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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려먹으면 안되는 진짜 이유🍋

어류 칼럼니스트가 전하는 수산물 정보

생선회와 레몬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생선회에는 레몬즙이지!


레몬즙을 뿌린 생선회

상큼한 맛을 더해지고 

비린내가 제거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하지만 

레몬즙을 뿌린 생선회는 

생선 고유의 맛만 해칠 뿐이다는 

의견 또한 있는데요. 


과연 어느 쪽 의견이 맞는 말일까요?


<입질의 추억>과 함께 

레몬즙에 관한 모든 것 알아볼까요?



👇영상 내용을 요약해드려요! 


생선회와 레몬즙에 대한 진실 파헤치기🔍

회는 알카리성


Q1. 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면 비린내가 사라진다? 🍋

사실이에요! 레몬에는 구연산이 들어있는데요. 우리가 먹는 회는 염기성(알카리성)이라, 산성과 알카리성이 만나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회는 싱싱한 상태이기 때문에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레몬즙을 뿌릴 필요는 없어요. 

 70~80년대 운송, 냉장 시설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비린내가 나는 회를 주로 접했고 레몬즙을 뿌려먹는 게 보편적이었는데요. 이 때의 식습관이 지금까지 내려져오고 있어요. 

레몬즙 뿌려야할 타이밍은




Q2. 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려도 되는 완벽한 타이밍은? 🍋

모든 생물은 죽으면 사후경직(근육이 굳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사후경직 시기에 회를 먹는다면 탱글탱글한 식감을 맛볼 수 있어요. 

 사후경직이 끝나고 이완기에 접어들면, 단단했던 근육이 풀어지고 이때부터 회가 무른다고 말해요. 

이완기부터는 회 사용을 초밥용으로 추천해요. 

이완기 이후는 자기소화 단계로, 무조건 조리용으로 사용해야 해요. 

자기 소화 정도에 접어들면 비린내가 나거나 균의 증식이 염려가 되는데요. 이때 레몬즙을 뿌려먹는 게 도움이 돼요!

잔가시




Q3. 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면 잔가시가 부드러워진다? 🍋

사실이에요! 레몬즙이 됐든 식초가 됐든 산이 있는 물질에 생선을 담가두게 되면 가시가 물어지는 효과가 있어요. 단, 30분은 지나야 효과가 있어요.

카드뉴스




Q4. 레몬즙에는 살균 효과가 있을까? 🍋

사실이에요! 레몬에 들어 있는 유기산은 날생선에 남아 있는 잡균을 제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기사 내용이 있어요.  

하지만 레몬즙을 바르는 정도로는 살균 기능도 거의 없다는 기사 내용 또한 있는데요. 

정리하자면, 회에 레몬즙을 뿌릴 경우 일정 정도의 살균 효과는 있을 수 있다!에요. 

레몬 뿌리고 10분 뒤




Q5. 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고 10분이 지나면? 🍋

살균 효과나 비린내를 없애려고 레몬을 회에 뿌려먹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레몬을 뿌릴 경우, 생선 고유의 식감과 맛을 해칠 경우가 있어요. 

 레몬을 뿌리고 10분 뒤 생선 회를 살펴본다면, 레몬의 산성과 회의 단백질이 만나 백탁화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백탁화 현상이 일어난 회는, 쉽게 끊어지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없어요. 따라서 레몬즙을 뿌렸다면 가능한 바로 먹는 게 좋아요. 






입질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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