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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
| ✅ 우수프랜차이즈 5곳의 경영 노하우를 알려드려요 ✅ 우수프랜차이즈의 가맹 인기 비결을 알려드려요 ✅ 코로나에도 매출을 올린 각 매장의 특별 메뉴를 소개해드려요 |
위드 코로나 시대, 외식업 환경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새로운 프랜차이즈 업체도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저마다 다양한 생존 방식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성공적인 경영을 하는 우수프랜차이즈 업체 5곳의 비결을 알아보아요.

빽보이피자는 더본코리아의 첫 번째 피자 브랜드인데요. 빽보이피자의 키워드는 가성비와 가심비에요. 레귤러 사이즈(10인치) 1만 5900원·라지 사이즈(13인치) 1만 7900원 가격으로 가성비를 충족시킨 것은 물론 피자 1조각에 2가지 맛을 담은 신개념 반반피자(울트라 빽보이), 무뼈 닭발·대파·제주금악 소시지 등 차별화된 식재료를 내세운 특별한 메뉴로 가심비까지 충족시켜 최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이에요.
지난 5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빽보이피자는 현재 전국에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에요. 창업시장 불황에도 이처럼 눈에 띄는 실적을 이어가는 비결은 바로 운영 경쟁력에 있는데요. 빽보이피자의 모든 피자는 주문 후 제조를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포장이 완료되기까지 7분을 넘지 않아요. 메뉴 가짓수를 간소화하고 주요 식재료를 원팩화하는 방식으로 주방 오퍼레이션을 단순화했기 때문인데요. 비대면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인건비 절감도 효과적이에요.
빽보이피자 매장 모습은 티켓박스를 연상시키는데요. 홀과 대기공간 등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는 대신 주방과 이어진 창구를 통해 메뉴를 받아가는 구조에요. 자연스럽게 매장규모가 컴팩트해지고 창업비용이 대폭 줄어드는 소자본 창업 모델로 볼 수 있어요.

이백장돈가스는 2019년 12월에 론칭, 코로나19 기간 중 배달 매장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며 현재 전국 200여 개의 매장을 갖춘 중견 브랜드로 거듭났어요. 이백장돈가스가 이처럼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에 있어요.
“돈가스에 메밀면, 우동과 같은 평범한 메뉴구성이 아닌 돈가스에 분식과 경양식을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로 폭넓은 고객을 공략한 것이 성공 요인이에요. 실제 파스타를 먹기 위해 이백장돈가스 를 찾는 이들도 많을 정도로 메뉴의 다양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요”라고 김성윤 대표는 말했어요.
대표메뉴인 생등심돈가스는 매일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원칙. 원육인 생등심은 100% 국내산 최상급 생등심만으로 염지숙성해 매장에 공급, 여기에 반죽물과 빵가루만 입히면 바로 튀길 수 있어 간편해요.
이백장돈가스 메뉴경쟁력의 기반에는 ‘데이터’가 있어요. 브랜드 관계자는 “배달앱 데이터 분석 결과 전 연령대가 공통적으로 선호하는 메뉴는 떡볶이인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한 추억의왕돈가스, 쫄면과 떡볶이를 컬래버한 쫄면떡볶이 등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주)오늘연구소가 운영하는 ‘와인은 특별한 날에나 마시는 고급 술’이라는 기존의 관념을 깨고, ‘와인포차’라는 컨셉을 내세웠어요. 병당 1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 어려운 와인명 대신 ‘고생했어 토닥토닥’ 같은 위로의 문구를 활용한 독창적인 네이밍, 자연친화적인 그리너리 인테리어 등으로 진입장벽을 낮춰 20~30대 젊은층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죠. 이후 와인포차를 표방한 유사 브랜드가 잇달아 등장했지만 오늘, 와인한잔은 여전히 리딩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어요.
오늘, 와인한잔 성수가든점의 낮 시간대 주력메뉴는 화채상그리아(2.5도), 꽃그리아(2도), 아이스뱅쇼(0.5도), 폴라포와인(1.8도) 등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지 않을 정도’의 저도주인데요. 이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제철과일·모스카토 와인을 배합한 화채상그리아와 화이트와인·식용꽃을 조화시킨 꽃그리아. 2가지 모두 알콜도수 부담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데다 화려하고 인스타그래머블한 모양새까지 갖춰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저녁 6시가 되면 저도주가 아닌 일반 와인과 안주류를 전면에 배치한 주점 메뉴판으로 바껴요.
오늘, 와인한잔 성수가든점의 운영상 가장 큰 매리트는 낮 시간대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주간 메뉴인 저도주의 가격은 4900~7900원, 객단가는 1만 5000원 선으로 일반적인 카페에 비해 2배가량 높아요.

땅스부대찌개는 생소했던 밀키트 형태로 모든 메뉴를 판매하면서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완성했는데요. 최근 식자재 비용이 상승했으나 수많은 협력업체로부터 대량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원가를 낮춰 9900원의 가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해요.
(주)티에스푸드 측에 따르면 재방문율은 60% 이상, 폐점률은 2% 미만의 낮은 수준인데요. 코로나19로 외식업계가 위기를 겪었으나 땅스부대찌개는 예외였어요. 밀키트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미 맛과 가격을 인정받은 땅스부대찌개를 찾는 고객이 더욱 늘어난 거죠. 여기에 부대찌개의 식자재 호환이 가능한 땅스떡볶이를 출시, 가맹비 및 로열티 등을 지불하지 않고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했어요.
땅스부대찌개는 테이크아웃 전문이기 때문에 임대료가 낮은 소형 매장에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요. 1인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운영 시스템이라 불필요 한 인건비 지출을 막을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땅스부대찌개는 간단한 소분 작업으로 오퍼레이션이 어렵지 않다. 요리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

경성주막과 크라운호프를 연이어 히트시킨 (주)피에스피에프앤디가 금복주류로 다시 화제에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가맹계약이 폭주하며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거든요. 금복주류는 모던 한식주점으로 상호에 민화와 자개 인테리어 등 복고 요소를 녹여내 호기심을 자극해요. 또한 막걸리를 중심으로한 다양한 전통주로 20~30대 젊은 세대 취향을 자극하는 전략을 내세웠어요.
금복주류의 대표 주류는 생막걸리를 중심으로 한 과일 막걸리·하이볼 등 병/잔술과 자체 상품인 ‘새빨간금복이’를 포함한 병제품 등 50여가지 전통주에요. 일반 소주와 맥주가 아닌 이들 전통주를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주류 경쟁력을 높였죠.
안주 구성도 풍성한데요. 20~30대를 타깃으로 하는 만큼 전류에서 탕·볶음·떡볶이·주먹밥·보쌈 등 가성비 높고 푸짐한 메뉴들을 갖췄어요. 이 중 가장 힘을 실은 것은 바로 전류. 육전, 감자전, 파전 등 모든 전류는 냉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부쳐내고 있어요. 메뉴개발 관계자는 “한식은 사장의 정성이 고객 반응으로 직결되는 업종이에요. 다른 메뉴의 오퍼레이션을 간소화하는 대신 전 만큼은 직접 부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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