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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변경
작성일 2026.07.14
초복, 폭염 등으로 배달 주문이 늘어나는 시즌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삼계탕·치킨·냉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대규모 위생 점검을 시작합니다.
점검 기간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로, 전국 3,70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요. 점검에 해당되는 업체의 리스트를 식약처가 시군구에 전달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위생과에서 자체 불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우리 가게도 해당되나요?
이번 점검의 주요 대상 업종은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삼계탕·냉면·치킨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과 달걀을 많이 사용하는 김밥·토스트 전문점 등입니다. 이 업종에 해당하는 음식점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기존에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약 3,700여곳이 대상이에요.
점검 대상 업종을 먼저 확인하세요!
1️⃣메뉴에 삼계탕, 치킨, 냉면이 있나요?
2️⃣달걀 사용 비중이 높은 음식점에 해당하나요? ex) 김밥, 토스트
만약 1, 2에 해당한다면?
1️⃣최근 식약처 점검 이력이 없거나,
2️⃣기존에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다면
이번 점검 대상이니 미리 준비하세요.
우선 점검 대상 배달음식점 전체에 대해서는 그간 점검시 위반 사례가 가장 많았던 아래 항목들을 우선적으로 점검합니다.
종사자 전원의 건강 진단 실시 여부
식품, 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 사용 여부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식품 160여건 무작위 수거하여 식중독균*등 검사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서, 바실루스 세레우스,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살모넬라 등)
치킨 전문점의 경우, 올해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치킨 중량표시제'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합니다.
달걀을 사용하는 음식점의 경우, 아래 항목들을 추가로 검사할 예정인데요.
껍질이 깨지거나 식중독균 등에 오염될 우려가 있는 달걀 사용 여부
칼, 도마의 구분 사용 여부 등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 사용 여부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달걀 살모넬라 균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은 최근 5년간 7~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니, 점검 대상이 아니어도 아래 체크리스트와 지난 장사소식 콘텐츠를 확인하여 우리 매장을 점검해 보세요.
최근 5년간의 식중독 발생 통계를 확인한 결과, 7월에 연중 식중독 발생 건수와 환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점검 대상이 아니더라도 배달 음식점이라면 여름철 위생 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식중독 위험에서 안전하다고 보기 어려워요.
이에 식약처는 장마철 각종 세균으로부터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수칙과 카드뉴스까지 공식 발표하며 대대적인 주의를 요청했어요.

동시에 '식중독 예측 지도' 사이트를 운영하여 AI 기반 실시간 식중독 뉴스, 이달의 식중독 주의 식품, 이달의 식중독 예방 요령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중독 예측 지도와 식약처 공식 여름철 식중독 예방 안전 수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지난 장사소식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