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택받고
업종 변경
14F 뉴스레터가 알려주는 알짜 소식
이번주 꼭 챙겨야 하는
트렌드 뉴스
| ✅ 글로벌 은행 위기로 금값이 엄청 오르고 있어요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알려드려요 |
#금 #금값 #금시세
최근 사장님은 어디에 투자하고 계시나요? 요즘 대표적인 안전자산, 금값이 그야말로 금값이래요!

최근 급등 중인 금값. KRX 역대 최고가 기록_오른쪽 (출처 : 네이버증권)
금값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이 장중 한때 온스*당 2천 달러(약 260만 원)를 돌파했는데요. 금값이 온스당 2천 달러를 넘긴 건 지난해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이라고 해요. 그리고 현재 최고치에서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요.
*국제적으로 금을 셀 때 쓰는 무게 단위. 약 31.1g으로 8.3돈에 해당함
국내 금값 역시 최고가를 경신했는데요.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KRX 금시장에서 1kg짜리 금 현물의 가격이 1g당 8만 3,490원에 거래됐다고 해요. 2014년 3월 24일 KRX 금시장이 거래를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가격이에요. 그리고 23일 기준 순금 한돈(24k, 3.75g)은 팔 때 30만 원, 살 때 34만 3천 원에 거래됐어요. 또 금값이 오르면서 KODEX 골드선물 ETF 등 금융상품도 덩달아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대요.
2월 말까지만 해도 금값은 1천 800달러에 머물렀는데요. 이달 초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을 시작으로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CS)까지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면서 글로벌 은행 위기에 대한 공포로 안전자산인 금으로 돈이 몰린 거라고 해요. 스위스 최대 금융회사 UBS가 CS를 인수하면서 금융 붕괴 위기는 넘겼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은행 위기가 끝난 게 아니라고 판단해 금 매수에 나서고 있대요.
전문가들은 금값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번 금융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면 금값이 2020년 여름 역대 최고치였던 온스당 2,075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또 금은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서 달러가 약세로 가면 금값은 오를 가능성이 있는데요.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5%p가 아닌 0.25%p로 소폭 인상했죠. 일각에서는 연준이 다음 번에 금리인상을 중단한다면 향후 달러화와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할 것이고 이에 따라 금값은 최대 2,600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어요. 다만, 금융위기가 심화할 경우 달러 가치가 뛰면서 금값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대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동일본 대지진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12년이 흘렀어요. 곧 방사능 오염수를 흘려보낼 해저터널 공사가 마무리된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어요.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를 위해 설치된 방류구 (출처 : 연합뉴스)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12년이 지났지만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논란은 현재진행형이에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원전 부지로 유입되는 지하수와 빗물 등으로 인한 오염수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원전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화한 후 저장탱크에 보관하고 있어요. 보관 중인 오염수는 지난 1월 기준 133만㎥로, 저장탱크 용량 137만㎥의 97.1%가 채워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일본 정부는 더 이상 오염수를 저장하지 않고 바다로 흘려보낸다는 계획이에요. 도쿄전력은 오염수 방류시설 공사를 오는 6월까지 끝낼 예정인데, 공사가 완료되면 2051년까지 28년 동안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게 된대요.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오염수를 처리한 뒤, 걸러지지 않은 트리튬은 자국 규제 기준의 40분의 1인 1ℓ당 1천500베크렐(㏃) 미만으로 희석해서 방류할 계획이에요. 대량의 해수에 섞어 농도를 낮춘 다음,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약 1㎞ 떨어진 바다에 방출하겠다는 거죠.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의 고농도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정화하고 특수 처리를 했다는 뜻으로 ‘처리수’라고 부르는데요.
주한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바다로 이 ‘처리수’를 방출할 때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3단계를 거쳐 방출한대요. 1)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방사성 물질을 거르고, 2) 남아있는 트리튬은 40분의 1 농도로 희석하고, 3)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인가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해양 방출을 하겠다는 것. 문제는 바닷물에 희석한다고 하더라도 걸러지지 않은 트리튬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는 건 변함이 없다는 거죠.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하면 2년 후 우리나라 해역에 유입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지난 2013년, 후쿠시마 오염수 유출 문제가 불거졌던 국내 수산업계는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또한 중국 등 일본의 주변국들은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해 11월 제주연구원이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4%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되면 수산물 소비를 줄이겠다고 답했고요. 소비자시민모임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3.2%가 수산물 소비량을 줄이겠다고 답해 수산업계의 피해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일본 정부는 지난해 연말까지 TV 광고를 통해 오염수의 안전성을 홍보했고, 도쿄전력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앞두고 후쿠시마 오염수는 안전하다는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알려졌어요. 전문가들은 오염수가 태평양까지 유입되면 여러 방사성 물질들이 해양생태계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본 콘텐츠에 대한 권리는 (주)문화방송에게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하여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 및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민외식업광장 운영사인 (주)우아한형제들은 본 콘텐츠의 제작에 관여하지 않으며, 콘텐츠의 내용은 (주)우아한형제들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가 유익하셨다면
'도움돼요'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다음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