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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해드림 입니다 🌞
음식점에서 메인 메뉴만큼 가장 중요한 그 것!
바로 밥 맛입니다 🍚
좋은 밥 맛을 내기 위해 사장님들께서는
어떤 쌀을 쓰고 계신가요?
이번 시간에는 사장님들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쌀 7종류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
| 1️⃣ 맛있는 쌀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2️⃣ 준비한 7종류의 쌀의 특징을 소개해 드려요! 3️⃣ 밥을 해보고, 쌀 종류별 어떤 메뉴에 어울릴지 정리해 드려요! |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좋은 밥 맛을 내는
맛있는 쌀은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요?

쌀을 구입하면 위 그림처럼
쌀에 대한 정보를 포장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맛있는 쌀을 고르기 위해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바로
품종과 등급, 생산년도와 도정연월일 입니다.
| 정보 | 내용 |
| 품종 | 혼합보다는 단일 품종을 선택하세요! ・ 단일 품종: 해당 품종이 전체의 80% 이상 들어 있는 쌀 ・ 혼합 품종: 품종을 2개 이상 혼합한 쌀 |
| 등급 | 완전미*의 비율이 높을수록 등급이 높고, '상' 이상의 등급을 선택하세요! ・ 특, 상, 보통으로 표시되어 있음 ・ 해당 등급에 O 표시가 되어 있고, 표시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등외' ・ 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 '미검사'로 표시 * 완전미: 상처가 없는 완전한 쌀 |
| 도정연월일 (도정일자) | 구입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도정한 것이 가장 좋아요! ・ 봄 ・ 여름에는 도정일로부터 2주 이내 소비 권장 ・ 가을, 겨울에는 도정일로부터 4주 이내 소비 권장 |
| 생산년도 | 햅쌀이 가장 좋지만 늦어도 전년도에 생산된 쌀 구매 |
다양한 쌀의 품종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여주쌀, 이천쌀, 철원오대쌀, 강화쌀...
다 같은 종류의 쌀인데 원산지에 따라서
이렇게 불려지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셨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쌀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눠볼 수 있어요.
쌀이 둥글고 굵은 형태로 찰기를 가지고 있는
'자포니카종(주로 한국, 중국, 일본)'과
반대로 쌀이 길고 얇은 형태이며 찰기가 없는
'인디카종(세계 대부분의 나라)'이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 우리나라 쌀의 대부분이 자포니카종이므로 어찌보면 다 같은 쌀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쌀은 품종 개발에 따라 맛과 식감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렇게 개발된 품종만 해도 수 백여가지가 됩니다. |
수 백여가지의 쌀 종류 중
사장님들께서 주로 사용하시는
7종류의 쌀을 준비했습니다.
쌀 종류별 기본 정도와 특징을 살펴볼게요!
※ 쌀 가격은 5kg 기준으로 대용량 대비 100g당 가격이 비쌀 수 있습니다
※ 쌀 가격은 구입 시점인 2023년 6월 시점 입니다
| 쌀 종류 | 기본 정보 |
오대미![]() | ・ 품종: 오대 ・ 등급: 상 ・ 도정일자: 촬영 기준 1주일 이내 ・ 생산년도: 2022년 ・ 가격: 100g당 497원 ・ 특징: 철원 및 DMZ 지역에서 재배되는 쌀로 쌀알이 굵고 구수하며 고슬고슬한 특징이 있음 |
삼광미![]() | ・ 품종: 삼광 ・ 등급: 상 ・ 도정일자: 촬영 기준 1주일 이내 ・ 생산년도: 2022년 ・ 가격: 100g당 358원 ・ 특징: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며 밥이 찰지고 부드러운 특성이 있음 |
| 추정미 (야끼바레) ![]() | ・ 품종: 추정 ・ 등급: 상 ・ 도정일자: 촬영 기준 1주일 이내 ・ 생산년도: 2022년 ・ 가격: 100g당 372원 ・ 특징: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1969년 한국에 들어옴. 찰기가 좋으며 고슬고슬한 식감이 특징 |
신동진미![]() | ・ 품종: 신동진 ・ 등급: 상 ・ 도정일자: 촬영 기준 1주일 이내 ・ 생산년도: 2022년 ・ 가격: 100g당 338원 ・ 특징: 전라북도 서부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며 쌀알이 큼, 수분 함량이 적어 고슬거리는 식감이 특징임 |
알찬미![]() | ・ 품종: 알찬미 ・ 등급: 특 ・ 도정일자: 촬영 기준 1주일 이내 ・ 생산년도: 2022년 ・ 가격: 100g당 497원 ・ 특징: 추정미를 대체하기 위해 2018년 개발된 신품종으로 밥이 찰지고 단단한 특성이 있음 |
영호진미![]() | ・ 품종: 영호진미 ・ 등급: 특 ・ 도정일자: 촬영 기준 1주일 이내 ・ 생산년도: 2022년 ・ 가격: 100g당 461원 ・ 특징: 경상도가 주 재배 지역이며 밥이 찰지고 부드러운 특성이 있음 |
고시히카리![]() | ・ 품종: 고시히카리 ・ 등급: 특 ・ 도정일자: 촬영 기준 1주일 이내 ・ 생산년도: 2022년 ・ 가격: 100g당 558원 ・ 특징: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이며 일반 쌀에 비해 찰기가 좋은 특징이 있음 |
※ 참고자료: 농림축산식품부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가격순으로 정렬하면 아래와 같아요.
고시히카리(특) > 알찬미(특) = 오대미(상) > 영호진미(특) > 추정미(상) > 삼광미 > 신동진
이번에는 육안으로 살펴본, 쌀의 색상입니다.
먼저 (상)등급의 쌀 4종 입니다.
삼광미가 같은 조명 아래에서 보다 황색을 띕니다.

