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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식당들 💸
| ✅ 요즘 뜨는 식당 연하동의 이색 메뉴를 소개해드려요 ✅ 요즘 뜨는 식당 그믐족발의 이색 메뉴를 소개해드려요 ✅ 요즘 뜨는 식당 셋째집의 이색 메뉴를 소개해드려요 |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특화 메뉴를 내세운 식당이 주목받고 있어요. 맛과 비주얼은 물론 공간까지 독특해 줄서서 먹는 핫플레이스가 늘고 있는데요. 특화 메뉴로 승부수를 던진 <연하동>, <그믐족발>, <셋째집>의 경쟁력을 알아보아요!

연하동은 연어와 꼬꼬동, 그리고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데요. 면으로 즐길 수 있는 연어국수와 탑처럼 쌓아올린 꼬꼬동(일본식 치킨덮밥) 등 독특한 메뉴로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대를 평정하고 있어요.
지난 2020년 6월 오픈한 연하동은 주력 메뉴인 연어, 하이볼, 꼬꼬동의 글자를 하나씩 따서 만들었어요. 연하동의 대표 메뉴 꼬꼬동은 튀긴 닭고기와 꽈리고추를 겹겹이 쌓아 올려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해요. 여기에 매콤한 칠리소스와 갈릭마요소스를 뿌려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여요!
연어를 흥미롭게 풀어낸 메뉴도 인기가 많은데요. 연어김밥은 두툼한 연어와 달걀, 새우튀김, 오이 등이 어우러져 비주얼은 물론 놀라운 식감까지 보여줘요. 연어국수는 면처럼 썬 연어를 비법 쯔유소스에 찍어 먹는 메뉴인데요. 소바처럼 편히 먹을 수 있어 고객들이 즐겨 찾아요. 연어유부도 유부에 연어와 달걀을 가득 채운 독튼한 메뉴에요.
하이볼은 위스키에 진저에일을 넣은 단맛의 하이볼과 클럽소다를 넣어 단맛이 없는 하이볼 2종류가 있어요. 연하동 한충희 대표는 “연남동은 20대 고객이 대부분인 특수 상권이다. 이들은 SNS에 익숙하다. 때문에 SNS 상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는 메뉴를 선택했다”면서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고객 반응이 더욱 좋다”고 말했어요.

당일 삶아낸 국내산 족발만 사용하는 그믐족발의 대표 메뉴는 꽈리튀김족발인데요. 꽈리튀김족발은 쌀가루와 현미를 비법 노하우로 배합해 튀긴 족발인데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자랑해요. 여기에 매콤한 꽈리고추까지 더해 족발의 느끼함을 잡았고, 쌀가루와 현미로 바삭한 식감을 맛볼 수 있어요.
그믐족발 유성훈 대표는 “5~6년 전 필리핀 음식인 크리스피빠따를 먹으면서 튀긴 족발을 처음 접했다. 정말 맛있었지만 느끼한 맛이 아쉬웠다”면서 “튀긴 족발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청양고추, 할라피뇨 등을 튀겨 봤다. 그 중에서 풍미가 좋았던 꽈리고추를 선택했고 2년여 간의 연구 끝에 꽈리튀김족발을 완성했다”고 설명했어요.
그믐은 음력으로 달의 마지막날을 뜻하는데요. 처음도 중요하지만 마지막까지 즐겁게 마무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그믐족발로 상호명을 지었다고 해요. 지난 2018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철공소단지에 문을 연 그믐족발은 오랜 시간 공장이었던 공간을 크게 변형하지 않았어요. 간판도 유성훈 대표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돼지 캐릭터가 전부고요. 그럼에도 주말에는 100팀이 웨이팅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유성훈 대표는 “처음 그믐족발을 방문한 고객은 무엇을 판매하는 곳인지도 몰랐다. 궁금증을 유발한데 이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메뉴까지 있으니 그 즐거움과 만족도는 배가되는 것 같다”고 말했어요.

셋째집은 ‘아기돼지 삼형제’에서 막내지만 가장 똑똑하고 성실한 섯째 돼지의 튼튼한 벽돌집처럼 직장인들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고자 탄생했어요. 대표 메뉴로 꼽히는 삼남매세트는 신선한 국내산 삼겹살에 임실치즈, 베이컨, 항정살 등의 다양한 속재료를 넣고 급랭한 후 2mm 두께로 썰어 낸 것이 특징이에요.
첫째의 베이컨꽃삼겹살은 동서양의 각기 다른 삼겹살 조리법이 만나 기분 좋은 훈연향을 느낄 수 있고, 둘째의 항정살꽃삼겹살은 삼겹살의 고소한 풍미에 항정살의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100% 원유로 만든 최고급 임실치즈의 고소한 맛과 향이 삼겹살의 풍미를 배가시키는 셋째의 임실치즈꽃삼겹살은 가장 인기가 많고요.
사이드 메뉴 역시 평범하지 않은데요. 벽돌 모양을 연상케 하는 항정살벽돌볶음밥,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들기름다담면 등이 대표적이에요. 최근 출시한 부대찌개 메뉴에도 체다치즈를 넣어 얼린 냉동삼겹살을 올려 색다른 맛을 보여줘요.
셋째집은 쉐프의정육점, 도쿄등심, 램브란트 등으로 유명한 외식기업 '오픈'에서 운영하는 냉동삼겹살 전문점인데요. 삼겹살하면 떠오르는 노포 느낌이 아닌 새롭고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 인테리어도 신경을 많이 썼어요. 여의도점이 붉은 벽돌과 원목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면 최근 오픈한 성수점은 시멘트 큐블럭과 차가운 금속 위주의 공간이라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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