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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2

어렵고 복잡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번 주 이슈!
외식업광장의 이슈 리포터가 바쁘신 사장님들을 위해
외식업계 트렌드 이슈를 알기 쉽게 배달해드려요.
내년(2025년) 최저임금은 1.7% 오른 1만 30원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다음 주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밤에 내리는 폭우 조심하세요" 야행성 장마 이유는?
숫자로 보는 이번 주 이슈: 기준금리 12회 연속 동결
🔑이슈 핵심 키워드①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1만 30원 |
내년(2025년) 최저임금이 결정됐습니다.
오늘(12일) 새벽에 열린 최저임금위원회는
위원 투표를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올해(2024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9,860원에서 170원, 1.7% 오른 것으로,
이로써 최저임금은 사상 처음으로
시간 당 1만 원을 넘게 됩니다.
1.7% 인상률은 2021년(1.5%)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인상률인데요.
결정된 내년도 최저임금을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하는 근로자의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만 6,270원입니다.

11일 오후부터 12일 새벽까지 이어진
회의에서 노동계는 시간당 1만 120원
경영계는 1만 30원을 최종 제시했는데,
투표를 통해 경영계의 안으로 결정된 겁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301만 1천 명으로 추산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법에 따라
결정된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하는데요.
이후 고용노동부는 절차를 거쳐 8월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확정·고시합니다.
이 기간 동안 노동계와 경영계 양측은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노동부는 이의가
합당하다면 최저임금위원회에 최저임금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실제로 재심의가
이뤄진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최저임금은
내년(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이슈 핵심 키워드① 식약처 위생점검 |
오는 7월 15일(월)은 초복입니다.
(중복은 7월 25일, 말복은 8월 14일이예요!)
많은 분들이 특별한 보양식으로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고 건강을 챙기는 날이기도 하죠.
삼계탕, 추어탕 같은 전통적인 보양식 뿐만
아니라 치킨, 찜닭등 등 다양한 메뉴들의
배달 주문도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7월 배민트렌드> 주문 10% 급증하는 복날, 가게 경쟁력 높이는 노하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복날 등 여름을 맞이해
배달음식점 위생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삼계탕, 치킨, 김밥
전문 배달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판매점 5,700여 곳인데요.
오는 7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건강진단 실시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한, 조리된 식품도 무작위로 수거해
각종 식중독균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최근 3년 간, 치킨 배달음식점 93곳,
김밤 배달음식점 82곳을 적발한 바 있는데요.
이번 점검에서도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내리겠다는 방침입니다.
다음 콘텐츠도 참고해주세요!
>>매출의 50%는 가게 위생에서! 위생 고수의 청소 꿀팁은?
🔑이슈 핵심 키워드① 야행성 장마 유행 |
지난 9일 밤부터 10일 새벽까지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전북 군산 등 남부지방에는
100~200년에 한 번 내릴 만한
수준의 비가 내리기도 했죠.
올 여름 장마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낮에는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밤이 되면 갑자기 큰 비가 내리는
'야행성 장마'의 경향을 보인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이 잦은 올 여름 날씨 때문인데요.
여름철, 한반도 북서쪽에는 저기압이
남동쪽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잡고,
저기압과 고기압 사이로 '하층 제트'라는
빠른 바람길이 형성됩니다.
하층 제트를 따라 한반도 남쪽에서
들어오는 고온다습한 비구름이
우리나라에 장맛비를 뿌리는 거죠.

그런데 올해는 기후변화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반도 공기가 지나치게 뜨거워졌고.
이렇게 달궈진 공기가 위 그림처럼
하층 제트의 바람길을 막고 있습니다.
기온이 높은 낮 시간에는 아예
비구름이 들어오지 못하다가,
기온이 낮아지는 밤이 돼서야 막혀있던
비구름이 대량 유입돼 폭우를 퍼붓는 겁니다.
특히 올해는 남동쪽의 고기압도 약해
비구름이 원활히 움직이지 못하고,
한 곳에만 짧게 집중적으로 비를 뿌리는
'게릴라성 폭우' 경향도 나타나고 있죠.
전문가들은 남은 장마 기간에도
밤에만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야행성 장마'가 계속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는데요.
어둡고 인적이드문 밤 시간에는
비 피해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운만큼,
사장님들도 가게 비 피해 예방법을
미리 체크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은행이 어제(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국내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2회 연속 동결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길었던 금리 동결 기간을
(2016년 6월 ~ 2017년 11월)
넘어 역대 최장 기간을 기록한 건데요.
한국은행은 1,400에 육박하는 원/달러
환율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가계대출과 부동산 시장 역시 불안한 점을
기준금리 동결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다만 한국은행은 "물가 상승률 둔화 추세 등
다양한 변수를 면밀히 점검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시기 등을 검토할 것"
이라고 덧붙여 밝히기도 했는데요.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는 등 물가가 어느정도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한국은행이
조만간 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역시 "한국의
인플레이션이 올해 말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며
"물가가 안정됨에 따라 금리 인하 등
통화 정책 완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준금리 향방에 큰 영향을 끼치는
미국의 금리가 9월 이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는 10월 혹은 11월 쯤
한차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한 주간의 이슈를 콕 집어 전해 드리는 이슈배달!
다음주에도 사장님들께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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