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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카페 창업, 이것만 미리 준비해도 반은 성공

커피 전문 매거진이 제공하는 외식업 정보

브런치 카페 창업,  

제대로 시작하기


외식업광장 에디터의 핵심 요약💡

✅ 영업 신고 시, 유의 사항을 알려드려요    
✅ 야외 영업를 위해 필요한 절차를 알려드려요 
✅ 효율적인 공간 구성 노하우를 알려드려요


브런치 카페


브런치 카페 창업을 계획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일반 카페와는 다른 브런치 카페 특성을 미리 알고 계셔야 해요. 이번 글에서는 브런치 카페의 영업신고 절차와 공간 구성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브런치 카페 창업, 영업신고 제대로 하기 


1️⃣ 영업신고

사업자등록을 진행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가 ‘영업신고’인데요.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 두 가지 중 적절한 선택을 하면 되는데, 음료와 식사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브런치 카페는 일반 커피전문점과 차이가 있으므로 명확한 기준을 파악한 후 영업신고를 진행해야 해요.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의 가장 큰 차이는 주류 판매 가능 여부에요. 커피만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의 경우 휴게음식점으로 영업신고가 가능하지만, 알코올이 들어간 커피 메뉴를 판매하거나 저녁 시간대에 위스키, 칵테일 등의 주류를 함께 판매하는 곳이라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야 해요. 


또 휴게음식점으로 신고한 커피전문점에서 빵을 조리해 간단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건 가능하나, 빵을 직접 만들어 판매할 땐 ‘제과점 영업신고’를 해야 해요.  


여기서 더 나아가 음식류를 조리하고 판매하며 식사와 함께 부수적으로 음주 행위를 허용하는 영업장은 일반음식점에 해당해요. 한식, 중식, 양식 등을 다루는 대부분의 외식업이 이에 속하고, 식사 메뉴가 주가 되는 브런치 카페도 마찬가지! 만약 주류를 판매하지 않더라도 음료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휴게음식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하는 것이 옳아요.



2️⃣ 옥외영업신고

브런치 카페는 루프톱이나 테라스 좌석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야외에서 영업을 하려면 별도로 ‘옥외영업신고’를 해야 해요. 옥외영업이 허용되는 장소는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영업점)로 신고된 건물내 영업장과 직접 맞닿아 있는 외부 장소로, 해당 장소의 소유자 또는 소유자로부터 사용권한을 부여받은 곳이어야 해요.


공개 공지,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할 피난 장소 및 소화에 필요한 통로, 법에 따른 도로에 포함되는 지역 등은 옥외영업 장소에서 제외돼요. 그러니 사전에 옥외영업이 가능한지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확인한 후에 신고 절차를 진행하는 편이 좋아요.


옥외영업장으로 승인이 났다고 해도 소음 발생이나 늦은 밤 과한 조명 사용 등으로 민원이 접수될 경우에는 영업 행위가 제한될 수 있으니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브런치 카페, 효율적인 공간 구성 노하우

다양한 메뉴를 조리해야 하는 브런치 카페는 많은 기물이 필요한데요. 한정된 면적 안에서 수월하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에요. 


1️⃣ 주방의 위치

브런치 카페 공간을 구성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주방의 위치죠. 건물의 수도 배관을 우선적으로 확인한 후 주방의 위치를 결정하는 게 현명해요. 또 테이크아웃 전문점인지, 홀 위주의 매장인지에 따라 주방 위치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데요. 홀 중심일 땐 주방을 뒤로 미뤄 홀을 넓게 쓰는 것이 좋지만, 배달이 많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일 경우 배달원이 매장에 들어와 음식을 바로 픽업할 수 있도록 입구 쪽에 주방을 두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2️⃣ 기물 배치

냉장고나 오븐 같은 부피가 큰 기물의 자리를 잡고 이후에 작은 기물을 배치해야 해요. 큰 기물은 무거워서 여러 번 옮기기도 어렵고 다시 배치하려면 전체적인 구조를 모조리 바꿔야 하는데, 작은 기물들은 비교적 이동이 쉬워 상황에 따라 여유 공간을 만들기 수월하기 때문.


식기세척기는 주방 중간쯤이나 눈에 잘 띄는 적당한 곳에 배치하는 게 좋아요.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주방 깊숙이 감추는 곳이 많은데 오히려 수거한 식기를 가지고 주방에 들어가는 직원과 주방에서 조리하는 직원의 동선이 꼬일 위험이 있어요.


또, 브런치 카페는 많은 기물을 구비해야 하므로 초기 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운데요. 모든 기물에 최대로 투자하기 어렵다면 가격에 따라 성능 차이가 크게 나는 모터가 장착된 머신에 우선으로 투자하는 걸 추천해요.



3️⃣ 동선

무거운 식기를 들고 이동해야 하는 브런치 카페에서는 주방에 드나드는 사람끼리 부딪히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이처럼 동선이 꼬이지 않기 위해서는 주방에서도 바와 조리 공간을 구분할 필요가 있어요.  


만약 카페 면적이 협소해 공간을 더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가벽을 세워 바와 조리 공간을 분리할 수 있어요. 혹은 브랜드가 커피와 식사의 균형을 어느 정도로 두는지에 따라 조리 공간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고민해보세요. 



월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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