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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링크플레이션은 무슨 뜻일까요? 🔎 슈링크플레이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식당에서 슈링크플레이션을 활용한 사례 |
사장님 안녕하세요 👋
식자재를 비롯한 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어요.
식당가에서는 메뉴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만큼
8대 외식상품의 가격이 모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지역에서는 8대 외식상품의 7월달 가격이
전월에 비해 사상 처음으로 모두 올랐다고 해요.
※ 8대 외식상품 : 자장면, 냉면, 칼국수, 김밥, 김치찌개백반, 비빔밥, 삼겹살, 삼계탕
하지만 이렇게 가격을 올리는 것만으로
치솟는 물가에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점에
많은 사장님들께서 공감하실 거예요.
이런 사장님들께서 주목하셔야 할
외식업계에서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슈링크플레이션' 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용어가 물가상승과 어떤 연관이 있고,
사장님들께서 왜 알아야 하는지
이번 장사소식에서 알려 드릴게요!
|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이란? '줄어들다'라는 뜻의 슈링크(shrink)'와 '물가상승'을 나타내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 |
1960년대 영국의 경제학자가 만든 용어로,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인데
크기나 중량이 줄어든 현상을 말해요.
생산자의 입장에서 보면,
판매가격을 올리지 않고도 비용을 줄임으로써
가격 인상과 비슷한 효과를 낸 것으로도 볼 수 있죠.
(판매가격) - (비용) = (이익)
바로 이 식에서, '판매가격'을 높이는 대신
'비용'을 낮춰 '이익'을 높인 거랍니다.
비슷한 말로
'패키지 다운사이징(pakage downsizing)'도 있어요.
휴지, 화장품, 세제 등의 제품에서
가격은 그대로인데 용량을 줄인 경우가 해당돼요.
이렇게 슈링크플레이션은,
기업이나 생산자 입장에서는
원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슈링크플레이션은 주로 공산품에서 발견됐는데
식재료 비용의 상승 문제가 지속되다보니,
외식업계도 슈링크플레이션에 주목하게 되었죠.
무엇보다도 슈링크플레이션의 핵심은
'가격' 보다 '양'에 변화를 주는 것인데,
소비자의 특성상 가격 인상에 민감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저항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사장님께서 슈링크플레이션에 주목하셔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많은 소비자들이 식재료비 상승을 체감하면서도
메뉴 가격 인상에는 여전히 민감하기 때문이죠.
또한 식자재 비용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는데,
이렇게 비용이 상승할 때마다
메뉴 가격을 계속 올릴 수도 없을테고요.
고객들의 메뉴 가격에 대한 민감도는,
사장님광장의 <고객연구소>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음식 값에 대한 고객 설문조사 결과 요약 💡 ✔️고객 대다수가 높아진 식비를 체감하고 있어요 ✔️점심식사 선택시 가장 중요한 건 '가격'이래요 ✔️가격인상보다 '밑반찬 줄이기'에 덜 민감해요 |
가격 인상에 민감한 소비자를 고려해
외식업계도 '가격' 보다 '양'에 변화를 주는 방법으로
다양한 대처를 하고 있어요.
식당에서 슈링크플레이션을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정리해 사장님들께 알려 드립니다.
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음식점도
치솟는 원가 상승 때문에 큰 결단을 내렸다고 해요.
바로 기본으로 제공하던 음식의 양을 줄이기로요.
메인메뉴의 비용이 많이 올라서 고민이셨다면,
음식의 기본 양이 적당한 지를
이번 기회에 점검 해보시면 어떨까요?
고객은 무엇보다도 가격에 민감하다는 걸
한번 더 고려해서 말이죠 💸
기본 반찬의 가짓수나 양을 적절히 조절해서
비용을 줄이는 사례도 있어요.
기본 반찬의 경우,
처음으로 나가는 양을 조금씩 줄이고
원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면
폐기되는 음식 쓰레기를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일 수 있을 거예요.
폭염이나 장마 등으로
채소류의 가격폭이 심한 여름엔
쌈채소 기본 제공량을 줄이거나 🥬
추가 리필시 소정의 비용을 받는 곳도 있어요.
치킨이나 피자 등 곁들여 먹는 소스가 있을 경우
기본으로 제공하는 소스의 종류를 줄여서
비용 절감을 시도하기도 한답니다.
특정 식재료의 가격이 지나치게 올랐다면,
대체용으로 다른 식재료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샐러드나 디저트 가게에서는 🍰
메인 토핑이나 소스 재료를
적절한 가격에 수급이 가능한 재료로
바꾸는 사례가 많다고 해요.
육류를 사용하는 경우 🥩
비슷한 맛과 식감을 내는
다른 부위를 활용하기도 하고요.
단, 음식의 맛이나 콘셉트가 변해서는 안 되겠죠.
고객이 가격 다음으로 민감한 요소가
바로 맛과 퀄리티이니까요.
재료의 종류나 부위 등이 바뀌었을 때
소비자에게 잘 안내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
가게 운영에 손실을 주지 않으면서
손님도 챙기며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장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필요해요.

식재료 비용의 상승문제는
여전히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슈링크플레이션 전략을 비롯해
외식업계의 다양한 현상에 대해서도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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