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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배달의민족과 부산 사장님들이 함께 밀키트를 만들었어요!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던 부산 맛집의 메뉴를 전국의 손님께 전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 사장님과 배달의민족이 또 한번 기나긴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7개월 동안 밀키트 전문가들과 함께 식당을 방문해 기획부터 개발, 패키지 디자인, 운영 및 마케팅에 대해 밀착 컨설팅을 진행했는데요.
올해는 어떤 사장님들과 함께 했는지, 어떤 고민을 통해 밀키트가 탄생했는지 궁금하시죠?
부산 사장님 여섯 분의 밀키트 개발 이야기, 지금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사장님, 어떻게 밀키트를 만들게 되셨나요?
| 우리 가게는 동네 작은 구멍가게예요. 맛있고 친절하다는 입소문을 타고 나름 자리를 잡아 작은 성공을 이룰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런 작은 성공에 안주한다면 쉽게 도태되기 마련이잖아요. 코로나라는 큰 파도를 만나면서 온라인 판매로의 이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더 멀리,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밀키트’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죠. |
밀키트를 만들 때 가장 고심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 저희집 떡볶이는 양념에 푹 익은 무가 특징이에요. 무의 식감을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하지만 빠르고 간편한 조리가 생명인 밀키트로 구현하기엔 적절하지 않았죠. |
이런 고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두꺼운 무 대신, 무를 얇게 채썰어 살짝 건조시키는 방향으로 레시피를 조정했어요. 덕분에 당일 생산한 쌀떡의 쫄깃한 식감과 반건조 무의 꼬들한 식감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매력만점 밀키트가 완성되었답니다! |

사장님, 어떻게 밀키트를 만들게 되셨나요?
| 코로나를 거치며 다양한 밀키트가 출시되었지만, 공장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밀키트들은 재료를 손질하거나 볶아야 하는 과정이 있어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거나 야외에서는 불편한 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라면만큼 쉽지만 근사한 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 밀키트를 만들어 보기로 했죠. |
밀키트를 만들 때 가장 고심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 이번 밀키트를 만들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편의성’이었는데요. 사실 파스타가 은근 손이 많이 가잖아요. 어떻게 하면 복잡한 공정 없이 만들기 쉬운 밀키트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죠. |
이런 고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원팩 형태의 소스와 삶은 면을 이용해 제작했어요. 파스타를 프라이팬 하나만 가지고도 만들 수 있도록요. 복잡한 공정 없이 완성할 수 있으니, 요리에 소질이 없으신 분들도 레스토랑 못지 않은 깊은 풍미를 밀키트로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

사장님, 어떻게 밀키트를 만들게 되셨나요?
| 돼지국밥에 덧씌워진 고루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층과 외국인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나아가 우리 음식의 세계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기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에 도전하게 되었지요. |
밀키트를 만들 때 가장 고심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 저희 국밥집 맛의 비결을 잘 전달하려고 노력했어요. 저희 국밥집 맛의 비결은, 돼지 잡내가 없는 깔끔한 국물인데요. 무쇠솥에서 24시간 우려낸 육수에 돼지 목전지를 넣어 깊지만,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맛을 완성했습니다. 또 부산 돼지국밥하면 빠질 수 없는 '부추'를 함께 제공해 부산의 맛을 집에서도 편히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이런 고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젊은 시절 일본에서 쌓은 식품 관리 노하우를 활용했어요. 또, 배달의민족에서 하는 컨설팅을 받으면서 저희 가게 메뉴에 대해 더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어요. 정확한 재료 계량과 원가 계산의 중요성을 느꼈죠. 그리고 여러 원자재를 비교해 보며 메뉴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졌고요. 하나부터 다시 꼼꼼히 점검해 밀키트로 재탄생한 저희 가게의 부추돼지국밥, 꼭 드셔보세요! |

사장님, 어떻게 밀키트를 만들게 되셨나요?
| 제가 이북 음식에 관심이 많아 예전부터 다양한 이북음식을 먹어보고 다니면서 많은 연구를 했는데요. 온반이라는 생소한 이북음식을 제 고향 부산에 소개해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담미옥’을 오픈하게 되었고, 지금은 부산을 넘어 전국으로 제가 연구해 만든 온반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밀키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밀키트를 만들 때 가장 고심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 ‘녹두전’을 고명으로 올린 저희 온반만의 특징을 잘 표현할 수 있게 제품명을 고심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온반은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에 양지고기와 버섯을 고명으로 올려 먹는 북한의 겨울철 별미인데요. 담미옥의 온반은 일반적인 온반과 달리 녹두전을 고명으로 올려 익숙한 맛을 녹여낸 게 특징입니다. |
이런 고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우리 가게만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녹두전온반'이라는 새로운 메뉴명을 만들어 냈어요. 이 메뉴명에는 다양한 이북음식을 맛보며 연구했던 저의 경험이 담겨있습니다. 이제는 이 밀키트로 전국에 있는 고객을 만날 생각에 무척 설렙니다. 담미옥 ‘녹두전온반’ 꼭 기억해주세요! |

사장님, 어떻게 밀키트를 만들게 되셨나요?
| 1982년 부산에서 시작한 40년 전통 차애전할매칼국수는 3대째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부산의 칼국수 맛집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많은 소비자들께서 택배를 통해 음식을 받아보고 싶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
밀키트를 만들 때 가장 고심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 우리 가게가 오랜 기간 동안 변하지 않는 맛으로 많은 단골들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가게에서 직접 뽑은 칼국수 면과 이곳만의 양파다대기 덕분인데요. 고민과 연구 끝에 가게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구현한 밀키트를 제작했지요. |
이런 고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이 40년 전통의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조리법 한 줄을 적는 데에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적는 것이 생각보다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고생한 덕분에 3대에 걸쳐 지켜온 저희 칼국수 맛을 고스란히 밀키트로 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사장님, 어떻게 밀키트를 만들게 되셨나요?
| 오프라인 판매에만 의존하기엔 판매량과 비례해 필요한 공간과 직원은 늘어나다보니, 확장이 쉽지 않다는 한계를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2020년부터 배달과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지만 매장을 운영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배달의민족 밀키트 컨설팅 사업을 알게되었고, 이 기회를 놓쳐선 안된다고 생각했죠. |
밀키트를 만들 때 가장 고심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 계속 바뀌는 밀키트 관련 법령을 파악해 제품을 만드는 게 참 쉬운 일이 아니라고 느꼈어요.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뀌고, 밀키트가 자가품질검사 대상이 되는 등 체크해야 할 일이 아주 많더라고요. |
이런 고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배달의민족에서 컨설팅을 받아 다양한 전문가분들 덕분에 혼자라면 어려웠을 만한 부분들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많은 배움을 통해 완성한 저희 가게의 ‘강갈비국밥’. 100% 국내산 한우 사골육수와 부드러운 소갈비와 소양지를 사용해 돼지국밥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전국의 손님들을 사로잡아 보겠습니다! |

이렇게 부산 지역 사장님들의 피, 땀, 눈물로 만들어 낸 밀키트 6종이 전국별미를 통해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매콤하고 꾸덕한 떡볶이부터 뽀얀 국물이 일품인 돼지국밥까지!
혼자 먹어도 좋고 둘이 먹으면 더 좋은 부산 밀키트, 여러분도 만나보실래요?
(부산 밀키트 페이지는 배달의민족 어플로 확인하실 수 있게 제작되었어요. 핸드폰으로 보면 더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사장님, 이번 인터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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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2022년 12월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