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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을 위한 특별 강연
[꽃보다매출 시즌13]
태극당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이야기
우리 가게 매출 증대를 위한 특강!
디저트&베이커리를 주제로 진행된
배민아카데미의 꽃보다매출 시즌13 에서
태극당 신경철 전무의 특강이 있었어요.
최근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뉴트로 열풍!
특히 그 외식업계에서는 그 중심에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이 있습니다.
태극당은 어떻게 레트로 열풍을
사로잡아 성장하게 됐는지
어떻게 태극당만의 브랜드로 만들어 냈는지
그 비결을 공개해드립니다.
위기의 태극당,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구축해 성공했어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옛 모습을 브랜드로 만들었어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대와 함께하는 브랜드를 만들었어요
태극당이 서울에 문을 연 건
해방 직후 였던 1946년이었습니다.
올해로 벌써 77년이나 된 거죠.

[과거 태극당의 모습 (출처: 태극당)]
1960~70년대 당대 최고의 빵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태극당이었지만,
1990년대 이후 위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각종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에
밀리며 손님이 점점 줄어갔던 거예요.
여러 직영점들이 문을 닫았죠.
이런 상황에서 2013년
신경철 전무님이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태극당을 이끌게 됩니다.
가장 먼저 착수한 건
태극당만의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만드는 일이었는데요.
과연 어떻게 만들어냈을까요?
태극당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이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꼽으실 겁니다.
특히 최근 레트로 열풍을 타고
SNS 상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태극당을 대표하고 있는 제품이죠.

[태극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출처: 태극당)]
하지만 이 모나카 아이스크림,
갑자기 생겨난 제품은 아닙니다.
원래 예전부터 팔고 있던 제품이었지요.
과거부터 있던 모나카 아이스크림에
집중하고 세트를 구상하는 등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한 결과
태극당을 대표하는 '대박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된 거죠.
태극당 성공의 비밀, 첫 번 째는
'세월'이라는 자산, '원래 가지고 있던 것'들을
'선택과 집중'으로 100%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신경철 태극당 전무
무궁화를 본뜬 태극당의 브랜드 심벌 역시
이런 고민에서 나온 거죠.
수 십년 전부터 사용하던
태극당의 다양하지만 비슷비슷했던
심벌들을 모아 하나로 통일한 겁니다.
1950년대 서울 시내의 각종 간판에서
착안해 만든 태극당만의 글씨체
1946체 역시 이런 고민의 결과였습니다.
이런 전략은 태극당 가게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낡은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되,
내·외부 모두 과거의 모습을 간직하도록
신경써서 인테리어를 꾸몄습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태극당의 가게 내부 (출처: 태극당)]
이렇게 선택하고 집중한 과거의 유산들이
결국 지금의 레트로 열풍과 만나며
현대의 소바자들을 태극당으로 불러오는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거죠.
하지만 단순히 '옛 것'을
활용하는 것만이 브랜드 전략의
끝은 아닙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유연하게 혁신하는 것 역시
중요한 전략이죠.
시대의 흐름의 맞춘 유연함.
변화와 혁신을 위한 태극당의
가장 큰 노력은 바로 '콜라보'입니다.
태극당은 2015년 이후 다양한
업체들과 함께 콜라보를 하며
협업을 이어나고 있는데요.

[캐릭터와 그래픽을 활용한 패션 컬쳐 프로젝트에 참여한 태극당 (출처: 태극당)]
다른 식품업계 뿐만 아니라
패션업계나, 제지업계, 게임업계, 유튜버 등과도
협업해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태극당에 대한 추억이 없는
젊은 세대의 고객에게도
태극당의 브랜드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한 거죠.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와 태극당의 콜라보 (출처: 태극당)]
시대의 흐름을 읽는 이런 유연함이
남녀노소 모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래서 지속가능한 태극당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지킬 수 있는 비결이었습니다.
"그냥 오래된 빵집이 아니라
이 시대의 매력있는 가치를 담는
브랜드로 나아가려 합니다
새로운 가치를 함꼐 만들고 싶습니다.
그 어떤 누구와도, 그 어떤 브랜드와도
그 어떤 곳이라도, 그 어떤 아이디어라도
함께 표현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태극당
위기였던 태극당을 레트로 열풍의
중심으로 만든
태극당만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선택과 집중' '변화와 혁신'으로
가능했습니다.
우리 가게 브랜드를 고민하는 사장님들,
우리 가게의 지속가능함을 고민하는 사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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