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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UP 해결책을 담은 다섯 가지 키워드는?

외식업 전문 매거진이 제공하는 외식업 정보

코로나 매출 극복,    
그릿에 답이 있다📖


사장님광장 에디터의 핵심 요약💡

✅ 코로나 속 매출 극복 방식인 GRITS에 대해 알려드려요 
✅ 해외 현지 분위기로 손님을 사로잡은 식당을 알려드려요     
✅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글로벌 미식 트렌드에 대해 알려드려요. 


3년이라는 코로나19 사태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올 한해, 외식업계에 기쁨이 감돌기도 전 또 다시 난관을 맞이했는데요. 구인난과 식자재값 상승 등 여러 어려움이 도사린 2022년이었어요.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외식업계에서 각자도생의 해결책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찾아 GRIT이라는 다섯가지 키워드로 소개하려 해요. 


📍그릿이란? 미국의 심리학자 앤절라더크워스의 전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책 《그릿》에서 강조하는 맥락은 재능이나, 운, 환경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집념, 끈기가 성공의 열쇠라고 말해요.



🔑첫 번째 키워드 : Global Taste


썸네일


외식업의 성공 요인 그릿의 첫 번째 철자 G는 글로벌 미식(Global Taste)으로 선정했어요. 글로벌 미식(Global Taste)은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맛집 식당의 다양화를 가져왔어요. 수년간 해외 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세계 각국의 메뉴를 선보이는 맛집 투어는 여행에 목마른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졌죠.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태국, 이탈리아, 미국 등 현지 식당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콘셉트의 다국적 음식점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고객들은 줄서가며 음식을 즐기고 있어요. 


온/오프라인으로 즐기는 세계 미식여행

프레시지


팬데믹 기간 중 식품업계의 키워드로 빼놓을 수 없었던 것이 ‘맛집 간편식’인데요. 식품업계는 노포의 인기메뉴로 시작해 영역을 확장하며 로컬맛집, 아시아·유럽 등 해외여행을 콘셉트로 세계 각국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였어요. 대표적인 것이 프레시지의 ‘미씽 더 시티’ 시리즈인데요. 미씽 더 시티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해외여행 기분을 간접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밀키트로 태국, 이탈리아, 홍콩, 바르셀로나, 뉴욕편 등이 출시돼 현재까지 인기를 얻고 있어요.   


세계음식 집결지 된 용리단길

꺼거 외관


해외여행을 떠난 듯한 착각이 드는 곳, 바로 서울 신용산역 부근 용리단길인데요. 간판에서 화장실까지 한글 표기 하나 없이 현지 느낌을 그대로 살린 베트남, 라오스,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음식점이 즐비해 있어요. 용리단길의 대표적인 세계음식점은 효뜨(베트남식 쌀국수), 쏭타 이치앙마이(태국음식), 로스트인홍콩(홍콩식 중식), 쌤쌤쌤(미국식 이탈리안), 키보(일본식 선술집), 라오삐약(라오스식 쌀국수), 꺼거(광동식 중식), 포카치아델라스트라다(이탈리아 포카치아) 등이에요.   


이들 업소의 공통점은 겉모습만 현지식이 아닌 분위기와 감성까지 현지 스타일을 완벽히 재현했다는 점이에요. 대표적인 예가 서서 먹는 일본식 선술집을 표방하는 키보다. 이곳에는 의자도 거창한 안주도 없어요. 고객들은 생맥주나 하이볼에 감자사라다와 오뎅 같은 간단 한 안주를 곁들여 수다를 떨다가 다리가 아프면 집에 가거나 장소를 옮겨요. 1시간 이상 서 있기가 힘든 데도 오후 6시가 되면 사람들로 가득 차요.


햄버거에서 중식, 쿠키까지 ‘미국 맛’ 인기

르뱅쿠키

미국식 디저트의 대명사 르뱅 쿠키


올해 외식업계의 키워드로 미국도 빼놓을 수 없어요. 엄청난 두께와 칼로리를 앞세운 버거, 미국풍을 표방하는 캐주얼 중식, 미국 유명 베이커리에서 시작된 르뱅쿠키, 형형색색 크림과 장식을 올린 도넛까지 수많은 ‘미국 맛’이 SNS를 장식했죠. 미국 콘셉트의 유행을 이끈 건 미국 현지 브랜드가 아닌 한국에서 태어난 토종 브랜드인데요. GFFG의 다운타우너(햄버거), 노티드(도넛), 웍셔너리(미국식 중식당), 키마스시(미국 캘리포니아풍 스시) 등이 대표적인 예시에요. 


디저트 업계의 흐름도 바뀌었어요. 수년간 시장을 평정했던 깔끔하고 가벼운 일본식 디저트 대신 버터와 크림, 초콜릿, 색소 등을 듬뿍 넣 은 ‘진하고 꾸덕한’ 미국풍 디저트가 대세에요. 이들 미국식 디저트는 맛뿐 아니라 모양까지 화려해 SNS에서도 인기가 좋아요.


글로벌 외식 브랜드 한국 진출 이어져


한국 외식시장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유행주기가 짧은 편이에요. 한국 소비자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선점욕구가 커 새로 생긴 맛집에는 오픈런을 마다하지 않고 줄을 서지만 그만큼 식상함을 느끼고 흥미를 잃는 속도도 빨라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요. 한국 소비자의 이러한 특성이 글로벌 외식업체의 도전욕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맛집의 서울 진출이 부쩍 늘어서 올해에만 고든램지 버거(햄버거),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피자), 플래시커피(커피), 아라비카커피(커피), 슈퍼두퍼(햄버거), 얼오브샌드위치(샌드위치), 니커버커(베이글) 등 유명 브랜드가 서울에 진출했어요.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 가이즈의 서울 상륙이 예정돼 있어 당분간 한국은 글로벌 외식 브랜드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이에요.



월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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