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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외식업 트렌드, 무엇이 바뀌었나? "M.S.G를 기억하세요"

수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삶에서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 

함께 공존하는 모양새입니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외식 공간에서의 안전 추구를 학습했고

자연스레 외식업 트렌드에도

관련된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도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외식업 트렌드 중 하나인

 M.S.G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책


MSG는 화학조미료 아니냐고요? 😅

그렇다면 더욱 오늘의 내용에 

귀 기울여 주세요.


바쁘신 사장님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고 읽기 편하게 핵심만 골라

내용을 정리해 왔습니다.




🍕
MSG워너비
오프라인 외식 일상
내 ‘취향'에 맞는
새롭고 ‘안전'한 ‘경험'

책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 중에서


-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은

점점 더 ‘안전'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더 적은 인원의 모임,

개인화된 식사에 집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각자의 취향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는데요.


이동이 제한적이고, 모임이 어려운 만큼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려는 욕구가 

더욱 강해진 것이죠.


소수 식사


이러한 새로운 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해, 

도서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에서는 


오프라인 외식 공간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공간 스토리텔링의 키워드로 

M.S.G를 꼽았습니다. 


여기서 M.S.G는 세 가지의 키워드를

줄인 말인데요. 

취향을 의미하는 My Favorite, 

안전을 의미하는 Safe,

그리고 경험을 의미하는 Get Experience가 

그것입니다.


1️⃣
외식에도
My Favorite(취향)의
시대가 도래하다

코로나19 이후 더욱 도드라진 

세분화된 마케팅은 외식업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뿐 아니라 1인 가구의 증가라는

사회 구조의 근본적인 영향도 있다고 보았는데요. 


코로나


외식업계 역시도 

일률적인 대형 브랜드보다는

특정 타깃층의 취향을 겨냥한

소형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취향의 스토리텔링은 외식업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마케팅 개념이 되었는데요. 


스스로의 취향과 이야기를 

개인 미디어로 전파하는데 능숙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특정 타깃만 공감할 수 있는 이색적인

스토리텔링을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민트초코


대표적인 예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민트초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민초단'이라는 

단어를 통해 마케팅을 하는 사례가 있는데요.


SNS에서 민트초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자, 

또 반대로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이며 

이에 화답하는 ‘반민초단'이 생기는 등 

다양한 형태의 확산으로 민트초코의 

소비와 주목도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SNS를 통해 개인별로 

치킨, 피자 취향에 따라 MBTI를 알려주는 

치킨 브랜드의 마케팅 사례

 

1,500만에 이르는 반려인구를 타깃으로 

사람 음식을 주문하면 반려 동물의 음식도

함께 제공하는 등의 마케팅은 

세분화된 니즈를 자극하는 취향의 마케팅이

잘 반영된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2️⃣
코로나가 끝났어도
최고의 인테리어는
Safety(안전)

이제 외식업 공간에서 ‘안전'은 

제 1의 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는 

물리적, 심리적 안정감을 넘어 

위생적인 안전까지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전에는 소비자들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던 테이블 간의 적정 거리 유지, 

엄격한 식재료의 관리와 유지, 

그리고 깔끔한 공간 소독 등의 요소들은 

앞으로도 외식업 공간에서 중요한 철칙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리 식사


즉, 방역이 고객들을 불러오고 

안심시키는 요소이자 새로운 인테리어의

기준이 된 것입니다.


3️⃣
일상과 식사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Get Experience'

‘경험'이라는 키워드는 어쩌면 근래 들어

외식업 트렌드를 설명하는데

가장 중요한 단어일 것입니다. 


개인들이 마주하는 모든 일상이 콘텐츠가 되고, 

이것을 미디어를 통해 쉽게 전파할 수 있는 

세상이 되면서 ‘좋은 경험'에 대한 욕구가 

소비자들에게 일상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SNS 업로드


소위 ‘오픈런'이라고 불리는

매장 오픈 전 줄서기는 명품 매장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는 식당에도 해당되는 일상적인 풍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약과 대기가 어려운 식당에서의

식사 사진 한 장이 마치 트로피처럼

여겨지기도 하는 모습도 보이죠.


이 트로피는 다시 온라인으로 전파되고,

동시에 경쟁심을 부추기면서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순환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마카세


과거에는 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던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등 고급 음식점들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흥행하는 풍경도

이런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특히 현재의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젊은 MZ세대들의 

개인주의적 성향이 외식업계에서도 

도드라지게 나타나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는 공간은

쉽게 선택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홍콩 영화의 스토리에 따라 

식사가 진행되는 중식당, 

명품 가방에 담겨져 나오는 한우, 

눈 앞에서 반죽이 완성되는 파스타 바 등. 


외식 공간이 하나의 특별한 경험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잡는 트렌드가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자리 잡은

외식업 트렌드라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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