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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배달] 소주 가격도 결국 인상, '1병 7000원 시대'가 올까요?

작성일 2023.11.03


ㅇㅅ


어렵고 복잡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번 주 이슈!


외식업광장의 이슈 리포터가

바쁘신 사장님들을 위해

외식업계 트렌드 이슈를 알기 쉽게 배달해드려요.


띵동~🔔 이번 주 이슈 배달왔어요

참이슬 소주 출고가가 인상됩니다.  음식점 판매가는 7천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2025년까지 전국에서 실시될 예정이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 의무화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코로나19 당시 사장님들께 선지급됐던 재난지원금 환수가 면제됩니다. 



1️⃣ "소주 너 마저"  참이슬 출고가가 6.95% 인상됩니다

리포터's Pick
"국내 대표 주류 업체인 하이트진로가 소주와 맥주 출고가를 인상합니다.  외식 물가를 자극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주업계 1위 하이트진로가

소주와 맥주 출고 가격을 인상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9일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는 6.95%(81원),

'진로'의 출고가는 9.3%(101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맥주 제품도 마찬가지인데요.

테라와 켈리의 출고가 역시 

평균 6.8%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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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비맥주도 지난달 11일 부터

주요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6.9% 올린 바 있는데요.


잇따른 주류 제품 가격 인상의 배경은

역시 치솟은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부담입니다.


실제로 소주의 원료인 주정 가격

지난해 10년 만에 8% 오른데 이어

올 4월에도 9.8% 인상됐습니다.


하이트진로 측은  "새 병 구입 가격도

최근 2년 새 21.6% 올랐다"며 "더는

소주 출고가 인상을 미룰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참이슬 후레쉬 출고가가 

7.9% 상승한 이후, 식당 소주 가격은

4,000원 대에서 5,000원 대로 뛰었는데요.


이번 출고가 인상으로 일선 식당의

소주 가격이 최대 7,000원 선까지도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사실 소주와 맥주 만의 일은 아닙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3.8% 올랐다고 합니다.

3개월 연속 3% 대 상승률을 보이며

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건데요.


중동 전쟁 요인으로 불안한 석유류 가격

이상 기후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 농산물 가격

지난 달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2️⃣ 일회용컵 보증금제, 결국 '자율화'로 바뀔 전망입니다.

리포터's Pick
"2025년 전국에서 시행될 예정이었던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의무화가 사실상 무산되고, 자율 시행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최근 국회에 따르면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지방자치단체의 경제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고 합니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카페 등에서

음료를 판매할 때 일회용컵을 사용하려면

보증금 300원을 내야하고,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12월 제주도와 세종시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됐고,

오는 2025년까지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는데, 사실상 무산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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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보증금제에 대해 업계에서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지나치게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놨었는데요.


고객들에게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일회용컵 회수를 위한 라벨 부착하는 등의

작업이 모두 자영업자의 몫이될 거라는 거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도 

최근 현장간담회에서 '일회용컵 보증지자체의

여건에 따라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개진한 바 있습니다.


앞서 이 제도를 시범 시행했던 지역에서도

어려움이 많이 노출됐었는데요.

세종시의 일회용컵 반환율은

고작 45%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판매자에게 모든 부담이 돌아가는 방식이라며

판매자와 소비자가 부담을 적절히 나눌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환경부는 "지자체 자율 시행 개정안에 대해

관계부처와 지자체, 이혜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57만 명의 사장님에게 지급된 재난지원금 환수가 면제됩니다

리포터's Pick
"코로나19 당시 선지급됐던 재난지원금 환수가 면제 됐는데요. 소상공인 57만 명에게 지급된 8천 억 원이 대상입니다."


지난달 29일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은 고위당정대협의회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현장 애로

및 경영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바로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 면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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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당시 재난 지원금은  총 7차례 지급됐었죠.

이 가운데 1, 2차 지원금은 코로나19 초기였던

2020년 9월과 2021년 1월에 지급됐었는데요.


이 1,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요건은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 감소였습니다.

하지만 간이과세자 등 영세사업자는 

국세청 과세신고 이전이어서 매출 확인이 불가능했죠.


그래서 당시 정부는 매출확인 없이 재난 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에 매출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약 3년이 지난 지금,

경제불황과 고름리 등으로 인한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해 전격적으로 환수 면제가 실시되는 겁니다.


당시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1인당 최대 200만 원이었는데요.

이번 조치로 약 57만 명 소상공인의

8천 억 원의 환수금 부담이 면제됩니다.


중기부는 "대부분 매출 8000만원 미만의 간이과세자"라며

"선지급은 당시 정책적 결정사항으로

소상공인의 귀책 사유가 없다는 점 등이 고려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금이

오지급됐거나 부정수급한 경우에 대해서는

차질없이 환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ㅇㅅ


한 주간의 이슈를 콕 집어 전해 드리는 이슈배달!

다음주에도 사장님들께 찾아오겠습니다 🙌




오늘 장사 소식도 도움이 되셨나요?


사장님에게 필요한 지원사업을 모아

'장사캘린더'에서 알려 드릴게요.


오늘 장사캘린더에는

어떤 유용한 소식이 담겨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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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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