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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트렌드 탐구🔍손님들이 찾는 로스팅의 모든 것

커피 전문 매거진이 제공하는 외식업 정보

손님들이 궁금해하는

로스팅에 대한 모든 것 ☕


사장님광장 에디터의 핵심 요약💡

✅ 커피와 로스팅의 검색량 변화를 보여드려요 
✅ 고객들이 선호하는 커피 산지를 알려드려요 
✅ 로스팅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키워드를 알려드려요



소셜인사이트리포트
로스팅



소셜인사이트리포트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카페 점주, 바리스타 등 업계 종사자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데요. 이번 주제는 ‘로스팅’인데요. 로스팅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언급량, 소비자 반응 등을 분석했어요. 온라인에서 언급된 횟수를 의미하는 버즈량을 기준으로 해당 키워드에 대해 어떤 변화가 있는지 같이 살펴보아요.



로스터기



1️⃣ '커피', '로스팅'에 대한 검색량은 낮아요


카페&로스팅 버즈량 추이



[ 그림1 ]을 보면 ‘카페’와 ‘로스팅’ 두 키워드의 버즈량 추이를 볼 수 있는데요. 두 키워드의 그래프는 대체로 비슷한 흐름을 보여요. 카페의 버즈량이 2020년 3분기 742만 9,545건에서 479만 8,923건으로 급격하게 하락한 2020년 4분기, 로스팅의 버즈량도 크게 줄었어요. 2020년 3분기 4만 2,074건에서 4분기 2만 8,332건으로 감소한 것. 심지어 2021년 1 분기에는 1만 9,262건으로 최저치를 찍었어요. 이렇게 급감한 카페와 로스팅의 버즈량은 2021년을 지나 올해 2분기까지도 회복하지 못했는데요. 다만 2021년 4분기에는 로스팅의 버즈량이 4만 5,002건이라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어요. 그 내용을 들여다본 결과 ‘매일의 오늘을 위한 힐링 로스팅’이라는 부제가 붙은 한 웹 드라마의 홍보 트윗이 리트윗됐기 때문이었어요.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는 수치가 아닌 거죠.


정리하자면 2020년 무렵 코로나19로 감소한 로스팅의 버즈량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요. 



2️⃣로스팅의 연관 키워드는? 


로스팅 연관 검색어

 로스터 대신 바리스타 언급


다음으로 로스팅 연관어의 버즈량을 살펴볼게요. 먼저 ‘커피(3만 4,661건)’가 가장 많이 언급됐으며, ‘원두(2만 4,462건)’가 그 뒤를 이었어요. 3위를 차지한 키워드는 바로 ‘바리스타(6,307건)’인데요. 정작 로스팅을 담당하는 로스터는 순위에 들지못했다는 점이 다소 의아할 수 있어요. 소비자들이 카페에서 대면하는 커피인이 대체로 바리스타라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측돼요. 커피 관련 직종이 다양하지만 소비자들은 커피 직업=바리스타라고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그다음은 5,765건의 버즈량을 기록한 ‘생두’인데요. 원두와 비교하면 버즈량이 꽤 낮은 편인데 이 역시 소비자들이 접할 계기가 원두에 비해 적기 때문으로 보여요. ‘향(5,277건)’과 ‘커피맛(3,984건)’이라는 키워드들도 눈에 띄는데요.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커피의 맛과 향을 끌어내는 결정적인 행위 중 하나가 로스팅이라는 것을 소비자들도 인식하고 있다고 보여요. 이 외에 ‘스페셜티커피(3,204건)’, ‘로스터리카페(2,987건)’가 뒤를 이었어요.    



로스팅 연관 검색어-커피산지

여전한 에티오피아 사랑


2020년 8월호 소셜인사이트리포트에서 버즈량 상위 8위에 들었던 커피산지는 차례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 브라질, 엘살바도르, 파푸아뉴기니, 온두라스였는데요. 이후 2년이 지난 지금은 변화가 있을까요? [ 그림3 ]을 보면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는 각각 4,073건과 3,082건의 버즈량을 기록하며 1~2위 자리를 지켰어요. 다만 2년 전 3위였던 ‘과테말라(2,249건)’는 근소한 차이로 ‘케냐(2,252건)’에 밀려 4위에 머물렀고요. 브라질은 1,644건의 버즈량으로 순위 변동이 없었어요. 이번 커피산지 연관어 분석을 통해서는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가 여전히 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또, 2년 전에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던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등의 커피산지는 언급량이 꽤 늘어 각각 6, 8위에 자리한 점도 눈여겨볼 점이에요.




3️⃣로스팅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은 대부분 긍정적이에요

로스팅 소비자 인식

로스팅 긍정부정키워드


로스팅에 관한 긍정적인 이미지들


마지막으로 키워드 감성 분석 결과 로스팅에 관한 긍정 키워드는 88%, 부정 키워드는 12%의 비중을 차지했어요. 감성별로 추출된 키워드들을 살펴보면 긍정적인 내용이 훨씬 다양한데요. 먼저 원두의 신선도에 관한 키워드는 ‘신선한’, ‘신선하다’ 두 가지의 언급량이 많았어요. TV광고 등을 통해 ‘갓 볶은 커피일수록 신선하다’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는 것으로 추정돼요. ‘고급’과 ‘차별화하다’ 두 개 키워드는 소비자들이 로스터리 카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 로스팅을 직접 하는 카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이를 차별화 포인트로 여기고 있는 거죠.


실제로 로스터리 카페 방문 후기 글을 보면 ‘로스팅을 직접 하는 곳이라 그런지 역시 커피가 맛있다’라는 식의 내용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어요. 


반면 부정 키워드는 ‘맛없다’, ‘비싸다’ 두 가지만이 추출됐는데요.로스팅을 직접 하는 모습을 보고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실망이 더 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 제대로 할 수 없다면 로스팅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을 추천해요. 




월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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