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택받고
업종 변경
지난 1월 5일(목)~1월 7일(토)에
2023년 새해의 첫 창업박람회가 열렸어요.
바쁘신 사장님들을 위해
박람회에서 진행된, 유익한 강연의 핵심을 요약했어요.

| 신병철 대표 - 중간계캠퍼스 대표 - CJ그룹 마케팅 부사장 역임 - 세계인명사진 마케팅 부문 등재 |
상호 신뢰
동기 부여
칭찬 인정
계획 오류
사람들은 왜 가게의 단골이 될까요?
가게의 서비스와 물건을 믿고 구매할 수 있을 때, 사람들은 가게의 단골이 됩니다.
이처럼 관계를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신뢰인데요.
직원과 사장님이 서로 신뢰할 때, 직원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어요.
업무에 몰입하면 성과가 만들어지고, 성과를 보고 나면 신뢰가 그만큼 탄탄해지죠.

함부로 약속하지 마세요
한 번 내뱉은 말은 꼭 지키세요
사장님이 일을 열심히 하면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이 잘 나오지 않는 거예요.
사장님은 '인센티브를 줄 수 없을 정도로 매출이 나빠진 것'에 집중하지만,
직원들은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약속하고 주지 않는 것'에 집중해요.
즉, 사장님은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죠.
내가 직원들에게 한 말을 지키고 있는지, 한 달에 한 번씩 스스로 돌아보세요.
스스로 한 말을 잘 지키고 있을 때, 직원들이 사장님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됩니다.
'보상'을 주면 동기 부여가 될까요?
정답은 '아니다!' 입니다.
💡 여기, 보상과 동기 부여에 대해 연구한 실험을 살펴볼게요.
| A그룹 : 문제를 풀 때마다 음식을 받음 (보상 제공) B그룹 : 문제를 풀어도 음식을 주지 않음 (보상 미제공) |
실험 결과, 음식 보상이 제공된 A그룹이 문제를 더 많이 틀렸어요.
보상도 받았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났냐고요?
B그룹은 문제를 풀 때마다 스스로 뿌듯함을 느꼈어요.
이 뿌듯함이 음식보다 더 큰 보상이 되었던 것이죠.
사장님은 사소한 혜택이나 선물을 주어야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직원들은 스스로 일하는 재미, 동기 부여를 느낄 때 진정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돼요.

직원들에게 일의 처음과 끝을 알려주세요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 일인지를 알려주세요
직원들이 일의 가치를 느꼈을 때 얼마나 열심히 일하게 되는지,
자선 모금을 하는 상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을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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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그룹 :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5분 동안 직접 만남 B그룹 : 어린이들로부터 편지를 받고 편지를 읽음 C그룹 : 어린이와 접촉 없이 바로 모금 전화를 돌림 |
실험 결과, 어린이들과 5분 동안 만났던 A그룹은 171% 모금을 달성했어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직접 만나면서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동기 부여를 스스로 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보상의 유무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 될 거예요.
사장님! 칭찬에도 2가지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능력을 칭찬하는 것과, 노력을 칭찬하는 것이죠.
💡 어떤 종류의 칭찬이 더 효과가 있는지, 칭찬 실험에 대해 살펴볼게요.
|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풀게 한 후, 학생들에게 서로 다른 칭찬을 함 →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풀다니, 머리가 좋군요' →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열심히 풀다니, 노력이 대단하군요' 이후 학생들에게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주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함 |
실험 결과!
능력을 칭찬받은 학생 중에서는 35%만 어려운 문제를 선택했어요.
반면에 노력을 칭찬받은 학생 중에서 55%가 어려운 문제를 선택했어요.
능력을 칭찬받은 학생은 본인의 능력을 계속 증명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지 않고 쉬운 문제를 고르게 된 것이죠.

능력에 대한 칭찬은 잠깐만, 노력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 주세요
'나는 직원들에게 칭찬을 하고 있는가?' 되돌아보시고,
어떤 종류의 칭찬을 하고 있는지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지금까지 계획대로 완벽하게 일을 수행한 적 있으신가요?
심리학에는 '계획 오류'라는 용어가 있어요.
계획을 실제로 수행했을 때, 늘 그대로 되지 않고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말해요.
사람들은 항상 최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지만, 언제나 결과에는 오류가 생기게 마련이죠.
💡 계획 오류의 대표적인 사례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있어요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계획vs.실제 완공> - 계획 : 1963년 완공, 총 비용 800만 달러 - 실제 : 1973년 완공, 총 비용 1억 200만 달러 계획보다 10년이나 더 걸렸고, 400만 달러 예산 초과! |
계획 오류를 예상하지 않는다면,
실제로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 좌절에 빠지기 쉬워요.
그러니, 직원들에게도 사장님의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고, 비난과 책망을 하지 마세요.

계획이 완벽히 실행되지 않을 것을 인정하세요
계획을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로 구분하세요
각각의 계획을 달성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구분해서 대비하세요
가까운 미래에 달성할 목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면,
사장님은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거예요.
가까운 미래에는 어려운 일이 있을 수 있지만, 먼 미래는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면
미래를 보고 나아갈 힘을 얻게 될 거고요.
💡
마지막으로
목표를 세우고 실행한 뒤에
피드백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사장님도 직원도, 실수나 어려움을 되짚어 보아야
다음에 더 나은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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