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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줄 가족이 없어서 혼자 사장으로 분식 도시락 음료를 판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프랜차이즈를 론칭 목적으로 요식업에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직원을 구인하여 영업을 하였으나 매장이 커지려고 하면 그만두고 반복 중입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벌더라도 직원에게 급여를 더 챙겨주었으나 1년을 넘지 못하고 그만두네요. 한명씩 번가라가며 직원이 바뀌고 있어요. 아직 좋은 직원 인연을 만나지 못한 것 같아 몇 년 반복하고 있는데 이제는 힘에 부치네요. 그래서 지금은 혼자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1인 매장 컨셉을 준비해 놓고 마음만 정해지면 바로 매장을 혼자서 운영하는 컨셉을 바꾸려고 합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론칭과 수익은 안되겠지요. 이제 시급도 많이 올랐으니 혼자서 운영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힘들 더라도 오래도록 열심히 하는 직원을 기다리며 버티는 것이 좋은까요? 존버의 한계입니다.
2023. 05. 16.안녕하세요, KB국민은행-배민외식업광장 전문가 Q&A 소호 전문위원 문진기입니다.
홀로 사업장 운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답변 드립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점점 더 좋은 직원을 구하기가 어려운 시대가 오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점점 더 외식업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에게 외식업에 계속 종사하는 것에 대한 비전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혼자 운영하시는 경우를 대비 해 매장 운영 방식에 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그랩 앤 고(Grab and Go)' 형태로 운영하시되 직원이 구해져서 같이 운영하시는 경우는 매출을 안정적으로 늘려나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면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 해 보입니다.
종업원의 입장에서 과거에는 시급 천원을 더 받는 것이 비전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열심히 오래도록 일하는 직원을 기다리기 보다는 열심히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직원을 키우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가게가 줄 수 있는 비전이 무엇인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사장님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