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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의 사장님에게 물었습니다
사장님
올해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으세요?
과연 사장님들이 꼽은
올해의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24 갑진년

지난 12월,
코엑스에서 열렸던
'배민사장님페스타'에서
사장님들에게 직접 2024년의
신년 버킷리스트를 묻는 코너를
준비했었는데요.
그 중 약 500명의 사장님께서
2024년의 목표 버킷리스트를 적어
염원을 담아 주셨어요 🙏
다른 사장님들은 올해
어떤 목표를 고민하고 있는지,
목표 중 나와 겹치는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우리 가게가 벤치마킹 할
좋은 내용은 없는지 궁금하시다고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매출이 가장 중요해!
하지만 우리 가게와 나의 약속도
꼭 지켰으면 💪


2024년 사장님들이
가장 많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바로!
두구두구...
사장님들의 최우선 과제, 바로
'구체적인 목표 매출 달성'
이었습니다.
아마도 모든 사장님들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였을텐데요.
다만 사장님들이 모두
'매출'만을 외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매출에 이어
2위. 우리 가게만의 목표 달성
3위. 스스로와의 약속
처럼
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목표를 설정하는 사장님들이
무려 절반이 넘는다는(61%) 사실이
다소 흥미로웠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하나씩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매출 대박'을 기원할 때
무작정 매출이 높아지는 미래를
상상하곤 하는데요.
올해 2024년 사장님들의 목표는
그보다는 더 구체적이고 자세했습니다.
특히 연 단위, 월 단위, 일 단위 등
특정한 기간을 중심으로 한 목표가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무작정 성공을 기원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목표 설정으로 차근차근
성공을 만들어 나가려는 사장님들이
점차 많아졌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 눈에 띄었던 매출 목표 버킷리스트
•일 매출 100만원 만들기부터 차근히 가자! •작년엔 연 매출 3억, 올해는 두 배만 성장하자 •월 매출 3천만원이 나만의 성공 기준이다! •순이익률 30% 상승 꼭 이뤄내자 •매 달 매출 10%씩 올리면 내년엔 매출 두 배다! |

1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와 더불어
2위로 올라왔던 '가게 목표 달성'도
구체적이고 소소한 목표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내용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매출과 숫자로는 표현되지 않는
주관적이지만 중요한 목표들도 함께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매출을 높이고 가게를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로, 각자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고자 하는 사장님들의 다짐이
감동적이면서도 멋진 대목이었습니다.
다양한 가게 목표들 중에서
'가게 브랜딩'과 '단골 늘리기' 라는
두 가지의 키워드가 유독
더 많이 언급이 되기도 했는데요.
사장님들의 장사 마인드와 경영 전략이
조금 더 다양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지점이었습니다.
📌 눈에 띄었던 우리 가게만의 목표 버킷리스트
🔺구체적인 가게 목표 •도봉구 맛집 랭킹 1등!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매장 메뉴 만들기 •매장 완전 자동화와 디지털화 반드시 구축! •동네 리뷰 1위 맛집 만들기 •우리 매장만의 시그니처 메뉴, 올해는 꼭 만들자 제발! 🔺가게 브랜딩 •가게 브랜딩과 셀프 브랜딩 동시에 구축하기 •나만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기 •가게 이름이 아닌 브랜드로 인식하게 만들기 •사장이 아닌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가 되기 🔺(신규, 단골) 고객 관련한 약속 •처음 주문하는 손님 5,000명 확보하기 •단골을 지금보다 두 배 늘리기 |

매출이나 사업 이야기만
가득했던 것은 아니었어요.
가게 만큼이나 중요한
사장님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스리는
감동적이고 따뜻한 목표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나,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동시에 스스로와 다짐하듯
무심하게 적어놓은 담담한 열정까지
사장님들이 적어주신 모든 염원들이
다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이 절로 들 만큼
감동적인 내용들이 참 많은 항목들이었습니다.
📌 눈에 띄었던 소중한 버킷리스트
•건강하자, 내가 우리 집의 기둥이다 •매출이 많지 않아도 우리 가족 모두 행복했으면 •열심히 살자 / 열심히 하자 / 최선을 다 하자 •올해는 울지 말자. 모든 일에 웃으며 이겨내자 •대출 다 갚고 홀가분하게 2025년을 시작하자 •늦은 나이에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우리 가게에 오는 그날까지! |

대망의 4위는 '대박 기원'이 차지했습니다.
마치 사장님들이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대박 기원' 네 글자만 적혀있는 엽서들을 보며
성공과 대박을 향한 염원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비록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지금 사장님이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들이
꼭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은 '도전'의 의미를 담은
키워드들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금 잘 하고 있는 장사를
더 확장해서 2호점, 3호점으로 키우고
더 나아가 프랜차이즈로 만들고자 하는
사장님들의 목소리가 눈에 띄었어요.
또 아직 창업을 시작하지 않았거나
한 번 실패의 쓴 맛을 맛 보고 새 도전을 앞둔
절치부심 사장님들의 다짐과 용기도 눈에 보였습니다.
📌 눈에 띄었던 사장님의 도전 버킷리스트
🔺추가 매장, 프랜차이즈 확장 •2호점 내기, 3호점도 OK! •1년 동안 다섯 개 지점 오픈하기 •2호점 운영해 줄 귀인 동료 만나기 •전국 1등 족발/보쌈 프랜차이즈로 만들기 🔺신규, 재창업 •드디어 시작하는 내 장사! 잘 해보자 •1분기 내로 창업 꼭 시작하기 •다시 시작하기. 무서워하지 말자. 할 수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나만의 카페 만들기 |
지금까지 사장님들이 적어주신
'나의 장사 버킷리스트'를
함께 보았습니다.
다른 사장님들의 버킷리스트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사장님들의 염원 속에서 좋은 기운 받으셨길,
그리고 부디 사장님의 버킷 리스트가
올해는 꼭 이뤄지길 함께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 다 이루는 한 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