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택받고
업종 변경
로컬 콘텐츠 기업의 소상공인 이야기
기차 타고 즐기는
멋진 미식 기행 🚂
| ✅ 빈티지 기차 콘셉트로 꾸며진 이색 다이닝바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시즌에 따라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어요 ✅ 신규 오픈 매장의 생생한 창업 과정이 담겨 있어요 |
평범한 어느 날 오후, 하던 일을 덮어두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멀리 떠날 수 없을 때, 특별한공간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상수역 인근, 빈티지 기차 콘셉트의 더하는 1인 쉐프의 다이닝바 보글. 계절에 따라 변하는 메뉴를 통해 맛있는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보글의 조민이 대표님을 만나보았어요.

보라색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마주하는 엔틱한 기차 풍경. 복잡한 상수역 골목에 있던 시간은 잊은 채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있다는 느낌 만으로도 일상으로부터의 해방감을 느낄 수 있어요.
“보글이 요리의 재탄생과 새로운 만남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곳을 직접 디자인했어요. 각종 영화, 소설 및 이미지를 많이 찾아보며 아무것도 없던 이 곳에 꿈꾸던 매장을 완성했어요. 하나하나 직접 고민한 공간인 만큼 애착이 많이 갑니다.”
요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음식과 와인을 오랜 시간 공부해온 조민이 대표님은 동서양의 음식을 보글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했어요. 그 생각은 공간의 인테리어에도 고스란히 담겨있죠. 과거 오리엔탈 익스프레스를 통해 동서〮양의 문화가 활발히 교류되었던 시대를 떠올리며, 보글이 동서양의 요리 문화를 아우르는 다이닝바가 되자는 생각으로 지금의 공간을 완성했어요.

광어카르파치오, 어란우니파스타, 소꼬리스튜 등 양식에 로컬의 재료를 접목시킨 메뉴는 이곳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메뉴입니다. 여행을 가서도, 미디어에서 새로운 식재료를 접할 때도 오직 ‘보글의 요리로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하며 늘 생각의 회로를 멈추지 않은 대표님의 뿌듯한 결과죠.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고 하였고,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고 했습니다. 시각적으로나 미각적으로 자극적인 것에 초점이 맞춰져 가는 외식 트렌드에서 벗어나, 본질적인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한 그릇을 내어드리려 노력합니다.”
특히 고급스러운 맛은 원재료부터 달라야 한다는 대표님의 신념에서 요리 그 자체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 입에 넣는 음식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한 요즘, 보글에는 좋은 요리와 균일한 맛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 단단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저 요리가 좋아서 보글을 오픈한 지 어느덧 6개월, 1인 운영 매장이라면 요리 외에도 스스로 매장 홍보, 회계 등 생각지 못한 수많은 문제에 부딪히는 순간이 생기는데요. 조민이 대표님은 이런 과정을 두고 망설이기보다 일단 작게라도 시작해보기를 권하고 있어요. 한계라는 것은 부딪혀보지 않은 것에 대한 기준에 불과하며, 시도하는 순간 한계는 없다는 것을 느낀다고 해요.
“창업은 제 삶에도 크고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요. 사소하게는 운동을 싫어하던 제가 보글을 오래 운영하기 위해 체력을 관리하게 되었죠. 그저 요리가 좋아해서 꾸렸던 이 공간이 이제는 제 삶의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작은 재료 하나부터 시작하는 건강함과 맛의 새로운 조화를 찾는 보글의 여정.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이 멋진 기차 칸에 들러 일상의 환기를 더하는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본 콘텐츠에 대한 권리는 (주)비파이브크루에게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하여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 및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민외식업광장 운영사인 (주)우아한형제들은 본 콘텐츠의 제작에 관여하지 않으며, 콘텐츠의 내용은 (주)우아한형제들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가 유익하셨다면
'도움돼요'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다음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