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24.08.29
사장님 안녕하세요😀
폭염이 누그러지고 가을이 다가오는 시기,
낮 기온은 여전히 높지만,
열기가 식는 밤부터는
제법 선선한 기운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중독 관련해서는
여전히 방심은 금물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장사소식에서는 9월에
특히 더 식중독을 조심해야하는 이유와
취약한 식중독 유형, 그리고 예방법을 짚어드립니다!
2023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했어요
가을철에 특히 조심해야할 식중독 유형과 예방법을 알아봐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3년 전국에서 집계된
식중독 발생 건수는 총 359건,
환자 수는 8,789명이었는데요.
코로나19 유행 시기(2020년~2022년)와
비교했을 때, 평균 발생 건수는 1.5배
환자 수는 약 2배 이상 많이 발생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면서
시민들의 외부 활동이 잦아지고,
손 씻기, 소독제 사용 등 개인 위생 관리도
다소 느슨해지면서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기 별로 살펴보면 7~9월에
전체 발생 환자 수의 47%가 몰려있을 만큼
여름철의 발생 건수가 많았죠.
그렇다면 7~9월 중에서는 어느 달의
식중독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았을까요?
의외로 장마와 폭염이 한창인 7~8월이 아닌,
날이 조금씩 선선해지는 9월이었다고 하는데요.

발생 환자 수는 1,590명으로 가장 많았고.
발생 건수도 43건으로 6월(30건), 7월(41건),
8월(37건)에 비해 많았습니다.
장마 등으로 습도도 높고, 폭염이 이어지는
7~8월에 비해 9월엔 날씨가 다소 선선해지면서
식품을 상온에 보관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음식 관리에 부주의해지는 경향이 있어
오히려 식중독 발생 건수도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해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설은
바로 음식점(환자수 3,526명)이었는데요.
학교 외 집단급식소(1922명),
학교(1,027명)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포장 도시락, 배달 음식에 의한
식중독 발생도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9월부터 시작하는 가을이되면
특히 더 조심해야 하는
식중독 유형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리젠스* 식중독인데요!
(*이하 퍼프리젠스)
퍼프리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자라며, 열에 강한 포자 생성과정에서
독소가 생성돼 식중독을 유발하는데요.
퍼프리젠스 식중독에 감염된 환자는
묽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퍼프리젠스 식중독은
대량 조리된 음식물을
상온에 장시간 보관할 경우
자주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음식 보관에 주의를 기울이는
한여름 보다는 봄이나 가을에
특히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2023년에도 날씨가 선선한
9~11월에 환자 발생이 집중됐죠.
9월, 가을을 앞둔 지금!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법을
식약처와 함께 알려드립니다.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C에서 1분 이상,
어패류는 85°C에서 1분 이상 익혀주세요!
조리된 요리는 가급적 빨리
손님들에게 제공해주세요.
조리 후 최대 2시간 내 섭취를 권장합니다.
가열 조리 후 보관을 해야 한다면
신속히 냉각해 보관해주시고,
가급적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눠 담아주세요.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저으면 빠르게 냉각할 수 있습니다.
공깃밥 등 고온 보관이 필요한 음식은
60°C 이상의 온도에서 보관해주시고,
차가운 음식은 5°C 이하로 보관해주세요.
보관된 음식은 데우는 것이 아닌
재가열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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