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불철주야 고객 만족과 가게 성장을 위해 열심히 분투 중인 파트너 사장님들이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파트너가 각자의 분야에서 상을 받아 마땅하지만, 정작 그 노고를 인정 받기란 어려운 일이죠.
그 마음과 노력, 배민이 먼저 알아보고 축하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바로, ‘배민파트너어워즈 2025’에서 말입니다.

지난 12월 8일, 2천 500여명의 파트너들의 관심 속에 개최된 ‘배민파트너페스타’에서 개최된 배민파트너어워즈의 시상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감동과 웃음, 그리고 새로운 다짐으로 가득했던 시상 현장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 배민파트너어워즈는 단순한 매출 성과가 아닌 운영전략·고객경험·배달경험·노하우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성장을 실현한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2025년을 시작으로 더 많은 파트너를 만날 예정입니다. |
배민파트너어워즈가 다른 시상식에 비해 더 뜻깊었던 것은, 단순히 ‘매출’로만 줄 세우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해답을 찾고 새로운 시도로 성공을 이뤄낸 사장님들을 다양하게 조명했다는 점인데요.
운영전략, 마케팅, 메뉴, 배달 효율, 배민 노하우 등 총 10개 부문으로 나눠 보다 다양한 파트너분들의 노고가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수상 부문을 준비했습니다.
(클릭하면 전체 수상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의 신인상 격에 해당하는 ‘배민루키상’ 이호남 파트너님(오늘은 오므라이스 신림 본점) 의 수상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배달운영으로 고객과 라이더 모두에게 신뢰를 쌓은 파트너에게 수상하는 ‘배달경험상’, 차별화된 메뉴 전략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한 ‘고객경험상-메뉴’ 부문,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이 돋보인 ‘고객경험상-마케팅’, 그리고 오랜 기간 배민과 함께하며 우수한 가게품질을 유지한 ‘배민베테랑상’의 수상이 이어졌습니다.




배민노하우상을 수상한 이상훈 파트너(셰프팬더)님의 수상 시간에는 깜짝 감동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자리한 가족에게 예정에 없던 서프라이즈 손편지를 직접 낭독하며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참석했던 가족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이벤트에 놀라면서도 진심어린 축하를 전달했는데요, 현장의 많은 파트너들과 배민 임직원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역별로 탁월한 운영 전략으로 사랑받는 가게로 성장한 ‘로컬히어로’, 그리고 대망의 대상격인 ‘배민히어로’의 수상이 이어졌는데요.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석 대표이사가 직접 시상에 참여, 파트너님들의 눈부신 성과와 성장을 축하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배민파트너페스타 현장 전시존에는 2025 배민파트너어워즈의 수상자와 수상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특히 올해 수상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적어둔 벽면에서는 많은 사장님들이 멈춰서서 스토리를 읽고,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를 메모하거나 사진으로 남기는 장면들도 보였습니다.
전시 공간을 바라보던 한 파트너는 '우리 지역의 수상자를 볼 때 자극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면서, '나랑 비슷하게 평범했던 사장님이 수상자가 되는 모습이 많은 사장님들에게 자극을 줄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겨주시기도 했습니다.
상을 받는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그 상을 받기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모른다면 그 의미가 퇴색되는 것이겠죠. 파트너분들의 꿈이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역경을 이겨내고 끝내 성공하는 것이라는 걸 알기에, 파트너어워즈 수상자의 숨겨진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김진근 파트너님 이야기 요약"답은 다 나와있었다, 배우려는 순간부터 성장은 시작된다." • 배달 장사 경험 전무했지만, 배민외식업광장 등을 보며 독학으로 시작 • 통계보는 법, 단가 맞추는 법 등 이미 배민외식업광장에 올라온 것들이 큰 도움 • 배달의 본질은 약속, 기술보다는 미리 다음 날 장사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 • 모든 재료를 반조리 상태로 준비하는 등, 기다리지 않게 하는 최고의 서비스 추구 |
대구에서 ‘하루덮밥’이라는 식당을 운영하는 김진근 파트너님은 "배달 장사 경험이 전무했지만 배민아카데미와 배민외식업광장 콘텐츠를 통해 조리와 운영, 광고를 처음부터 독학하며 장사를 시작했다"면서 "배민 사이트에 통계 보는 법, 단가 맞추는 법 등 다양한 교육이 있었고, 답은 다 나와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나눴습니다.
하루덮밥은 술집을 운영하던 김진근 파트너님이 업종을 전환하며 ‘술안주를 밥 위에 얹어주니 의외로 좋아했던’ 손님의 반응에 착안해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인 덮밥집과 달리 계란후라이 대신 반숙 통계란장을 올리고, 장국 대신 미역국을 사이드로 제공하는 등 디테일한 차별화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진근 파트너님은 “배달의 본질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기에 결국 기술보다는 준비의 문제”라며 “주문이 들어오기 전 미리 모든 재료를 반조리 상태로 준비하는 등 기다리지 않도록 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한다”고 밝혔는데요. 배달을 취소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반드시 고객에게 전화해 사유를 설명하고 개점 시간과 폐점 시간, 휴일 등을 정확히 지키며 고객 신뢰 형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고객이 리뷰에 남긴 소스 양, 온도 등 작은 불만도 다음날 바로 조리 매뉴얼 개선에 반영했다고 하는데요. 김진근 파트너님은 “1점짜리 리뷰도 숨김 요청을 하지 않고 개선 가능한 사항은 바로 반영한다”며 “리뷰는 공짜 컨설팅”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데이터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가게의 건강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신규 주문, 재주문율, 광고 효율까지 직접 체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진근 파트너님은 “배민의 교육 자료, 통계, 고객 리뷰 안에는 가게가 성장할 수 있는 힌트가 모두 들어 있다. 하루 10분이라도 공부하고 바로 실행해보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상훈 파트너님 이야기 요약"배민 데이터 분석으로 하루, 주 단위로 매출 추이를 살핍니다." • 배민의 데이터 분석 기능과 정보 콘텐츠를 이용해 새로운 메뉴 조합 개발 • 메뉴 구성을 계속 바꿔가며 실험··· 소포장 등으로 마진율 높이는 시도 • 데이터를 보며 비효율적인 메뉴 과감히 빼, 현재도 주기적으로 조정해 • 초기 주문이 늘어날 때 인력 늘리기 대신 기존 인원 효율화가 먼저 |
배민노하우상은 단순한 성장률을 넘어 사장님만의 독창적인 노하우와 가게 운영 전략의 구체성 등을 꼼꼼히 따져 선정하는데요. 이상훈 파트너님은 배민의 데이터 분석 기능과 정보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메뉴 조합을 개발하는 등 효율적인 가게 운영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과거 호텔에서 중국 요리를 배우고 해당 가게를 이어받아 창업했다는 이상훈 파트너님은 인터뷰에서 “초반에는 메뉴 구성을 계속 바꿔가며 실험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짬뽕, 짜장, 볶음밥, 군만두와 같은 기본 구성을 색다른 조합으로 세트 메뉴로 만들어보거나, 용량을 줄인 소포장 메뉴를 만들어 마진율을 높이는 방법도 시도했다”며 본인만의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돋보입니다. 이상훈 파트너님은 “하루 단위와 주 단위로 판매 데이터를 보며 잘 나가는 메뉴를 남기고 비효율적인 메뉴는 과감히 뺐는데, 이 과정이 한 달 정도 걸렸고 지금도 주기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처음 ‘한 그릇’ 카테고리를 도입할 때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막상 실행하니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며 “장사는 결국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넘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장사 초기 주문이 갑자기 늘어날 때의 대처법도 남달랐습니다. 이상훈 파트너님은 “무턱대고 인력을 늘리는 게 아니라 기존 인원으로 감당 가능한 최대 효율 구조를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메뉴 조정과 동선을 재정비하는 등 효율 전략에 최대한 초점을 맞춰 고객 경험을 유지하는 데 힘썼다고 합니다.

