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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5.22
최근 용인의 한 냉면 전문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결국 폐업에 이른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달걀의 살모넬라균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날달걀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다른 식재료를 조리하거나, 달걀물이 묻은 기구를 그대로 사용할 경우 교차 오염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이란?
달걀, 육류, 가금류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세균성 식중독으로 복통, 설사,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20년~2024년)간 살모넬라 식중독은 절반 이상이 7~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발생 장소는 음식점 129건(63%)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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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현황(2020~2024 누계),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이에 식약처는 냉면 전문점, 관련 협회와 식중독 예방 간담회를 열고 보도자료를 통해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수칙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어요.
달걀을 자주 사용하는 매장이라면, 식약처가 권고하는 달걀 사용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아래 위생 수칙 5가지를 꼭 확인해 주세요.
식중독 발생 시 단순한 영업 차질로 끝나지 않습니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어요.
영업정지·허가 취소는 물론, 경우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의 형사처벌 대상도 될 수 있습니다. 피해자가 다수이거나 중증 피해가 발생했다면 처벌 수위는 더 높아질 수 있어요.
여름철은 살모넬라균뿐만 아니라 식중독 위험이 커지는 계절입니다. 주방 위생 수칙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식중독 예방에 힘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