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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매출 극복,
그릿에 답이 있다📖
| ✅ 코로나 속 매출 극복 방식인 GRITS에 대해 알려드려요 ✅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 지속가능성에 대해 알려드려요 ✅ 지속가능성을 활용해서 성공한 브랜드를 소개해드려요 |
3년이라는 코로나19 사태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올 한해, 외식업계에 기쁨이 감돌기도 전 또 다시 난관을 맞이했는데요. 구인난과 식자재값 상승 등 여러 어려움이 도사린 2022년이었어요.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외식업계에서 각자도생의 해결책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찾아 GRIT이라는 다섯가지 키워드로 소개하려 해요.
📍그릿이란? 미국의 심리학자 앤절라더크워스의 전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책
《그릿》에서 강조하는 맥락은 재능이나, 운, 환경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집념, 끈기가 성공의 열쇠라고 말해요.

2022년 식품과 외식업계는 ESG 경영과 비건(Vegan), 식물성(Plant Based) 키워드로 가득한 한해였어요. 친환경과 ‘착한 소비’를 앞세운 젊은 세대 중심의 이 같은 변화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데요. 코 앞에 닥친 기후 변화와 먹거리 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될 외식업계의 거대한 화두죠.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식당 사례를 소개할게요.
코로나19는 외식산업 전반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어요. 고객이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이른바 ‘미닝아웃’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했는데요. 미닝아웃은 고객이 제품의 품질 외에도 환경, 지속가능성, 인권 등 윤리적 가치를 꼼꼼히 따져 소비하고 주변의 동참을 독려하는 소비 트렌드를 말해요.
건강식, 친환경적 먹거리에 관심이 높고 이를 적극 소비하려는 고객 니즈는 식품과 외식업계에 적극 반영됐어요. 기존에 패스트푸드라는 오명을 갖고 있던 햄버거나 피자같은 프랜차이즈 메뉴에서도 건강식 붐이 일었고 채식이나 비건을 지향하는 메뉴를 앞세워 고객을 맞이하는 식당들도 늘었어요.

포케올데이의 메뉴
다이어트식으로만 인식되어 온 샐러드가 든든한 한끼 식사, 손색없는 건강식으로 인기몰이 중이에요. 샐러드를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포케올데이는 하와이식 샐러드 콘셉트의 프랜차이즈 업체인데요. 참치나 연어 같은 고단백 생선에 아보카도 등 채소를 곁들여 먹는 원볼(one bowl) 스타일은 하와이에서 체력소모가 많은 서퍼들의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포케올데이는 건강한 샐러드 전문점에 고객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작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았어요. 2020년 첫 매장을 오픈한 뒤 현재 50개 이상의 가맹점으로 확장했어요.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아보카도 치킨버거
고칼로리 정크푸드 인식이 강한 햄버거도 대변신 중인데요. 아보카도 같은 건강 식재료나 녹차, 한우 등 로컬푸드를 식자재로 활용한 건강 콘셉트의 햄버거 신메뉴 출시가 프랜차이즈 업계에 퍼졌어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은 지속 가능한 미식을 선도하는 레스토랑을 선정하는데, 올해 기가스라는 레스토랑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어요. 기가스는 지중해식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와니농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직접 키운 제철 채소와 작물을 활용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어요. 제주도 어부에게 당일 수급한 해산물을 직송으로 받아 요리하는 등 좋은 재료를 구하는 데 많은 공을 들여요. 또한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남은 음식을 따로 모아 와니농장의 퇴비로 가져다 쓴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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