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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카페쇼 집중 탐구 ⓛ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22 서울카페쇼에서
창업과 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발견한
외식업 트렌드와 가게 운영 인사이트를 공개합니다!
카페는 물론 외식업 사장님과
예비 창업자 분들은 꼭 확인해보세요!
| ▪️ 2022 서울카페쇼로 알아본 푸드테크 트렌드 ▪️ 전문가가 분석한 푸드테크의 장·단점은? ▪ 우리 카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는? |
2022 서울카페쇼를 둘러본 후기가 궁금하다면?
여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
요즘 사장님들이 많이 들으시고, 또 큰 관심을 가지시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푸드테크(food tech)일 텐데요. 푸드(food)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푸드테크는, 식품 삭업에 적용돼 효율성을 높이는 첨단기술을 뜻한답니다. 경제 위기와 원가ㆍ인건비 상승에 더해 인력난까지, 걱정도 고민도 많으실 사장님들에게 푸드테크는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죠.
카페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2022 서울카페쇼에서도 단연 돋보인 키워드는 바로 이 푸드테크였는데요. 전자동 기기부터 로봇 바리스타와 무인카페까지, 말 그대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첨단 기술과 시스템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2022 서울카페쇼의 주요 키워드는 ‘푸드테크’. 곳곳에서 자동화 기기를 볼 수 있었어요
머신뿐 아니라 로스터기, 그라인더, 탬퍼까지 이전에는 수동 혹은 반자동으로 만들어지던 기기들이 대부분 전자동화 제품으로 출시돼 있었는데요. 과거 반자동 머신은 카페, 전자동 머신은 오피스에서 사용한다는 공식이 있었는데, 최근 전자동 머신들이 카페 사장님들의 니즈에 맞게 출시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전자동으로 세팅하는 카페들이 늘고 있는 것이 주요한 트렌드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전자동 기기는 생산성과 편리성뿐 아니라 맛의 균일성 측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스타벅스가 전자동 머신으로 교체한 배경에는 균등한 맛의 추구라는 포인트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해요.
2022 서울카페쇼에서는 전자동 머신을 대표하는 ‘하우스브란트’, ‘WMF 에스프레소’, ‘스트롱홀드’의 전자동 로스터기, 오토 탬핑기인 ‘푹프레스’ 등을 볼 수 있었는데요. ‘WMF’의 경우 전자동 머신을 반자동 느낌의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었고, ‘스트롱홀드’의 경우 수려한 디자인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동해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이 돋보였습니다.
‘푹프레스’는 바리스타분들의 직업병인 손목터널증후군을 유발하는 탬핑 과정을 자동화한 기기인데요. 탬핑의 속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일정한 압력으로 원두를 평행하게 다지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출근시간, 점심시간 등 특정 시간대에 고객이 몰리는 오피스가에 위치한 카페라면 전자동 기기의 사용으로 가게의 생산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카페 직원의 체력 소모를 줄여주는 다양한 자동기기
국내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가 개발한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 핸드드립’과 배달 로봇 ‘스토리지’가 자리한 부스는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로봇 바리스타가 내려준 드립커피를 맛본 사람들은 신기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최근에는 ‘칵테일봇’, ‘에스프레스 로봇’까지 출시되는 것은 물론, 드론을 활용하는 카페도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카페 시장에서 어떤 로봇들이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푸드테크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바리스타 로봇들
요즘에는 키오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가게를 찾기가 힘들 정도인데요. 기존의 키오스크는 PC를 기반으로 해서 크기가 컸기에 작은 매장에서는 설치가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소형화된 키오스크가 많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카페쇼에서 만난 무인결제 키오스크 ‘우노스페이’는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전문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예상 외로 연령대 높은 고객들도 키오스크에 대한 거부감이 높지 않다고 하니, 키오스크는 향후 몇 년간은 계속 성장할 듯합니다.
앱만 다운받으면 사장님의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포스기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포스 ‘페이히어’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부스 직원분의 설명에 의하면, 기본적인 기능은 무료로 제공하고 좀더 고도화된 기능을 원하는 분에게는 별도의 유료 프로그램을 판매한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려요.

키오스크와 포스기의 무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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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문이 갑자기 멈춘다거나 하는 리스크에 대비해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공급ㆍ유지하는 회사의 제품을 권해드립니다. 2️⃣ 단말기가 소형화되면서 그 안에 들어가는 프로그램도 경량화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포스를 이용한 ABC분석이나 우리 가게의 판매 데이터 활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사용을 결정해주세요. |
아직까지 대중화되지는 않았지만, 소자금 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부업으로 카페 운영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고려해보실 만한 카테고리라고 해요. 인건비가 들지 않으면서, 그날그날의 결산과 재료 충당 등만 처리하면 된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랍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겠죠. 품질의 상승과 유지, 인력 부담의 하락은 사장님들에게 분명 반가운 소식이지만, 자신의 업무를 ‘대체한’ 기계로 인해 바리스타가 겪는 심적 갈등, 키오스크 등으로 직원과의 접점이 줄면서 고객이 느끼는 서운함 등은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고 합니다. 푸드테크로 인한 업무의 공백과 고객의 불만은 ‘휴먼터치’로 해결이 가능한데요. 이 부분은 카페쇼 집중탐구 다음편에서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려요!
우리 카페의 TPO에 맞는 푸드테크 고민하기
특정 시간대(time)에 고객이 몰려서 속도가 경쟁력인 오피스가(place)의 카페라면, 전자동 탬퍼 등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좋아요. 친절한 서비스로 승부를 봐야 하는(occasion) 동네의 작은 카페라면, 주문은 키오스크를 사용해도 음료는 직접 건네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전략 등을 고심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비용 대비 효과 꼼꼼히 따지기
반자동 기기도 마찬가지지만 전자동 기기를 살 때는 비단 초기 구매비용뿐 아니라 이후 유지ㆍ보수비용까지 고려해주시는 게 좋고요. 기기의 설치로 인해 절감되는 인건비, 생산성 제고에 따라 증가하는 이윤 등이 투자비용 대비 얼마나 큰지 꼼꼼하게 계산한 후, 도입을 결정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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