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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값, 도대체 얼마나 올랐을까? 💵 우유 가격, 왜 이렇게 오를까? 🐮 멸균 우유, 대체품이 될 수 있을까? |
사장님 안녕하세요 👋
11월 17일부터 우유값 인상이 시작되었어요.
훌쩍 오른 우유 가격 때문에
고민 많으신 사장님들을 위해
오늘 장사 소식을 준비해 봤습니다.
먼저 대표적인 우유 가격의 인상폭을 알아볼게요.
서울우유는 흰 우유를 비롯한
전체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6% 인상했어요.
매일우유도 흰 우유 제품 출고가를 8%,
가공유 출고가를 10% 인상했고요.
동원F&B도 우유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5% 인상했고,
빙그레도 유제품의 출고 가격을 최대 16% 인상했어요.
카페 사장님들이 주로 사용하는
대표 우유 제품 인상 가격에 대해
아래에 정리해 보았어요.
| 제품명 | 이전 가격 | 인상 후 가격 |
| 서울우유 1000㎖ 나 100% | 대형마트 기준 2,700원 대 | 대형마트 기준 2,800원 후반 |
| 매일우유 900㎖ | 대형마트 기준 2,600원 대 | 대형마트 기준 2,800원 대 |
| 맛있는우유GT 900㎖ | 대형마트 기준 2,600원 대 | 대형마트 기준 2,800원 대 |
이번 우유 가격 인상은 원유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에요.
낙농진흥회가 11월 3일, 원유 기본 가격을 L당 49원씩
올리기로 결정했거든요.
원유 가격을 이렇게 올리게 된 것은
지난해에 비해 생산 비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래요.
물류비, 인건비가 크게 오른 것은 물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주원료, 부재료비가
지난해 11월보다 최대 70% 이상 올라
생산 비용이 늘어났다고 해요.
우유 가격이랑 생산 비용이 무슨 상관이지?
사장님,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우유 가격은 시장의 수요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생산 비용과 연동되어 결정됩니다.
2013년, 정부가 '원유 가격 연동제'를 도입했기 때문인데요.
원유(가공처리 되지 않은 젖소의 젖) 가격을
생산 비용에 연동되도록 한 것이에요.
2010년~2011년 당시 구제역으로 젖소 수가 급감해
원유 생산이 어려워져 낙농업자들이 파산할 위기에 처하자,
낙농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생산 비용에 따라
원유 가격이 결정되도록 한 거지요.
이처럼 우유 가격이 오르면서
우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치즈, 유제품, 제과 등의
가격이 연쇄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요.
우유값이 많이 오르면서 생우유의 대안으로
멸균 우유가 떠오르고 있어요.
멸균 우유로 대체하는 것을 고민하시는
사장님을 위해 멸균 우유에 대해 살펴볼게요.
135~150℃에서 2~5초간 가열한 제품이에요.
생우유보다 유통기한이 2주 이상 길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생우유보다
L당 적게는 200원, 많게는 400원까지 저렴해요.
하지만, 멸균 우유는 생우유에 비해
맛이 밋밋하다는 평가가 종종 있어요.
멸균 우유의 밋밋한 맛이 고민이시라면
해외에서 수입한 멸균 우유를 탐색해 보세요.
독특한 풍미를 가진 제품을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 ✅ 에디터의 멸균 우유 3종 시음 후기 - 이탈리아산 아르보리아 우유는 치즈맛이 풍부해요. 파스타 소스나 스프에 사용하면 좋겠어요. - 독일산 작센 우유는 한국 우유와 비슷하지만, 좀 더 진한 우유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라떼나 우유를 사용한 카페 제품에 사용해도 거부감이 없을 것 같아요. - 호주산 폴스 우유는 버터처럼 부드럽고, 생크림과 비슷한 맛이 나요. 우유 냄새가 적어 민감한 손님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우유 가격이 많이 부담되신다면
우리 가게와 메뉴에 맞는 멸균 우유를 골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장님, 오늘 장사소식에서는
11월 17일부터 인상된 우유값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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