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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or 가성비로
승부하는 햄버거 시장🍔
| ✅ 햄버거 시장의 대세 버거 브랜드를 소개해요 ✅ 한국식 맛으로 손님을 사로잡은 모스버거의 브랜드 전략을 소개해요 ✅ 프리미엄 한우로 맛의 차별화를 보여주는 인소울의 전략을 알려드려요 |
최근 수년간 수제버거 열풍이 휩쓴 국내 햄버거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의 각축전인데요. 오는 2023년 상반기 미국 유명 버거 브랜드가 국내 공식 론칭할 예정으로 시장의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에요.
코로나19 이후 버거류를 포함한 배달음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커진 점도 있지만 최근에는 '프리미엄' 열풍까지 더해져 판이 더 커지고 있어요.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햄버거 고가 전략에도 지갑을 여는 이들이 많아진 거죠.
반면 최근 런치플레이션(런치와 인플레이션을 합친 신조어) 수혜주로도 햄버거 메뉴가 급부상 중이에요. 1만원 내외로 햄버거와 감자튀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점심식사로도 주목받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생존을 위해 뜨겁게 발전하는 버거 브랜드를 소개할게요.
미국식을 표방하는 버거가 일색인 국내 버거시장에 더 건강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동양의 식문화를 반영한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모스버거를 들여다볼게요.

1972년 일본 도쿄 나리마스의 작은 창고 매장에서 탄생한 모스버거는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외식기업인데요. 창업자 사쿠라다 사토시가 미국에서 맛본 햄버거를 동양식으로 재해석해 개발한 후 ‘정성을 다해 갓 만든 버거를 제공하자’는 모토에 따라 모스버거를 운영하고 있어요. 특히 모스버거는 애프터 오더 방식을 고집, 주문 후 조리하는 시스템이 핵심인데요. 이를 통해 갓 만든 버거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을 고객에게 전달해요.

모스버거의 사이드 메뉴
‘음식을 통해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이념을 내세운 모스버거는 프리미엄 버거를 주력으로 내세워요. 대표 메뉴인 모스버거는 토마토, 양파, 소고기 등을 넣고 끓인 특제 미트소스와 순소고기 패티가 조화로운데요. 모스버거의 시그니처 메뉴인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일본 모스푸드서비스와 한국 미디어윌이 합작 투자해 2011년 모스버거코리아를 설립했는데요. 현재 전국적으로 직영 9개와 가맹 6개를 운영 중이에요. 모든 식재료는 가능하면 국내에서 조달해 더욱 신선하고 쿠스쿠스새우카츠버거, 핫썸머치킨버거 등 한국인의 입맛과 트렌드를 고려한 국내 특화 메뉴 역시 꾸준히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국내 버거시장이 지속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는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현재 버거시장의 트렌드는 가성비와 프리미엄인데요. 최고급 한우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를 선도하는 인소울을 소개해드릴게요.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소비 양극화 현상이 국내 버거시장에도 번지고 있어요. 간단하게 즐기는 간편식에서 프리미엄 버거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데요. 요즘 소비자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돈을 아까워하지 않아요. BMS NO.9 등급의 최고급 한우를 활용한 인소울도 지난 7월에 오픈하며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장에 뛰어들었어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인소울은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인 이속우화 이준호 대표와 (주)코어소사이어티 김호윤 대표가 협업해 만든 브랜드에요. 이준호 대표는 이속우화에서 업체별로 선정한 고급 한우 품종의 각종 부위를 활용하고 직접 최상의 소를 구입해 도축까지, 유통과정을 줄여 더욱 신선한 상태의 고기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김호윤 대표도 모퉁이우 RIPE 총괄 셰프를 담당하며 한우 다이닝 코스를 새롭게 정의해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한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한우에 진심인 두 남자가 인소울에서 선보이는 소는 한우 1++ 중에서도 근내지방도(Marbling) 등급이 가장 높은 BMS NO.9이에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만큼 소 100마리 중 7~8 마리만 이 등급을 부여받는다고 해요.

인소울의 시그니처 메뉴는 통한우안심버거에요. 이 버거는 BMS NO.9 등급의 소 안심을 사용, 그중에서도 가장 귀한 샤토브리앙(안심의 중앙) 부위를 사용하는데요. 극소량의 부위로 하루에 7~8개만 한정 판매하고 있어요. 안심은 2~4주 동안 숙성해 육질이 가장 부드러울 때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고요. 소스는 직접 만든 마요네즈에 버섯트러플페이스트, 트러플오일 향을 가미해 버섯의 풍부한 맛을 자랑해요. 안심과 소스를 덮고 있는 번은 공기층이 많아 육즙을 머금고 있어 육향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요. 또 소스를 많이 넣어도 번의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 것 역시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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