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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 소상공인 지원책이 발표됐어요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이 시작됐어요
지난해 신선식품 물가 상승률 14년만에 최고
국유재산 사용료 감면 조치 1년 연장
리포터 레터: 푸른 뱀
지난 2일 기획재정부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각종 소상공인
지원 및 소비 진작 대책을 내놨습니다.
우선 영세 소상공인 점포에서
결제된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을
한시적으로 확대하는데요.
2023년 매출액 기준, 1억 400만원
이하 사업자의 매장의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15%에서 30%로
2배 늘어납니다.(2025년 한시)
올해 상반기 내 추가소비분
(지난해 대비 5% 이상)에 대해서도
20% 추가 소득공제를 추진합니다.
(한도 100만원)

온누리상품권도 역대 최고
규모인 5.5조원 발행하고요.
설 명절 기간(1/10~2/10)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5% 상향하고, 결제액의 15%를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합니다.
또한 채무 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대상도 확대되는데요.
기존엔 2024년 6월까지 사업을 운영한
차주가 지원 대상이었지만, 이 기간이
2024년 11월까지 늘어납니다.
소상공인 폐업 시 점포 철거비 지원도
확대해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한편, 정부는 국내외 정치 환경 급변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1.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지난해 7월 전망치보다 0.4%p 낮아진 겁니다.
정부는 앞서 언급한 소비 진작책 등 각종
경기 부양책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경기를 최대한 방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서울특별시가 최근 이어지는
내수 부진, 소비위축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기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조 9천억원 규모의 '2025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공급합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 융자해주는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대비 약 350억 원이 늘어났는데요.
총 2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과
1조 7천억원 규모의 시중은행협력자금,
두 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 중소기업육성가금 |
|
| 시중은행협력자금 |
|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은
지난 2일부터 시작했는데요.
서울신용보증재단 혹은 신한, 하나, 국민,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 모바일앱에서
간단하게 모바일 신청하실 수 있고요
모바일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1577-6119)를 통해
지점 방문 예약하신 뒤
대면으로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관련 공지 게시물을 참고해 주세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선식품 물가지수는
1년만에 9.8% 올랐습니다.
21% 상승했던 지난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지난해 초 과일 생산량이 줄면서 사과와
배 등 과일 가격이 급등한 것을 시작으로,
채소를 포함해 1년 내내 신선 먹거리
가격이 불안했던 것이 원인이었죠.

특히 귤(46%), 사과(30%), 배(72%),
배추(25%) 등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는데요.
신선과실의 가격은 17.1% 상승해
2004년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신선채소의 가격은 8.2% 상승했습니다.
다만 서비스(2.2%), 전기/가스/수도(3.5%)의
가격 상승은 지난해보다 약해지면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정부는 올해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최근 급등한 환율과,
설 명절 수요 등으로 인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특히 최근 1,486원까지 기록한
환율의 영향으로 수입 식재료 등의
물가는 한동한 불안할 전망입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31일 종료 예정이었던
'국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조치'를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합니다.
국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조치는
코로나19 당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실시되고 있는데요.
건물 임대료 등 소상공인의
국유재산 사용료를 3%에서 1%로,
중소기업의 사용료를 5%에서 3%로
감면해주는 조치입니다.
2025년은 육십간지의 42번째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입니다.
유통·식품 기업들은 병 라벨에 푸른 뱀을
그린 위스키, 전통주 특별 에디션이나
푸른 뱀을 표현한 도넛을 출시하는 등
관련 '띠 마케팅'에 나서고 있죠,
하지만 지난 연말의 정치적 혼란, 대형 참사로
'띠 마케팅'은 매년 이맘 때와 비교하면
최소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돼지, 소, 닭과는 다르게 뱀은
먹거리 등의 마케팅에 활용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하고요.
일반적으로 뱀은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한 번에 10개의 알을 낳아 강한 생명력과
풍요로움을 상징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조금 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주간의 이슈를 콕 집어드리는 이슈배달!
오늘은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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