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쿠폰을 기획하는 🎁 배민 구성원의 단골 가게는?

하루 종일 외식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어떤 가게의 단골이 될까요?
배민 구성원들이 말하는
100점 만점 단골 가게 이야기,
세 번째 가게를 소개합니다

아아 헛둘셋, 마이크 테스트 🎤
"오늘도 NEW 쿠폰을 찾습니다."
제 업무는 매주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가진
쿠폰을 팀원분들께 제보받는 걸로 시작해요.
왜 이렇게 쿠폰을 애타게 찾냐고요?
제가 속한 ‘혜택플랫폼팀’은 팀명에서 드러나듯이,
다채로운 혜택으로 사장님이 더 많은 고객에게
닿을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어요.
이미 배민셀프서비스에서 혜택 기능으로
여러 가게 마케팅을 펼치고 계실 텐데요.
사장님은 모든고객혜택을 활용해,
할인 쿠폰으로 평소 방문하지 않은 고객에게
주문을 여러 번 유도할 수 있고요.
때로는 단골고객혜택을 제공해,
특정 고객의 재주문을 이끌 수 있죠.
궁극적으로, 저희의 혜택 서비스를
마케팅 도구로 잘 활용하셔서
가게 운영이 더 더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혜택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이것’만은 놓치고 싶지 않은데요.
바로 디테일입니다.
‘쿠폰 할인율을 다양하게 하면 매출에 도움 될까?’
‘이런 혜택 기능을 넣으면, 고객 방문이 늘까?’
‘화면을 이렇게 구성하면 쿠폰 사용률이 증가할까?’
이 서비스를 사용하실 사장님 입장에서
수만 번씩 고민을 되뇌어요.
제가 이런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인지,
예상치 못한 디테일의 등장에는
애정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게 되더군요.
특히 단골 가게 ‘카페 오노프’를 가면 그렇습니다.
일주일에 1~3번 정도 발도장 찍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감동은 작은 차이를 만든
사장님의 디테일에서 시작된다✍️
첫 방문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거리였어요.
저희 집에서 참 가까운 위치거든요.
보통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카페에서 곰곰이 사색하는 걸 즐기는 편인데요.
(특히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요🍰☕)
카페 오노프의 대표 디저트 메뉴 구움 과자에
반하게 되며 자주 발걸음 했죠.
점점 사장님의 디테일이 보이기 시작했고요.
1️⃣ 내 이름을 묻고, 기억해 준다는 것
카페 오노프 한 쪽 벽면에는
고객들의 스탬프 쿠폰 꽂이가 있어요.
문제는 꽂아둔 쿠폰 위치가 잘 기억 안 날 때😔
‘곽해솔 고객님이시죠? 제가 빼서 찍어드릴게요!’
사장님의 한마디가 그렇게 반가울 수 없어요.
저 이외에도 많은 고객들이 다녀갈 텐데
이름을 기억하고 쿠폰을 빠르게 찾아주셔서
결제 과정까지 간편해진 경험이 소중하더군요.
사장님의 배려는 쿠폰에서 끝나지 않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케이크가 당기는 어느 날이었어요.
풍경 사진과 함께 케이크 먹고 싶다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맞팔 중인 사장님께 DM이 도착한 거예요.
메뉴 테스트 중인 케이크가 있는데
때마침 해솔님이 맛보면 좋겠다고요.
다른 일이 있어서 가게를 들리지 못했지만
제 상황 하나하나 세세하게 고려해 주는
사장님께 너무 감사한 하루였어요.🌸
2️⃣ 꺼내보면 '풋~' 웃음이 나오는 재치 댓글
이러한 사장님의 세심함은 배민 앱에서도 드러나요.
어떤 내용의 댓글을 달아주실지 기대감 때문에
리뷰를 더 열심히 남기게 된다니까요!
사장님께서 댓글을 어떻게 남겨주시냐고요?
얼마 전, 제가 남긴 가게 리뷰인데요.

리뷰 사진 찍을 때 포인트로 생각해 촬영한 부분,
그리고 저를 기억해서 남기는 안부 멘트까지!

(거의 모든 댓글에 웃음 모먼트 남겨주는 사장님…⭐)
사실 일괄적인 멘트로 남길 수도 있는 부분인데
문장 하나하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포인트를 살려 남겨주시는 멘트가 인상깊었어요.
가끔 일이 힘들때면(?) 사장님 댓글을 꺼내 보는데
저도 모르게 ‘풋~’하는 제 자신을 발견해요 🫢
3️⃣ 가게 곳곳에 보이는 사장님의 세심한 손길
디저트를 주문할 때 365일 다이어터인(ㅎㅎㅎ)
저에게는 성분을 집중해서 보는 습관이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카페 오노프는 참 믿음이 가요.
구움과자에 들어가는 버터, 생크림, 쌀 등
어떤 재료를 활용하시는지 자세하게 적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주 많이 디저트를 주문합니다.
(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잖아요 👉👈)
특히 일관성 있게 매장뿐만 아니라,
배민 앱에도 상세하게 작성해 주셔서 좋아요.

앱으로 만난 고객들이 카페 오노프의 디저트를
상상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글이 돋보여요.

1주에 꼭 1번 이상 카페 오노프 방문이
일상의 필수 루틴이 되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거 있죠.
이제 사진첩에 오노프 커피와 디저트 사진이
3할 이상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단골 가게 보유자의 즐거움 아닌가 싶네요.


(하늘 아래 같은 카페 오노프 사진은 없다 배웠슴다😏)
한 명의 스쳐지나가는 고객이거나,
수많은 리뷰 댓글 중 하나일 수도 있어요.
그래도 사장님의 작은 차이가 한 번 더
가게를 들여다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 차이가 '고객'에서 비롯된다면 더더욱요.
카페 오노프 사장님의 가게 운영을 보다보면
저 또한 배우는 점이 많아서 좋아요.
이 느낌을 잃기 전에 저 또한
곧(?) 사장님께 선보일 혜택 기능들을 위해
디테일 더하러 이만 가봐야겠어요👋
섬세한 디테일에 감동한
배민 구성원의 단골 가게 이야기,
즐겁게 읽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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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담긴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또 만나요 사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