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26.03.06
달걀, 이렇게 관리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달걀 세척·살균 가이드라인을 공식 발표했어요. 이번 가이드라인은 달걀 유통·판매 사업자가 준수해야 할 세척·살균 기준을 담고 있습니다. 외식업장이 직접적인 규제 대상이 아니더라도 달걀을 식재료로 다루는 가게에서 꼭 참고할 만한 기준이 담겨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이미지는 식약처 공식 발표를 정리한 것으로 위 내용의 직접적인 규제 대상은 유통·판매 업체입니다.)
식약처 발표는 물세척과 UV 살균, 두 가지 방식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두 방식 모두 살모넬라균을 99.9% 이상 줄이는 효과가 실험으로 검증됐습니다. 핵심은 물 세척시 35도 이상의 물로 30초 이상, UV살균시 0.7 광도로 12초 이상 조사(빛을 내리쬠) 하는 것이에요.
그렇다면, 업장에서는 어떻게 위 내용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달걀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7~9월 여름철에 살모넬라 집단 발생의 절반 이상이 집중돼죠. 여름이 오기 전, 조리 현장에서 미리 점검할 수 있는 항목을 정리했어요.
체크리스트의 핵심은 세척·살균 이후에도 냉장 온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유통 단계에서 기준을 지킨 달걀이라도, 조리 현장에서 상온에 장시간 방치하면 세균이 다시 증식할 수 있어요.
달걀을 자주 사용하는 매장이라면 위 체크리스트를 주기적으로 공유하며 점검해 두면, 살모넬라 균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을 크게 낮추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