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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에 필요한
마케팅의 모든 것☕
| ✅ 마케팅의 정의와 통계학적 정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려드려요 ✅ 카페 창업 전에 알아야 할 마케팅 준비 사항을 알려드려요 ✅ 경쟁 카페 분석 시 참고할 만한 사이트를 소개해드려요 |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마케팅의 기본은 나를 알고 경쟁자를 아는 거에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아야 하고, 또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처음 시작은 막막하겠지만 카페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먼저, 카페 분석의 발판이 될 기본 지식과 참고 사이트를 한데 모아 정리했으니, 꼼꼼히 정독해보고 실행해보세요.
표준국어대사전은 마케팅을 다음과 같이 정의해요. ‘제품을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이전하기 위한 기획 활동’. 다시 말해, 생산자가 상품을 판매하기까지 실행하는 모든 활동이 마케팅에 속한다는 뜻이에요. 이 지점에서 마케팅을 단순히 판매 촉진 활동인 ‘홍보’와 동의어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상품을 본격적으로 제조하기 전인 기획 과정에서부터 마케팅은 시작돼야 해요. 이를 카페에 접목하면 카페 창업을 구상하는 단계에서부터 마케팅이 수반돼야 하는 거죠.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카페 창업 시 무엇을 따져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같은데요. 상권, 메뉴, 가격, 인테리어, 주요 타깃 고객을 포함하여, 입점하고자 하는 지역의 부동산 현황, 거주 인구의 소득수준, 대중의 관심도 등 경제·통계학적 정보를 숙지해야 해요.
카페를 여는 데 있어 이렇게까지 심층적인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나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이를 간과해선 안 돼요. 고객들의 소비심리 및 매출과 직결되는 요인들인 만큼, 각 요소들을 면밀히 탐구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져요.
일례로 주변 카페들이 커머셜 커피만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스페셜티 커피를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고 가정해보아요. 얼핏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해당 상권 거주 인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어요. 소득수준이 낮은 지역에서 스페셜티 커피 중심의 마케팅 전략은 되려 카페의 경쟁력 약화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은 거죠. 경제·통계학적 정보가 배제된 마케팅 전략이 위험한 이유에요.
정보는 세부적이고 구체적일수록, 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하여 그 신뢰도가 검증된 것일수록 활용도가 높아요. 하지만 빠듯한 일정을 쪼개어 부동산이나 관공서를 전전하는 데 시간을 쓰기는 어렵죠. 아래 사이트들을 참고하면 클릭 몇 번으로 마케팅 사전 준비를 영리하게 마칠 수 있을 거에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전국의 동 단위 상권 분석 결과를 제공해요. 원하는 정보의 심도에 따라 ‘간단분석’과 ‘상세분석’ 두 가지 서비스를 골라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간단분석은 업종을 선택하고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기만 하면 결과가 출력돼요. 월평균 추정 매출, 월평균 배달주문건수, 요일·시간대별 배달 주문 비율, 업소 수, 일평균 유동인구 등의 기본 상권 정보를 간단히보여줘요. 상세분석은 보다 디테일한 반경 설정을 지원하며, 매출 영향 변수와 유사 상권 지역, 추천 업종, 입지 유형 분석 등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해요. 특히 부동산 정보, 초기 투자 비용, 월 매출·비용을 입력하면 기간별 목표매출과 손익분기점, 추천 타깃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수익분석’을 활용해보세요. 예비사업자라면 사업의 청사진을, 현 사업자라면 난항을 겪는 사업의 문제 원인을 점검할 수 있어요.

서울 내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토대로 생활밀착 100개 업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요. 소상공인 상권정보 시스템과 달리 분석 지역이 서울로 한정돼 있고, 반경 100m부터 1km까지 골목상권 단위의 세밀한 분석이 가능해요. 점포 수, 매출, 유동인구, 주거인구 상승률이 높은 트렌디한 상권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점인데요. 서비스는 크게 현 사업자를 위한 ‘나는 사장’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나도 곧 사장’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전자에서는 운영 중인 점포의 위치와 업종을 선택하고, 보행권역 또는 반경·다각형 영역을 지정하여 점포 주변을 분석할 수 있어요. 분석 결과는 업종분석, 매출분석, 인구분석, 지역(배후지)분석 네 가지로 분류되며 신생기업 생존율, 프랜차이즈와 일반 점포 비율, 평균 영업기간 등 소상공인 밀착형 정보를 포함하여 소득 수준과 임대시세, 아파트 현황 같은 기타 참고 자료를 확인할 수 있어요. 나도 곧 사장에서는 업종 선택과 지역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동 단위 검색을 통해 거시적인 사업 구상이 가능해요.

발로 뛰며 획득한 정보만큼 생생한 것도 없지만, 여러 이유로 모든 경쟁 매장을 방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러한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네이버 지도’ 활용을 추천해요. 포털에 등록된 점포들의 분포, 주소, 소개 글, SNS, 판매 메뉴, 방송 출연 여부를 비롯한 기본 정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네이버 지도는 포털 내외부의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정보를 ‘데이터랩’ 섹션에서 제공하는데요. 시간대별 검색 인기도, 연령별·성별 인기도, 테마키워드를 간편히 확인할 수 있어요. 더불어 하단의 ‘방문자 리뷰’를 필히 놓치지 않을 것을 권해요. 네이버 예약, 주문, 영수증을 인증한 실방문자만 리뷰를 등록할 수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해요. 많게는 천 단위를 넘어가는 리뷰를 일일이 확인하는 일은 그 자체로 곤혹스러운데,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리뷰를 20개 이상의 키워드로 세분화하고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해 경쟁 매장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다이닝코드’, ‘망고플레이트’, ‘식신’ 등 식음료 리뷰 플랫폼 연동 링크를 지원한다는 점도 특징이에요.

대중의 선호와 관심의 척도인 검색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사이트. 네이버 이용자의 검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야별 인기 검색어, 검색어 트렌드, 지역통계 등을 제공해요. 카페 운영자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항목은 ‘지역통계’ 섹션인데요. 광역시·도와 시·군·구 단위로 혹은 커피 연관어별로 관심도를 헤아리고, 하위 항목 ‘카드사용통계’에선 ‘비씨카드’ 이용자들의 월별 카드사용통계를 파악할 수 있어요. 또한 ‘검색어트렌드’에서는 대중의 전반적인 관심도를 가늠할 수 있고요. 개별 카페의 구체적인 분석보다는 이에 간접적으로 활용하거나 참고할 수 있는 산업 동향과 트렌드 파악에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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