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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변경
창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작년 말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인해
원리금 상환등.. 어려운 상황입니다. 새롭게 외식업 창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저의 고민입니다.
1. 매출이 나올지 모르겠다.
2. 어떤 업종으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3.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인 사람들이 많아서 순간만 팔리고 갑자기 망해버릴 것 같다
4. 임대료는 너무 비싸다.
5. 프렌차이즈를 고민 중인데 초기 비용이 부담된다.
- 프렌차이즈를 생각한 이유는창업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 원재료 구비를 좀 덜 신경 써도 될 것 같아서
- 인테리어 디자인은 본사에서 가이드라인 잡아주기 때문에
- 어느정도 맛이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그런데 비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것이... 영업이익이 더 좋을꺼 같아서.... 심적으로 뒤숭숭합니다.
창업에 대한 아무런 아이디어나 조언 등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B국민은행-배민외식업광장 전문가 Q&A 소호 전문위원 문진기입니다.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답변 드립니다.
먼저 부동산 투자실패로 인해 경제적으로 부담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무조건적인 외식업 창업은 다소 위험 해 보입니다. 창업을 준비하시기 전에 내가 창업자로서 적성이 맞는 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워크넷 > 직업진로 > 창업적성검사
2)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 사업자 적성검사
3)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창업날개 > 창업적성검사 등에서 창업자로서 적성이 맞는지 검사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창업적성이 맞으시다면 현재 보유한 사업자금에 창업 아이템을 맞추어 창업하는 것은 지양하고
희망하시는 아이템에 대한 고객응대 > 식재료 준비 > 조리 > 서빙 등 프로세스에 대해 시뮬레이션 해 보시기 바랍니다. 메뉴에 따라 전처리 및 조리방법이 각각 다르고,
사업이라는 것이 이러한 프로세스를 무한히 반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피로도가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가능하고, 관심이 있는 아이템이 추려지면 일반창업을 하는 것이 좋은 지,
가맹본부의 도움을 받아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는 것이 좋은 지 결정을 하고
전자의 경우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의 교육 등 지원사업을 통해 충분히 사업준비를 전개하고
후자의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 등에서 제공하는 브랜드별 창업조건 등을 검토하고 프랜차이즈 박람회나 브랜드별 사업설명회 등에 참여하고, 현재 사업이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 등을 탐방하여 실제로 사업이 운영되는 현황을 체험하고 본인의 가능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공공기관 컨설팅을 지원받는 방법이 매우 한정적입니다. 요즘에는 민간 은행에서도 기존사업자, 예비창업자 구분없이 창업상담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부담없이 상담받으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사장님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