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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베드타운 주거지구입니다. 이 지역에서 일하는 직장인 비중은 0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경제활동을 하는 직장인들은 죄다 다른 곳으로 나가서 그 곳에서 돈 쓰고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결국 주부나 학생들만 남아있는 지역인데 오전, 오후, 저녁 어느 시간대나 손님이 없습니다.
오전 시간대는 주부들이 집에서 나와서 활동을 해줘야 되는데 그러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후 시간대는 학생들이 학교 끝나고 활동을 해줘야 되는데 그런 학생들도 없습니다.
저녁 시간대는 귀가하는 직장인들이 활동을 해줘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망한 동네입니다. 지하철 노선 정차 요구가 계속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이 동네는 지하철 안 들어오는 것으로 확정되어 공사 들어갔습니다. 국가에서도 망했다고 판정내린 동네입니다.
미치겠습니다. 이런 동네에서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KB국민은행-배민외식업광장 전문가 Q&A 소호 전문위원 문진기입니다.
상권 내 활력 저하로 고민하고 계시네요. 답변 드립니다.
사장님의 말씀을 100프로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심정을 어느 정도는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마음이 많이 안 좋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사실 도시재생과 상권활성화 등과 관련된 부분으로 개인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골목상권 상인회나 번영회 등으로 지자체에 등록되어 있다면 회원들의 동의서나 결의서 등을 통해 비법인사단 또는 조합격으로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권활성화사업이나 지역신용보증재단 또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골목상권활성화지원사업 등과 같은 사업입니다.
어려운 상황을 하루 속히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