마종미 파트너님 이야기 요약"라이더 분들은 제 손님이자 동료라는 생각으로" • 라이더들의 추천으로 선정하는 '배달경험상' 수상한 파트너 |
경기 안양시에서 ’설빙 평촌학원가점’을 운영하는 마종미 파트너님은 라이더들의 추천으로 선정되는 ‘배달경험상’을 수상했습니다. 효율적인 배달 운영으로 고객과 라이더 모두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은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종미 파트너님은 “직접 배달을 해본 적도 있어 라이더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빠르고 안전하게 배달되는지 감이 생겼다”고 말했는데요. 또 “작은 인사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전하고 농담도 나누며 서로의 고생을 잘 아는 진짜 ‘동료’로 지내는 것이 관계 유지의 노하우”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마종미 파트너님을 추천한 한 라이더는 "배달 주문량이 상당한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카운터 동선 정리가 깔끔하며, 무엇보다 봉지 포장을 꼼꼼히 해주셔서 배달 중 음식이 터져 나오거나 빠져나온 적이 없다"며 "반복되는 포장에도 한결같이 꼼꼼하게 안전 포장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마종미 파트너님은 "라이더분들이 직접 뽑아주셔서 받는 상이라 더 감동적이다. 배달 사고가 한 번도 없었던 것이 제 자랑"이라며 "라이더분들은 제 손님이자 제 동료이고, 서로 고생하는 사이니까 더 잘해드리고 싶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마종미 파트너님은 “지금까지 버틴 건 매일 똑같이 정직하게 장사해온 시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원가에 있어 학생들이 벽에 낙서를 남겨두는데, 언제 와도 세월이자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가게가 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업 초기 3년은 쉬는 날 없이 가게에만 있었다. 힘들어도 버티고 성실하게 임하면 결국 기회가 온다”며 “자신만의 방법과 틈새시장을 찾는 등 시간과 노력을 많이 쏟아야 한다”는 진심 어린 조언도 공유했습니다.
이번 수상자들의 이야기는 이후 콘텐츠로 제작되어 배달의민족 공식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인데요, 단순히 시상에서 끝나지 않고, 수상자 네트워크를 마련해서 서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논의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파트너가 장사에 대한 뜨거운 마음과 전략으로 '식지 않는 성장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배민의 파트너인 외식업 사장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배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