다음은 (특)등급의 쌀 3종 입니다.
육안상 차이는 없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큰 차이점이 없는 쌀,
실제로 밥을 지어보면 어떨까요?
1인분인 150g을 기준으로 3인분 450g씩,
전기 밥솥 '백미 일반밥 모드'로 세팅하여
밥을 지어보겠습니다!
※ 일반 가정용 밥솥으로 실험해본 결과이며, 밥의 결과물은 업소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쌀은 30분을 불려서 지었어요.
여기서 잠깐, 밥을 더 맛있게 할 수 있는 팁!
🔍 여기서 잠깐!
| 쌀은 꼭 불려서 밥을 해보세요. (밥맛이 확 달라집니다) 불리는 시간은 물의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여름엔 30분, 겨울엔 1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불린 쌀은 물의 양을 조금 적게 잡아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
밥을 지은 결과!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다 된 밥을 관찰하고 먹어본 결과를 살펴볼게요.
'상' 등급의 쌀인
오대미와 삼광미를 먼저 살펴봤어요.

오대미는 밥을 씹었을 때 부드럽고,
고슬고슬한 식감이었어요.
또한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삼광미는 밥에서 윤기가 났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과 함께
찰기가 있었습니다.
'상' 등급의 쌀인
추정미와 신동진미도 살펴봤어요.

추정미는 밥에서 윤기가 났고
먹었을 때 찰기가 있었습니다.
씹었을 때는,
부드러운 느낌이었던 오대미, 삼광미에 비해
탄력감이 더 느껴졌어요.
신동진미는 고슬고슬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오대미와 비슷하였습니다.
씹었을 때는 부드러웠던 쌀 보다는
탄력있는 느낌이 조금 더 있었습니다.
다음은 '특' 등급의 쌀,
알찬미와 영호진미 입니다.

알찬미도 밥에서 윤기가 있었고
씹었을 때 조금 탄력있는 느낌이 있었으며
찰지고 은은한 단맛이 났습니다.
영호진미도 밥에서 윤기가 있었고
대신 조금은 부드러운 느낌이었으며
찰진 맛과 구수함이 있었습니다.
'특' 등급의 쌀, 고시히카리 입니다.

밥에서 윤기가 나고 부드러우며,
먹었을 때 찰진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쌀의 특징을 고려했을 때,
메뉴에 알맞은 쌀을 고를 때에
어떤 부분을 살펴보면 좋을까요?
쌀을 고를 때, 아래의 두 가지를 고려해보세요.
경도: 씹을 때 밥알의 단단함/부드러움 정도
찰기: 씹고나서 밥알의 끈적임 정도
예를 들어, 김치찌개의 경우
밥의 경도가 높으면 국물을 잘 흡수하지 못하므로
찰기가 좋은 쌀이 좋고
볶음밥을 만들 땐,
밥알이 뭉칠 수 있으니 경도가 높은 것이 좋겠죠!
이 두가지를 참고하여
이번 시간에 다룬 7종류의 쌀이
어떤 메뉴에 잘 어울릴 지를 정리해볼게요!
| 쌀 종류 | 어울리는 메뉴 |
| 오대미 | 도시락, 덮밥, 비빔밥, 찌개 |
| 삼광미 | 초밥, 영양밥, 덮밥, 찌개 |
| 추정미 | 밥+반찬, 덮밥, 볶음밥 |
| 신동진미 | 볶음밥, 덮밥, 리조또, 김밥, 국밥, 초밥 |
| 알찬미 | 국밥, 비빔밥, 볶음밥 |
| 영호진미 | 돌솥밥, 찌개, 초밥, 영양밥, 덮밥 |
| 고시히카리 | 밥+반찬, 찌개, 덮밥, 김밥, 도시락, 초밥 등 |
쌀을 더 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1️⃣ 온도가 낮고 밀폐된 공간에 보관하면 좋고
특히 밀폐 용기를 이용하여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해보세요
2️⃣ 남은 쌀 위에 새 쌀을 붓는 것은 좋지 않아요.
오래된 쌀이 새 쌀을 빨리 상하게 합니다
3️⃣ 마늘이나 고추를 2~3개 넣어서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