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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06

어렵고 복잡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번 주 이슈!
외식업광장의 이슈 리포터가
바쁘신 사장님들을 위해
외식업계 트렌드 이슈를 알기 쉽게 배달해드려요.
우윳값에 이어 이번엔 맥주 가격 인상이 예고됐습니다.
본격적인 축제 계절이 시작되며, 정부는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자영업자 대출 연체액 7.3조 원, 역대 최대입니다
| 리포터's Pick "우유, 설탕 등 각종 식재료 물가가 치솟고 있는데요. 다음달 11일부터 오비맥주의 주요 맥주 제품 출고가가 평균 6.9% 상승합니다." |
다음 주부터 국내 식당 등으로
납품되는 일부 맥주 제품
가격이 상승합니다.
오비맥주는 오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가 국산 맥주 가격을
인상한 것은 작년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원래 오비맥주는 올해 초 국산
맥주 가격은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원자재와 물류비 등 생산 가격이
오르며 불가피하게
맥주 출고 가격을 올리게 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입니다.
아직까진 다른 주류 업체들은
가격 인상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논의된 건 없다는 입장인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오비맥주 가격 인상을 시작으로
국내 주류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를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지난 4월 소주 원료인 주정(에탄올)
가격이 평균 8.9% 오르는 등
주류업체가 원가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현재 우유와 설탕 등 각종
식재료 가격이 껑충 상승했고,
교통, 전기 등 공공요금 역시
인상되며 물가를 자극하고 있죠.
여기 주류 가격까지 꿈틀대면서
자영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 리포터's Pick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전국 각지에선 다양한 축제가 준비 중인데요. 정부가 인파밀집 등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에 나섭니다." |
어제 오늘 아침 저녁으론
찬바람이 부는 등
날씨가 부쩍 선선해졌습니다.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여름이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죠.
가을하면 떠오른 것
바로 각종 축제인데요.
실제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0월 한달에만 595건의 지역 축제가
개최되는 등 가을철은 사계절 중
가장 많은 축제가 열리는 계절이죠.

당장 내일(7일)에는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약 100만 명이 참가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고요.
다음달 4일에도 약 100만 명
규모의 부산불꽃축제가 예정돼 있죠.
하지만 이런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열리는 만큼 사고의 위험성도 높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4년 간 지역 축제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의 절반 정도가
가을철에 발생했다고 해요.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가을철 인파밀집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지역축제 안전점검 대상을
기존 7곳에서 40여 곳으로
6배 늘려 인파 분산, 통제
구조·구급 대책 등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고요.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예상되는
지역축제는 소방, 경찰 등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이 큰
주최자가 없는 축제에 대한
대책도 나왔는데요.
이런 축제에 대해선
축제 이전부터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합동점검과 현장 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전국에서 성탄절, 연말연시
봄꽃놀이 등 주최자가 없는
축제들이 연이어 열리는 만큼
이런 축제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축제에서 인파 밀집 등
위험징후가 발견될 경우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신고에 대해선 담당 지자체가
신속하게 확인 및 회신하는 시스템을 갖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리포터's Pick "올해 2분기 자영업자의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043.2조 원, 연체액은 7.3조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
자영업자 사장님들의 대출 잔액과
연체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자료에 따르면요.
올해 2분기 기준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잔액은 1043조 2천억 원이었고요.
대출 연체액(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7조 3천억 원이었습니다.
두 수치 모두 역대 최고치죠.
연체율 역시 1.15%로
8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중소득(소득 30~70%)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무려 2.2%를 기록하면서
다른 구간에 비해 월등히 높았는데요.
소득 하위 30%인
저소득 자영업자의 연체율도
1.8%를 기록해
9년 3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더 위험한 점은 이러한 대출 부실
위험이 비은행 2금융권에서
더욱 두드러졌다는 점이죠.
은행권의 연체율이 0.41%였던데 비해
비은행권의 연체율은 무려 2.91%였습니다.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6.42%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2.52%)
카드사 등 여신전문사(1.97%)가 이었습니다.
또한 대출을 3곳 이상에서 받은
다중채무자의 비중도 높아졌는데요.
올 2분기 다중채무자의 대출잔액은 743.9조 원으로
1분기에 비해 9% 올랐고,
전체 대출잔액 중 71%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자영업자 대출의 전반적 질이 저하되고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 취약 차주에 대한 채무 재조정 등을
촉진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 주간의 이슈를 콕 집어 전해 드리는 이슈배달!
다음주에도 사장님들께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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