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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배달] 확산하는 럼피스킨병! 한우 가격도 껑충 뛰었어요

작성일 2023.10.27


ㅇㅅㅂㄷ


어렵고 복잡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번 주 이슈!


외식업광장의 이슈 리포터가

바쁘신 사장님들을 위해

외식업계 트렌드 이슈를 알기 쉽게 배달해드려요.


띵동~🔔 이번 주 이슈 배달왔어요

럼피스킨병 발생 일주일 째, 한우 가격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치솟는 먹거리 물가! 정부도 물가 안정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70년대 이후 사실상 퇴치됐던 빈대가 다시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1️⃣ 일주일째 이어지는 럼피스킨병, 한우 가격도 껑충 뛰었어요

리포터's Pick
"소에게만 감염되는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의 확산세가 거센데요. 한우 가격도 일주일 새 13% 급등했습니다."


'럼피스킨병'의 확산세가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나 오염된 물, 사료 등으로

감염되는 가축전염병인데요.

소와 물소만 감염된다고 합니다.


럼피스킨병에 걸린 소는 전신에 혹이 나타나고,

고열 이나 심지어 유산, 불임 등의 심각한

생산성 저하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폐사율은 10% 이하로 비교적 낮지만,

전염성이 강해, 정부는 럼피스킨병을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지정했습니다.


한우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생한 럼피스킨병은

2013년 유럽을 거쳐, 2019년에는 

중국과 대만으로까지 퍼졌는데요.


지난 20일, 충남 서산의 한 한우 농장에서

국내 최초 감염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북도, 인천 등

6개 시도로 확산했는데요.

26일 기준 총 38건의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럼피스킨병이 확산함에 따라

국내 한우 가격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우 도매가격은 kg 당 2만 53원으로

한 달만에 2만 원을 다시 돌파했는데요.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3.1% 상승한 겁니다.


이는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일시적으로 축산 시설 종사자에 대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린 데 따른

수급 불안 영향으로 분석되는데요.


럼피스킨병의 확산세가 계속될 경우

추가적인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질 수도 있어

한우값 불안도 한동안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백신 400만 마리 분을

들여온 정부는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소 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2️⃣ 치솟는 먹거리 물가, 정부도 물가 안정에 사활을 걸고 있어요

리포터's Pick
"올 2분기 먹거리 물가의 상승률은 7%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 역시 각종 물가 안정 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국내 가공식품 물가상승률은 7.6%

외식 물가상승률은 7.0%였습니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인 3.2%의

두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특히 외식업 중에서는 햄버거가 12.3%로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했고요.

피자(11.9%), 김밥(9.6%), 삼계탕(9.3%)

외식 라면(9.2%), 돈가스(9.0%), 떡볶이(8.7%)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최근 조사에서는 서울 지역 자장면 한 그릇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7천 원을 돌파하기도 했죠.


짜장면


이에 정부는 물가와의 전쟁을 선포했는데요.

지난 24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가 고물가와 전쟁을 한다는 각오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언급할 정도였죠.


우선 각종 식재료 가격 안정을 위해

여러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장철을 앞두고

다음달 초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할 계획인데요.


정부가 비축해둔 배추와 소금 등 주요 김장 재료를

시장에 공급한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명태와 오징어 등 비축 수산물도

최대 3,500여 톤을 방출하고

최근 급등하고 있는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해서

상품성이 다소 떨어지는 소위 '못난이 사과'

1,500톤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외식산업협회 등

소비자·외식 7개 단체와 물가안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미 일부 주류 상품은 

가격 인상이 예고된 바 있고,

맥도날드와 맘스터치 등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품목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등 물가 불안 요소도

여전히 남아있어, 고물가 상황은

한동한 계속될 전망입니다.



3️⃣ 40년 만에 돌아온 빈대! 예방법은요?

리포터's Pick
"70년대 이후 퇴치됐던 빈대가 국내 곳곳에서 다시 등장했습니다. 예방법과 퇴치법을 알아봅니다"


40년 만에 불청객이

돌아왔습니다.

주인공은 빈대입니다.


국내에서는 1960년대 새마을 운동과

1970년대 DDT 살충제 도입 등으로

사실상 퇴치됐었는데요.


최근 경기도와 인천, 대구 등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퇴치된 지 40여 년 만이죠.


빈대


이러한 빈대의 출몰은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닙니다.

프랑스와 영국 등 전세계에서 빈대 물림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코로나19 이후 닫혔던 해외여행이 재개되고,

인구 이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빈대 역시 전세계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 빈대의 영어명칭은 'Bed Bug'

뜻을 그대로 풀이하자면 침대 벌레인데요.

명칭처럼 침대 매트리스 같은 곳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 흡혈을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 빈대 신고가 들어온 곳은

고시원과 대학 기숙사, 사우나 등

침구류가 갖춰져 있는 곳들이었죠.


때문에 빈대가 자주 출몰하는 해외에 가셨다면

침구류를 잘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빈대가 빛을 싫어한다는 특징을 활용해

불을 끄고 기다렸다가 손전등을 침구나

커튼, 가구 등에 비춰보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트렁크 등은 바닥에 두지말고 책상이나

받침대에 올려둬 빈대가 옮겨붙는 걸

막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빈대는 5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대부분

죽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고

옷가지는 고온 세탁 하시는 것도 중요하죠.


빈대용 살충제를 쓰시는 경우도 있는데,

살충제는 독성이 강한 만큼 

사용 이후 꼭 환기를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조심했는데도 빈대가 

우리 집이나 가게로 옮겨왔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빈대는 정말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고

한번 번식하기 시작하면 퇴치가 정말 어렵습니다.

사실상 개인이 퇴치하긴 불가능하죠.


만약 사장님의 공간에서 빈대를 확인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전문 방역업체를 부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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