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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배달] 올해 우유 원유 가격이 동결됐습니다

작성일 2025.05.30


이슈배달


⚡이번 주 이슈배달! 요약입니다

우유 원유 가격 동결! 2년 연속 동결입니다

정부가 국산 채소·과일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어요

한국은행 국내 기준금리 0.25%p 인하

리포터 레터: 설탕




1️⃣ '한시름 놓은 밀크플레이션' 우유 원유 가격 동결! 


우유 가격이 오르면서

빵과 과자, 음료 등의 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르는 '밀크플레이션'

지난해 봄만해도 걱정이 컸는데요.


올해는 이러한 밀크플레이션

걱정을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낙농가와 유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낙농진흥회는 우유의 원료인

원유(原乳) 가격 협상을 올해에는

진행하지 않고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원유 생산비 변동 폭이 협상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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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진흥회는 지난해 여름,

원유 가격협상을 진행했지만,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가격을 동결한 바 있는데요.


이에 따라 흰 우유에 들어가는

음용유용 원유 가격은 

리터(ℓ)당 1,084원,


치즈나 분유 등에 쓰이는

가공유용 원유 가격은

리터(ℓ) 당 882원으로 유지됩니다.


다만 인건비, 물류비등 기타 비용이

상승한 만큼,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격이 유지될진 미지수입니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최근 가공유, 발효유 

등 유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습니다.




2️⃣ '최대 40% 할인' 국산 채소·과일 할인 행사가 열려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밥상물가 안정'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에따라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 채소와 과일 등

국산 농산물이 최대 40%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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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 수박, 참외 등

수요가 높은 국산 농산물을

대상으로 정부가 구매가의 

20%를 지원하고,


유통업체도 자체적으로

최대 20%를 추가 할인한다는 계획인데요.


할인 품목은 각 업체 전단지나

매장 내 가격 표시(POP)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중

1인당 할인 한도는 

최대 4만원이라고 해요.


한편 정부는 여름철 우려되는

배추와무 가격 변동에 대비해

정부 비축 물량 활용 등

가격 안정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3️⃣ '얼어붙은 소비 심리'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29일 국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사이

네 번째 인하로, 이로써 기준금리는

연 2.75%에서 2.50%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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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부터 민간 소비 등

내수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미국발 관세 충격까지 벌어지며,

경제 동력이 떨어진 가운데,


국내 소비와 투자를 빠르게

살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한국은행은 이날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0.8%로 절반 가까이 하향했죠.


이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의 하향 조정입니다.


다만 한국은행은, 이러한 금리인하가

물가상승을 부추길 수 있단 우려에 대해선

"국제유가 하락과 소비 위축 등으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리포터 레터

설탕


오랜 기간 설탕은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한반도에선 당연히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가 자라지 않기 때문에,

고려, 조선시대에는 설탕 전량을

중국이나 일본에서 수입해야 했고,

왕실에서 조차 구하기 어려웠다고 하죠.


그 이후 1970년대까지만 해도

설탕은 명절 선물용으로 쓰이는 등

일종의 사치품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성장기를 거치며 설탕은

점점 귀중품 보다는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흔한 식재료로 변했습니다.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어린이·청소년 3명 중 1명 이상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 기준을 초과해

설탕(당류)을 섭취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흥미로운 뉴스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설탕 원료인 원당의

국내 수입량이 2012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건데요.


업계에서는 설탕을 넣치 않는

'제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자연스레 설탕 수입·소비 감소로 

이어진 것이란 분석을 내놓습니다.


최근에는 제로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넘어

제로 고추장까지 나온다고 하니까

충분히 설탕 소비가 최저치를 

기록할만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외식업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은 '제로 푸드'

설탕을 어디까지 대체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한 주간의 이슈를 콕 집어드리는 이슈배달!

오늘은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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