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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배달] 김치의 중국어 표기! 파오차이(泡菜)가 아니라 '신치(辛奇)'입니다

작성일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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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복잡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번 주 이슈!


외식업광장의 이슈 리포터가

바쁘신 사장님들을 위해

외식업계 트렌드 이슈를 알기 쉽게 배달해드려요.


띵동~🔔 이번 주 이슈 배달왔어요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는 신치(辛奇)입니다

대형마트 정기 휴무일, 주변 소상공인 매출도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4분기 전기요금 일단은 유지!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어요



1️⃣ 김치를 중국어 표기는? 파오차이(泡菜)가 아닌 신치(辛奇)입니다!

리포터's Pick
"김치를 중국어로 번역하면 뭘까요? 많은 음식점에서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하는데요. 올바른 표기는 신치(辛奇)입니다"


지난달 10일, 중국 정부가

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6년 만에 허가하면서

중국 단체 관광객, 이른바 유커(游客)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전국 곳곳에서 한창인데요.


각 음식점 사장님들도

중국어로 번역된 메뉴판과 간판을 

마련하시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때 한 가지 

조심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를 중국어로 어떻게 

번역해 표기할 지의 문제입니다!


김치


많은 음식점에서 김치를

중국어로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이는 틀린 표현으로

우리나라 정부는 김치의 중국어 표기를

신치(辛奇)로 권고한 바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5월,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관련 단체에 '신치' 사용을

권고하는 협조 공문을 보내기도 했었고요.


사실 파오차이는 특정 요리가 아닌

채소를 절여서 만든 여러 중국식 반찬을

통칭해서 이르는 단어인데요.


구글 등 일부 해외 사이트의 번역기가

김치를 파오차이로 오번역하는 바람에

이러한 잘못된 표기가 퍼졌다는 지적입니다.


김치를 반복적으로 파오차이로 

표기할 경우, 김치가 마치 중국 음식의

일부이거나 중국 문화에서 파생된 

음식이라고 오해할 여지를 낳을 우려도 있겠죠.


사장님 가게의 음식점 메뉴판에는

김치가 무엇으로 번역이 돼 있나요?


혹시 파오차이로 표기돼 있다면

이 기회에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2️⃣ 대형마트가 쉬는 날, 주변 소상공인 매출은 감소했다는 분석입니다

리포터's Pick
"서울신용보증재단 연구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엔 마트 주변 소상공인의 매출은 감소했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지난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으로

전국 각지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가 생겼죠.


대형마트 인근 상권의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보장해 주기

위해 도입한 제도였는데요.


서울을 기준으로 매달 2, 4주 일요일에는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 등

전국 곳곳에서 이 제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주변 상권 보호라는 이 제도의 취지,

과연 잘 지켜지고 있었을까요?


마트


최근 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한가지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요.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2019년~2022년 대형마트가 휴업하는 일요일에

외식업 등 주변 상권 매출액은

휴업하지 않는 일요일에 비해 1.7% 감소했다고 해요.


주변 상권의 유동인구도 대형마트가 

휴업할 경우 0.9% 줄었고요.


이 때문에 최근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무작정 11년 동안

유지해온 제도를 폐지할 경우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혼란을 불러올 수 있어

정부로서도 고민이 많습니다.


한가지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대부분 주말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옮기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한 이후

대구 시내 음식점 매출이 25% 증가하는 등

주요 소매업 매출이 20% 가까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월 2, 4주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옮긴 바 있답니다.


이와 관련한 논의가

정부와 정치권에서 계속 이어지는 만큼

조만간 전국적인 제도 변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입니다.



3️⃣ 4분기 전기요금 일단은 유지! 인상 가능성은 남아있어요

리포터's Pick
"한국전력이 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전기요금은 일단 동결됐는데요.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어제(20일) 

4분기(10월~12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 당 5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전기요금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로 

-5 원에서 +5원 사이에서 결정하는데요.


⚡ 전기요금 구성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


지난 3분기의 연료비 조정단가 역시 

+5원이었으니, 4분기 전기요금은

일단 동결된 셈입니다.


전기


하지만 4분기 전기요금 동결이

확정된 건 결코 아닙니다.


한국전력의 누적 적자 규모가 여전히 크고

국제 에너지 가격과 환율 역시

불안한 상황을 이어가면서

전기 요금 상승 압력이 거세거든요.


실제로 그제(20일) 취임한

김동철 신임 한국전력 사장도

취임사를 통해 전기요금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요금 인상 시기와 수준을 검토 중입니다.


이르면 추석 연휴가 끝난 다음 달 초쯤

인상안이 발표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 이슈배달을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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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이슈를 콕 집어 전해 드리는 이슈배달!

다음주에도 사장님들께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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