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상승하여 보관 중인 음식도 상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혀서 보관하세요.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2시간 이내에 제공해 주세요.
보관했던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할 때는 독소가 파괴되도록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세요.
🦠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익히지 않은 음식도 조심해야 해요!
퍼프린젠스균이 끓여도 살아난다면,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음식에서 자주 발견되는
식중독균도 있어요.
바로 병원성대장균입니다.
2021년 발표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 원인 식품은 채소류가 67%로 가장 많았어요.
샐러드,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음식에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손님에게 채소를 제공할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채소류는 세척 후 냉장보관 하거나 바로 섭취하세요.
대량으로 조리하는 경우에는 염소계 소독제(100ppm)에 5분 가량 담갔다 2~3회 이상 흐르는 수돗물에 헹궈 제공해 주세요.
복날에 특히 잘 팔리는 닭, 달걀 요리 하는 사장님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하는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